메가주식회사 나와라 보험본부 김경민 팀장 인터뷰 

"제가 블로그에 쓴 글을 보고, 글이 좋고 글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전화를 주시거든요. 전화를 주시면 상담은 쉽게 진행되기 때문에 글을 열심히, 공감할 수 있도록 잘 쓰는 게 중요해요."

사내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는 김경민 팀장은 ’좋은 글‘을 성실하고 정직하게 계속 쓰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한다.

내가 직접 경험한 사례, 상담을 통해서 알게 된 좋은 사례와 나쁜 사례, 친구들 지인들이 겪은 안타까운 사례 등을 잘 정리해서 포스팅을 한다.

그 포스팅 내용이 자신의 경험과 비슷하거나 사례가 공감이 되면 고객들은 김경민 팀장에게 전화를 한다.

보험사와 GA에서 총무로 오랫동안 근무했던 김경민 팀장은 보험이 좋고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FP들의 소득을 보면서 일한 만큼 소득을 벌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대면 영업은 자신이 감당하기에는 늘 두려운 일이었고, 지인 계약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보험 영업에 뛰어들지 못했다. 그러다가 블로그를 통한 영업을 소개받고 기뻤다. 지금 현재 8년째 열심히 하고 있고 누구보다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포스팅을 열심히 하고, 상담 신청 들어온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상담해주면 되거든요.‘ 김경민 팀장에게 지금의 일은 즐거우면서도 돈이 되는 일이다.

매일 아침 9시에 출근해서 교육, 상담을 진행하고 늦은 시간에 포스팅을 하고 하면 때때로 새벽에 퇴근하는 경우도 많다. 매일 포스팅을 하고 포스팅할 자료를 찾고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글을 쓰는 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다른 일과 비교했을 때 정말 끈기와 열정, 노력이 있다면 누구나 성공에 도전 할 수 있다. 실제로 김경민 팀장이 성공한 케이스이다.

더구나 자신의 글을 보고 상담을 신청한 고객들은 김경민 팀장의 표현을 빌리면 ’고객 성향‘이 아주 좋다. 

메가주식회사 나와라보험 본부 김경민 팀장
메가주식회사 나와라보험 본부 김경민 팀장

최고의 성과를 내는 요인이 과연 무엇일까? 다양한 대화를 나누면서 인터뷰에서 찾은 성공의 비결은 ’성실과 끈기‘였다.

김팀장은 일단 상담이 시작되면 고객이 원하는, 상담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한다. 소액 보험 설계라도 다양한 회사들의 다양한 설계를 제공한다.

보험료에 상관없이 고객이 미안해 할만큼 자료를 제공하고 설계의 장담점을 설명해 준다. 이런 진심이 통하면 계약은 이루어진다.

"4인 가족 리모델링을 해 드린 적이 있어요.카카오톡, 문자, 전화 설명, 설계안 발송 등으로 밤 11시에도 아침 7시에도 계속 연락이 오는 애기 엄마가 있었어요.

엄마들은 애기가 자는 시간이 랜덤이라서 어쩔 수 없는거죠. 처음 상담을 시작해서부터 2주 가량이 지나서야 계약을 진행하였어요

매일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연락을 주고받다 보니 이제는 애기 엄마분의 스케줄을 모두 꿰뚫을 정도로 친한 사이가 되어버렸네요

다양한 설계안을 제시하는 것도 중요했지만, 보험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이 보았을 때 보험의 용어가 어려울 수 있거든요.

그래서 바쁘겠지만 이해할 수 있을 때 까지 설명드리겠다며 오히려 제가 붙잡고 얘기하니 실은 너무 쉬운 내용을 미안해서 물어보지 못한 부분이였다며 진심을 다 하는 설계사라서 마음이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제 진심이 통한거 같아 감동받고, 고객분도 이런 설계사 처음 봤다고 감동받고... 정말 이 일을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루에 8명 정도 상담하고 매일 계약을 하고, 월 50건 내외의 계약을 진행한다는 김경민 팀장의 말에서 계속 느껴지는 것은 ’성실함과 끈기‘였다. 

 그 성실함과 고객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만나 좋은 성과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성과는 왠지 오랫동안 계속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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