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피드', '활동+', '조이+', '친구', 및 '나' 등 메뉴 통해 풍부한 AIA 바이탈리티 경험 제공

 

AIA생명(대표이사 피터 정)은 기존 AIA 바이탈리티(AIA Vitality) 앱에서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일부 메뉴를 신설하는 등, 앱을 전면적으로 강화한 'AIA 바이탈리티 3.0(AIA Vitality 3.0)'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IA 바이탈리티는 AIA생명이 고객과 역동적으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대한민국 1등 헬스 앤 웰니스 플랫폼으로, 2018년 앱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사용자 총 170만명 돌파, 누적 걸음 수는 1조 보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AIA생명은 지난해 11월 진행한 "We Can’t Live Forever, We Can Live Better(우리는 영원한 삶을 살 수는 없지만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는 있습니다)" 마케팅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이번 앱을 개편했다. 당시, AIA생명은 캠페인에서 미래의 모습은 사람들이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새로워진 AIA 바이탈리티 앱은 고객들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알고, 개선하며,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 나아가 예기치 않은 사고로부터 고객들의 삶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안됐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이해하고, 걷기 등의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 매일 걷기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어떻게 성취할 수 있는지 뿐만 아니라, 걷기나 다른 건강 활동을 통해 본인의 일상이 행복하게 바뀌는 과정 등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다. 게다가 AIA 바이탈리티 통합 보험상품들이 본인 건강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앱은 '피드', '활동+', '조이+', '친구', 및 '나' 등 5개 메인 메뉴로 구성됐다. 사용자는 메인 화면인 피드에서 보여지는 주간 미션, 오늘 걸음 수, 오늘의 걸음 순위 등을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친구'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성 게임 기법(gamification)을 탑재한 메뉴로, 사용자는 지인들과 그룹을 만들고 여기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증진할 수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기 전 AIA생명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을 기준으로 실제로 AIA 바이탈리티를 사용한 고객들을 선별한 뒤 이들과 심층 인터뷰를 갖는 등 광범위한 고객 리서치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AIA생명은 "AIA 바이탈리티를 통해 걷는 기쁨을 진정으로 깨닫게 됐다", "꾸준한 걸음이 습관이 됐다", "궁극적으로 일상 생활에서 사소한 행복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게 됐다" 등과 같은 놀라운 고객 피드백을 얻었다. 

심층 인터뷰 대상자들은 1년 이상 AIA 바이탈리티 회원을 유지하고, 최근 12주 동안 10개 이상의 리워드를 받았으며, 실제로 신체 나이가 젊어진 사용자들로 구성됐다. 

인터뷰에 참여한 한 30대 여성 직장인은 “핸드폰만 보던 일상에서 주변의 소리와 풍경을 다시 돌아보면서 일상의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달으면서 행복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50대 남성 한 명은 "예전엔 아파트 8층만 올라가도 헉헉거리며 마스크부터 벗어야 했는데, 지금은 훨씬 폐활량이 늘었다"며 걷기가 일상이 되면서 달라진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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