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인보험 기본현금시상 100%외 운전자·간편보험 추가 우대
연속가동시상 기간 실적금액 클수록 시상금 더 커져
‘1200%룰’ 테두리 안에서 ‘보험사-GA’간 추가시상 지속 전개 중

손보사들이 실손보험과 장기인보험의 연계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해상·DB손보·KB손보 등을 중심으로 4세대 실손보험과 장기인보험을 동시 가입시 익월 현금시상을 최대 300%까지 우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손보험과 어린이보험, 2대 진단보험 등의 장기인보험 세트(SET)판매가 보험소비자 소구에 유리하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 실손보험과 장기인보험 동시 가입시 현금시상 최대 300%

현대해상은 인보험 건당보험료의 100%를 익월에 시상으로 지급한다. 운전자보험 50%와 간편전보종에 대해 30% 추가시상을 전개한다.

또한 4세대 실손보험 활성화 시상을 전개한다. 실손전환건에 대하여 기본보험료의 100% 시상하고, 실손보험과 장기인보험을 동시 가입시 추가로 시상을 하고 있다. 실손보험의 건당보험료에 따라 3천원이상이면 1만원, 1만원이상 3만원, 2만원이상 6만원, 3만원이상 10만원, 5만원이상 15만원을 익월에 시상한다.

메리츠화재는 실손과 단체보험을 제외한 인보험 체결건당 월초대비 100%, 운전자보험 M-Drive 150%를 익월에 시상으로 지급한다.

DB손보는 인보험 건당보험료의 100%를 익월에 시상으로 지급한다. 1∼14일까지 운전자보험에 대해 50% 추가시상을 익월에 지급한다. 또한 4세대 실손보험 활성화 시상을 전개한다. 실손전환건에 대하여 기본보험료의 100% 시상하고, 실손보험과 인보험을 동시 가입시 200% 추가 시상한다.

KB손보는 인보험 체결건당 월초대비 100%를 익월에 시상으로 지급한다. 4세대 실손보험 신규가입건에 대해 100% 시상한다. 단, 만기재가입형은 시상에서 제외한다.

삼성화재는 인보험 체결건당 월초대비 100%를 익월에 시상으로 지급한다. 1∼말일까지 운전자보험에 대해 운전자 합산 4만원이상시 물품시상을 전개한다. 흥국화재는 인보험 체결건당 월초대비 100%를 익월에 시상으로 지급한다.

한화손보는 인보험 체결건당 월초대비 100% 시상를 익월에 시상으로 지급한다. 운전자보험에 대해서는 1∼13일까지 운전자 합산 10만원이상이거나 3건 이상시 물품시상을 전개한다.

롯데손보와 MG손보,NH농협손보는 인보험 체결건당 월초대비 100%를 익월에 시상으로 지급한다.

◇ 연속가동시상 기간 실적금액 클수록 시상금 더 커져 

현대해상은 ‘HI-퍼팩트클럽’이란 이름의 연속가동시상으로 전개한다. 8월과 9월 20만원이상 연속가동시 20만원, 30만원이상 연속가동시 3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메리츠화재는 20만원 이상 ‘메리츠클럽’ 대상자가 8월과 9월 2개월 연속가동시 20만원이상 연속가동시 20만원, 30만원이상 30만원, 50만원이상 50만원, 70만원이상 7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DB손보도 ‘DB 멤버쉽’이란 이름의 연속가동시상으로 전개한다. 8월과 9월 20만원이상 연속가동시 20만원, 30만원이상 30만원, 50만원이상 연속가동시 50만원을 지급한다.

KB손보도 ‘KB STAR 클럽’이란 이름의 연속가동시상으로 전개한다. 8월과 9월 20만원이상 연속가동시 20만원, 30만원이상 30만원, 50만원이상 50만원을 추가로 시상한다.

삼성화재는 ‘멤버쉽-S’시상으로 7월과 8월 인보험 10만원이상 연속가동시 10만원,20만원,30만원, 50만원이상이면 각각 20만원,40만원,60만원,1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8월과 9월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시 여름맞이 Double UP 시상으로 시상금을 두배로 지급한다. 10만원 이상이나 합산 30만원 이상시 10만원. 20만원 이상이나 합산 50만원 이상시 20만원, 30만원 이상이나 합산 70만원 이상시 30만원, 50만원 이상이나 합산 110만원 이상시 50만원을 시상한다.

흥국화재는 연속가동시상으로 전개한다. 8월과 9월 5만원이상 연속가동시 5만원, 10만원이상 연속가동시 10만원, 20만원이상 연속가동시 2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화손보는 ‘한화 불꽃시상’ 이란 이름의 연속가동시상으로 전개한다. 7월과 8월 20만원이상 연속가동시 20만원 연속가동시 20만원을 시상한다.

롯데손보는 ’ 이란 이름의 연속가동시상으로 전개한다. 7월과 8월 10만원이상 연속가동시 15만원, 20만원이상 연속가동시 30만원을 시상한다.

MG손보 역시 7월과 8월 인보험 10만원이상 연속가동시 10만원,20만원,30만원,40만원이상이면 각각 10만원, 20만원,30만원,40만원을 지급한다. 연속가동시상의 지급시기는 수수료와 시상비 등의 제한을 받는 ‘1200%룰’ 피하기 위해 지급시기를 13차월 도래시점인 22년 10월 지급한다.

◇ ‘1200%룰’ 테두리 안에서 ‘보험사-GA’간 추가시상 지속 전개 중

손보사들이 GA보험설계사에 자사상품판매를 독려하기 위해 별도의 추가시상을 전개하고 있다.

메리츠화재의 경우 1∼2주차 150%, 3∼4주차 100%의 추가시상을 전개하고 있고, 흥국화재는 120%, 한화손보·MG손해보험 70%, 롯데손보(무해지제외) 100%, DB손보·KB손보·현대해상 60%, 삼성화재 30%를 지급하고 있다.

추가시상은 GA가 익월에 13회차 미유지 또는 설계사 퇴사시 전액 환수조건을 내걸고 시상을 먼저 전개하면 손보사들이 13차월 도래시 유지계약에 한해 더 높은 시상율을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중이다.

자료 : 8월 DB손보 GA설계사 시상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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