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아이에셋, 영업이익률 지난해 대비 80%이상 떨어져
상태바
케이엠아이에셋, 영업이익률 지난해 대비 80%이상 떨어져
  • 강성용 기자  news@insjournal.co.kr
  • 승인 2021.10.14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집자 주> 보험업계 내에서 GA의 역할과 책임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보험사, 상품비교분석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컨설팅해주는 GA가 어떤 곳이냐에 따라 권유하는 보험과 보험사가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보험저널은  ‘GA 바로알고가입하기’ 기획시리즈를 통해 소비자에게 GA를 판단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자 법인보험대리점(GA)의 2021년 상반기 공시자료를 토대로 유지율, 생산성, 불완전판매비율 등 GA의 주요경영지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케이엠아이에셋(대표 곽종열, 김상현)은 2005년 설립된 국내 조직규모 47위의 대형 GA다.

올해 상반기 케이엠아이에셋은 생보사 17곳, 손보사 12곳과 모집제휴를 맺고 55개 지점과 809명의 소속 설계사가 활동 중이다.  

케이엠아이에셋의 상반기 생산성(재적 설계사 인당신계약 건수)은 생보계약 0.74건, 손보계약 7.01건으로 도합 7.75건을 기록해 업계 생손보 합산 평균 8.6건(생보계약 2.3건+손보계약 6.3건)에 미치지 못했다.

인당 수수료 또한 생보 71만원, 손보 272만원으로 평균 343만원을 기록해 GA 평균보다 다소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상반기 GA평균은 385만원으로 생보 166만원, 손보 219만원이다.

불완전판매비율은 GA 평균보다 낮게 유지했다. 상반기 불완전판매비율은 생보계약은 0.11%로 GA평균 0.31%보다 낮았고, 손보계약도 0.02%로 GA평균 0.04%보다 낮게 유지됐다.

불완전판매비율 수치가 낮다는 것은 판매과정에서 고객이 불만이 적었다는 의미이고, 불완전판매비율이 높다는 것은 보험판매과정에서 불완전하게 판매한 계약이 많았다는 것을 말한다.

케이엠아이에셋의 유지율은13회차 손보계약 유지율 외에는 장단기 모두 평균을 넘어섰다. 단기 13회차 생보계약 유지율은 90.8%로 평균 84.1%를 웃돌았으며, 손보계약은 84.8%로 평균86.5%보다 다소 낮았다. 

장기 25회차 생보계약 유지율은 69.5%로 평균 수치인 66.7%보다 높았고, 손보계약 역시 70.8%로 평균 68.4%보다 높게 유지됐다.

케이엠아이에셋은 상반기 16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지난해 총 매출액 328억원 수준은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자기자본금은 41억원, 총 자산은 57억원을 보유 중이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8억원,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6.4%대비 80%이상 크게 떨어진 1.1%로 업계 평균 3.0%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영업이익률은 매출액에 대한 영업 이익의 비율로 영업활동으로 인한 수익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영업이익률이 동일 유형 GA 평균보다 높아야 생산효율성(매출원가)과 관리효율성(판매비와 일반관리비) 관리가 잘됐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케이엠아이에셋 측은 코로나로 인해 평년보다 매출이 줄었고 직원 충원 및 급여인상, 설계사 복리수당 인상 및 활동지원(교육비/교재비) 비용이 늘어난 데 원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률을 결정짓는 비용집행률은 98.9%로 지사형(연합형) 101.8% 보다는 낮았으며 직영(기업형)  GA평균 94.7%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비용집행률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에 해당하는 설계사 수수료, 매니저, 지점장 및 본부장 수수료와 판매관리비에 속하는 시책비, 운영비, 임차관리비 등이 차지하는 비율로 비용집행률이 높을 수록 영업이익률은 낮아진다.

자료: 각협회,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자료: 각협회,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보험저널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