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저널 최덕상 발행인, DB손해보험 박성록 전략사업부문장/부사장, 박성식 고객상품전략실장/부사장(사진 왼쪽부터)
보험저널 최덕상 발행인, DB손해보험 박성록 전략사업부문장/부사장, 박성식 고객상품전략실장/부사장(사진 왼쪽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교통사고처리지원금과 자동차 사고 벌금 보장, 주요담보 선지급 등으로 무장한 DB손보 ‘프로미라이프 참좋은운전자상해보험’이 보험저널 ‘2021 보험상품 대상’ 운전자보험부문을 수상했다.

운전자보험의 원조격인 DB손해보험은 운전자보험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유병자도 보장 차별없이 가입할 수 있어 더 많은 보험소비자로부터 선택을 받고 있다. 입원한 상태만 아니라면 가입 가능하며 18세부터 80세까지 운전하는 사람과 운전하지 않는 사람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업계 최초 교통사고처리지원금·벌금 선지급 등 차별화

DB손보 ‘참좋은운전자상해보험’은 운전자 주요담보 선지급 시행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왔다. 업계 최초로 교통사고처리지원금과 벌금을 보험사가 선지급하는 기능으로 고객은 불의의 사고로 인한 고액의 합의금이나 벌금 준비에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또한 스쿨존 교통사고 시 가중처벌하는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 전 신담보에 대해 3개월의 배타적사용을 획득하며 또 한번 원조의 품격을 과시했다. 참좋은운전자보험의 교통사고처리지원금(중대법규위반·6주미만)(실손) 특별약관을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았다.

이어 추간판탈출증신경차단술 담보 등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며 운전자보험에 있어 손보업계 최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러한 차별성으로 DB손보는 지난해 9월까지 운전자보험 신계약 건수 104만8천100건을 넘어서며, 손보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100만건을 돌파했다.

소비자, 판매자 편의성 높인 운전자보험으로 거듭날 것 

업계 최대 가입금액과 원활한 보상처리는 소비자들이 가장 만족해 하는 부분 중 하나다. DB손보 ‘참좋은운전자상해보험’은 자동차부상치료비, 가족동승자동차부상치료비 등 자동차 사고시 자주 발생하는 치료비를 영업정책에 따른 가입금액 변동없이 업계최대가입금액을 유지하고 있다. 자동차부상치료비 청구 시에도 블랙박스영상 등을 요구하는 다른 상품들과 달리 서류제출만으로 신속한 지급이 가능하다.

한편 DB손보는 잦은 상품변경으로 상품 설명에 어려움을 느끼는 FP를 위해 더욱 쉬운 교육자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전자보험은 법과 제도에 따라 자주 상품이 변경된다. 고객의 보상 관련 문의도 끊이지 않는 상품이다. 내용도 까다로워 실제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FP들도 상당수다. 

DB손보 GA 영업지원파트 우형식 수석은 ”판매자 입장에서 복잡하고 다변화되는 운전자보험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저렴한 보험료로 혹시 모를 큰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정말 꼭 필요한 상품인 만큼, 관심을 두고 꾸준히 판매를 이어가다 보면 지속적인 고객 터치와 관리에 가장 좋은 상품일 수 있다”라며 “DB손해보험은 학습하기 쉬운 교육자료 등을 지속 제공해 FP가 판매와 보상처리까지 쉽게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우 수석은 “운전자보험의 원조 회사인 만큼 지속적인 신담보 개발과 가입 후 각종 사고 시에 제대로 보상을 받고, 보험금지급도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2021 보험상품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 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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