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4월부터 바뀌는 ‘단기납종신 10년 환급률’… 5년납 124.7%, 7년납 124.5% ‘최고’

4월부터 적용하는 단기납종신보험 환급률이 모두 금융당국 권고치 125% 미만으로 확인됐다.  3월보다 환급률을 높인 생보사는 한 곳도 없다.

27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생보사 단기납종신 10년시점 환급률 최고치는 5년납 124.7%, 7년납 124.5%로 조사됐다.  5년납, 7년납 평균치는 122.4%, 122.9%으로 분석됐다.  혹시나 하고 기대를 모았던 환급률 124.9% 상품은 없었다. 

◇ 5년납 10년시점 환급률 생보사 순위…DGB·푸본현대·NH농협생명순 높아

4월 이후 단기납종신보험 5년납 10년 시점 환급률은 △DGB생명 124.7% △ 푸본현대 ‘집중형’ 124.3% △NH농협생명 ‘투스텝’ 123.7% 순으로 높다.

◇ 7년납 10년시점 환급률 생보사 순위…DGB·푸본현대·ABL생명 높아

현재 7년납 10년 시점 환급률은 DGB생명, 푸본현대생명‘집중형’, ABL생명 등 3개사가 124.5%로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