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 GA실적 선두싸움 ‘3파전’ 양상… 미래에셋·삼성·신한 ‘엎치락 뒤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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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 GA실적 선두싸움 ‘3파전’ 양상… 미래에셋·삼성·신한 ‘엎치락 뒤치락’
  • 최환의 기자  news@insjournal.co.kr
  • 승인 2021.10.06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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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GA 시장점유율(M/S), 미래에셋 10.0%·삼성생명 9.9% '초접전'
GA실적 줄줄이 하락속 KDB생명·라이나생명 반전실적 돋보여
변액보험 판매비중 높은 DGB생명·ABL생명·카디프생명 실적 감소폭 유독 커

GA채널의 매출선두를 놓고 삼성생명·미래에셋생명·신한라이프가 ‘엎치락뒤치락’하며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3파전의 선두주자는 미래에셋생명으로 22억 400만원을 기록하며 직전월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지난 8월 매출이 급부상하면 선두자리를 차지했던 신한라이프는 초단기납인 5년납에 대한 판매 메리트를 줄이면서 매출조정에 나선 탓에 잠시 3위로 물러나 있는 모습이다.

6일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9월 생보사 GA 전체 실적은 220억 2100만원으로, 전월 255억 300만원 보다 34억 8200만원 줄어 13.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 생보사 GA 시장점유율(M/S), 미래에셋 10.0%·삼성생명 9.9% '초접전'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는 미래에셋생명·삼성생명의 시장점유율(M/S)은 각각 10.0%, 9.9%로 초접전 상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매출이 26억 7700만원까지 급부상하며 업계 1위를 차지했던 신한라이프는 초단기납인 5년납에 대한 판매 메리트를 줄이면서 실적이 20억원 미만인 19억 3100만원까지 밀리며 3위로 내려 앉았다.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9월 생보사 GA실적에서 22억 400만원을 기록하며 삼성생명 21억 8100만원보다 2300만원 차이로 3개월만에 GA채널 비전속 GA 매출 선두자리에 다시 올라섰다.

미래에셋생명의 GA실적은 변액보험보다 ‘경영인정기보험’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인 정기보험은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고, 비용처리가 쉬울 뿐 아니라 ‘체증형’일 경우 원금보전 및 세제혜택도 가능해 최근  판매 인기가 높다.

◇ GA실적 줄줄이 하락속 KDB생명·라이나생명 반전실적 돋보여

단기납 종신보험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번 달 새롭게 합류한 KDB생명(‘버팀목종신’)의 GA채널 실적은 10억 8000만원으로 직전월 6억 1700만원보다 4억 6300만원 증가 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변액)연금판매수수료 인하로 급락한 KDB생명의 GA채널 실적은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개시로 다시  10억대 이상의 실적을 보이며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다른 생보사와 달리 저가 건강보험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라이나생명은 지난달보다 부족한 영업일수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보였다. 난달 라이나생명 GA실적은 13억 8900만원으로 직전월 13억 3500만원보다 오히려 4.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변액보험 판매비중 높은 DGB생명·ABL생명·카디프생명 실적 감소폭 유독 커

최근 증시 호황이 끝나고 변액보험의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변액보험 판매량이 줄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변액상품 판매비중이 높은 DGB생명과 ABL생명· 카디프생명 등을 중심으로 실적하락폭이 유독 컸다.

특히 지난 8월 최저보증이율관련 절판마케팅 종료 이슈가 있었던 DGB생명의 GA채널 실적은 5억 4800만원으로 직전월 19 9900만원보다 14억 5100만원 감소하며 무려 72.6%나 감소했다.

ABL생명 및 카디프생명 역시 GA채널 실적이 12억 2500만원, 4억 2400만원을 기록하며 직전월 보다 5억 7300만원, 1억 9300만원 감소, 각각 31.9%, 31.6% 감소했다.

자료 :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본 자료는 각 보험사별 말일자 마감속보 기준이며 전산조회 시점에 따라 철회, 반송 등이 반영되어 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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