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수원(원장 민병두)은 국내 최초 보험사기조사전문가 양성 인증제도인 보험조사분석사(CIFI) 제12회 자격시험을 오는 7월 6일 전국 5개 대도시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보험조사업무경력 또는 수사경력 5년 이상인 경우 1개 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으며 면제신청은 5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접수한다.응시 신청은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접수하며, 합격자는 7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기타 구체적인 자격시험 시행계획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하나손해보험(대표이사 배성완)은 지난 1일 용산역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에서 장기보험 영업 퀀텀점프를 달성하기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배성완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진과 채널 영업팀 및 장기기획·상품·업무팀 등 본사 장기보험 핵심 관리자를 비롯하여 전국 지역별 영업사업단장 및 지점장들과 장기·자동차TM센터장 등 영업관리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새로운 시작, 퀀텀점프!”라는 구호로 진행된 행사는 각 영업사업단들의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식과 함께 배성완 대표이사의 격려사와 참석한 임직원들의 힘찬 응원으로 모두 하나
손보사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이 여전히 바닥이다. 2일 현재 5대 시중은행(우리은행, KB국민, 신한, 하나은행, 농협)의 적금 금리 3.20%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이율이다.2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파악한 손보사 2024년 4월 연금저축보험과 저축보험의 평균 공시이율은 각각 1.74%, 1.80%다.◇ 연금저축 ‘메리츠·KB손보’ 2.05%, 일반저축 ‘한화손보’ 2.31% 그나마 높은편손보사 연금저축 공시이율이 그나마 높은 곳은 메리츠화재, KB손보로 2.05%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MG손보로 1.
생보사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이 시중 금리인하 움직임을 선반영이라도 하듯 일제히 하락했다.2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조사한 생보사 2024년 4월 적용 공시이율은 일반연금 2.53%, 연금저축 2.28%%,저축보험 2.45%로 전월대비 각각 0.03%씩 내렸다.◇ 생보사들 연금,연금저축,저축보험 안가리고 일제히 공시이율 내려삼성·한화·교보·KB라이프·NH농협·푸본현대·하나생명·DGB생명 등 중·대형 생보사들이 4월 연금보험 공시이율을 일제히 낮췄다. 연금저축도 높은 공시이율을 유지하던 DGB생명 지난달보다 공시이율
ABL생명은 지난 2일 여의도 본사에서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영업점, 고객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한 온라인 실시간 중계도 이뤄져 공간 제약 없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이번 타운홀미팅은 회사의 2023년 경영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 핵심경영성과지표(KPI)와 전략 방향 등을 상세히 공유하는 등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이 날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임직원들이 2023년 이뤄낸 성과에 대해서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사 최초로 온라인·오프라인 모든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의 실적형 적립금에 대한 운용관리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 한다고 밝혔다.기존 개인형 IRP 실적형 가입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되며, 신규 고객과 다른 유형을 가입 중인 고객은 미래에셋생명 M-LIFE App을 통해 가입 및 변경을 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미래에셋생명은 기존에 부과하던 최대 연 0.5% 수준의 수수료 면제로 DC/IRP 실적형 적립금의 40%를 차지하는 퇴직연금 글로벌MVP펀드 가입 고객들에게 더 나은 투자 수익률과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자사의 운전자보험의 핵심 담보 보장을 확대하고 신담보 3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지난 1월 있었던 운전자보험 개정은 티맵 안전운전 점수와 연계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추가하며 안전운전 기반 보험료 할인 확대에 중점을 뒀다. 반면에 이번 개정은 3가지 핵심 담보의 보장 확대가 주요 내용으로 상품 자체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캐롯의 투게더 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 처리지원금(형사합의금),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 등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삼성생명이 확정급여형(DB)·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및 기업형IRP에 가입한 중소기업 고객사에 대해 퇴직연금 수수료 1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삼성생명은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의 퇴직연금 수수료 부과 체계 개선에 발맞춰 퇴직연금 수수료 제도를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퇴직연금 수수료 감면 대상을 사회적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확대한 것이 주요 골자다. 삼성생명은 2020년 제도 개편을 통해 사회적기업에 대해 퇴직연금 수수료 50% 감면 혜택을 신설한 바 있다.이번 제도 개편으로 새롭게 수수료 할인이 적용되는 대상은 중소기업법 제2
국내 대표적인 인슈어테크 GA 굿리치(대표 한승표)의 One Mission, One Voice를 위한 내부소통강화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이와 관련 굿리치는 최근 GA업계 최초로 본사와 영업 현장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한 자체 정규 방송 ‘굿플릭스(GOODFLIX)’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굿리치는 본사를 포함, 본부별 재적·가동인원 및 지역을 고려 한 우선 설치 대상 본부를 선정하여 전국 본부 및 지점에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를 완료하고 운용에 돌입했다.굿플릭스 방송은 일요일과
하나손보는 4월 보장을 확대하고 보험료 경쟁력을 높여 ‘퀀텀점프’에 도전한다.먼저 종합·355간편보험 60세 이하 전연령 가입금액을 업계최대 수준으로 상향했다. 뇌혈관질환진단비 3분의 1 보험료로 뇌동맥류진단비(I67.1)를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하며, 부정맥진단비는 보험료 인상 없이 기타심장부정맥진단비(I49)를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한다. 해당 진단비 담보는 4월 12일까지 운영 후 판매 종료된다.종합, 355·325간편보험은 ‘무사(無4)암플랜’을 통해 업셀링을 강화했다. 연계조건을 완화해 일반암 대비 1:1 배수를 1
NH농협생명은 간편가입형 최소 가입연령을 20세로 낮춰 더 많은 유병력자들이 보험혜택을 더 누릴 수 있도록 개정했다.‘행복한NH경영인정기보험’(해약환급금일부지급형,무배당)은 간편가입형 최소가입나이를 30세에서 20세로 낮춰 80세납 여성 20세부터 65세, 전기납은 남녀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게 됐다.이 상품은 사망보험금 체증개시시점은 7년이며 종신 전환, 연금 전환, 보험계약대출 기능으로 유연한 자금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80세납을 신설해 상품 설계 유연성도 제공한다.‘투스텝NH종신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무배당
자동차보험 경력이 3년 이상 단절된 장기 무사고자 등이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재가입할 수 있도록 과거 무사고 경력 등이 인정돼 보험료 할 일을 받을 수 있게 됐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보험개발원과 운전자가 본인의 무사고 경력과 운전경력을 합리적으로 인정받아 보험료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 경력 인정 기준'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자동차보험은 매년 갱신되는 전국민 의무보험으로 가입자가 2500만명을 넘어서는 대표적인 국민보험상품이다. 자동차보험료는 소비자물가지수에 포함되어 있는 등 국민 실생활에 미치는 영
NH농협손보는 이달 항암방사선치료비, 항암약물치료비, 암주요치료비, 질병수술비 등 신담보를 출시하고, 주요상품을 개정해 경쟁력을 높였다.먼저 새롭게 선보인 ‘암주요치료비’는 매년 2천만원씩 최대 5회를 지급하며 암으로 암수술,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 등 암주요치료를 받은 경우 최초 진단확정일로부터 최대 5년간 연간 1회에 한해 지급한다.최대 5억원까지 보장하는 ‘암주요치료비지원금’도 함께 선보였다. 암, 기타피부암 또는 갑상선암으로 최초 진단 확정되고, 보험금 지급 대상기간 이내에 암주요치료를 받아 연간 암주요치료비 본인부담금
KB손해보험은 신담보를 출시해 보장을 강화하고, 보험료 경쟁력을 그대로 유지해 4월 시장 공략에 나섰다.제10회 경험생명표 반영으로 대부분 상품의 보험료가 올랐지만 KB손보 ‘255오!슬기간편’은 연만기 무해지형을 출시해 보험료를 더 낮췄다.기존 255연만기 상품 대비 남자는 최대 12%, 여자는 15%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상해 MRI검사비를 추가한 ‘교통사고 처리지원금’도 최대 25% 인하했다. 1인실 종합병원 보장도 3월과 변동 없이 운영한다. 4월 한 달간 1인실 업계한도 합산 60만원, 징병수술비 업계한도
라이나생명은 4월 ‘골라담는간편건강보험II’, ‘골라담는건강보험’에 ‘질병수술비’ 특약을 신설하고 5월 31일까지 출시를 기념해 가입한도를 300만원으로 상향해 운영한다.‘(무)골라담는간편건강보험II’ 질병수술비를 최대로 가입할 경우 백내장근치술 양안 540만원, 담낭절제술 350만원, 추간판절제술 350만원, 제왕절개만출술 320만원, 무릎관절염 인공관절치환술 양쪽 660만원, 관상동맥확장술 350만원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관절질환3종 패키지 가입한도 상향해 운영 중이며 양쪽 무릎 인공관절치환수술을 받고 인공관절 삽입 장해판정을
예상대로 단기납종신보험과 통합건강보험(‘제3보험’)의 실적상승폭이 타상품보다 높았다.환급률 추가 규제 이슈로 ‘단기납종신보험’은 전월대비 43.8% 신장했다. 보험료 인상 절판효과로 '통합건강보험' 실적은 41.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2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2월 생보사 GA채널 실적은 540억원(추정)으로 전월 393억원보다 147억원 , 37.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선두권 실적순위 일부 변동… ‘1위 한화생명·2위 KDB생명·3위 동양생명' 순한화생명이 지난달에 이어 85억원을
24년 교육세법 개정시행으로 보험업계 일각에 ‘보험대리점(GA)도 24년부터 교육세 납세의무자’라로 추가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에 GA 교육세 납부 대상자라는 소문의 사실관계를 확인해 봤다. 확인결과, 보험판매관련 교육세 납세의무자 규정 정비과정에서 개정 내용을 잘못 해석해 와전된 것으로 밝혀졌다. ◇ 2024년 추가된 교육세 납세의무자…금융기관대리점(GA)에 한 함현행 교육세법상 교육세 납부대상은 명확히 '금융·보험업자'로 규정되어 있다. 보험판매관련 교육세 납부대상자(법 제3조 1항)에 금융·보험회사와 금융기관대리점(GA)
DB생명은 이달 신상품 ‘백년친구 간편한 700 종신보험’, ‘(무) 백년친구 당신곁에 치매간병보험’ 출시하고, 제 10회 경험생명표를 반영해 주요 상품을 개정했다.‘내가고른건강보험(일반심사형/간편N/갱신형)’ 간편N은 305, 325, 345를 신설해 305 부터 355 까지 선택 가능하도록 개정했다. 건강상태가 좋아지면 1년마다 305에서 325, 355등 단계별 계약전환이 가능해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4~6월 한정 일반심사 래고보험 2종(갱신/비갱신) 최소보험료도 비갱신형 2만원, 갱신형1.5만원으로 운영한다. 납입면제 사유
ABL생명 인사△ 상품개발부장 홍승우△ 상품혁신부장 윤주연
DB생명(대표이사 김영만)은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3.2.5간편심사 고지항목으로 가입이 가능한 ‘(무)백년친구 간편한 700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신상품은 기존에 출시한 (무)백년친구 700 종신보험과 동일하게 가입조건에 상관없이 가입 7년 시점 주계약 기납입보험료의 100%를 해약환급금으로 보장해 주는 상품으로, 유병력자와 고령자도3.2.5 간편고지에 따라 3개월 이내 질병확정진단, 질병의심소견, 입원, 수술, 추가 검사 필요 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으로 인한 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