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에셋은 2015년 WM(Wealth Management)본부를 개소해 9년째 운용하고 있다. WM본부를 구상하고 최고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적임자를 찾는데 2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됐다. 현재는 CFP 자격을 갖추고 이론과 실무를 완벽하게 겸비한 4명의 법인컨설팅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이들은 FC와 동행을 통해 법인고객 및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행하고 있으며, 2024년 새해에는 1명의 전문가를 추가로 영입할 예정이다.WM본부는 법인 보험 고객들의 상속, 증여, 가업승계, 주식지분 조정 등의 전문적인 상담도 진행하고 있으며
KB라이프파트너스 서종백 Ex.LP(Executive Life Partner)는 22년간 한해도 쉬지 않고 3W, MDRT, PTC 3관왕(Triple crown) 등을 연속 달성하며, 말 그대로 믿기 힘든 업적을 써 내려가고 있는 보험업계 전설 같은 인물이다.3W란 매주 3건의 신규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MDRT(Million Dollar Round )는 백만 달러 원탁회의의 약자로 범세계적인 재정전문가협회의 자격을 달성한 것을 말한다. PTC란 KB라이프파트너스의 연도대상 시상식으로 서종백LP는 22년동안 이 3가지
“영업에서 변하지 않는 가장 기본적인 진리는 밀도 높은 ‘시간관리’와 지치지 않는 ‘활동량’이다” iFA 제주사업단 장봉석 대표가 밝힌 성공 비결 중 하나다.장 대표는 “높은 실적을 유지하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방법이나 비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며, 기본기는 밀도높은 시간관리와 지치지 않는 활동량이라고 강조했다.장 대표는 영업은 자신만의 ‘신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단순하게 고객의 ‘돈’을 컨설팅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함께 삶을 걸어가는 ‘동반자’의 마음으로 대하는 그다.장 대표는 “FP가
KB라이프파트너스에서 ‘3W 1100주’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LP(Premium Executive Life Partner)가 탄생했다. 20여년간 쉼 없이 한 주에 3건 계약을 성사시킨 대기록이자 국내 최초 사례다.23년 차 김도한 KB라이프파트너스 LP는, 2000년 7월 푸르덴셜생명과 인연으로 보험업계에 입문해 현재 KB라이프파트너스 청담지점에서 Premium Executive LP로 활동 중이다3W이란 매주 3건의 신규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연속적인 도전을 통해 지속적인 영업 결과를 끌어낼 수 있는 일종의 활동
메가 이하니 팀장도 첫 고객과 상담 시 떨렸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말한다. 전화 상담이었을 뿐인 데도 몸은 바들바들 떨리고, 목은 잠겨 가까스로 상담을 마쳤다. 창피한 마음에‘목감기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죄송하다’라는 문자를 남겼지만 달아오른 얼굴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보험 고객과의 첫 만남은 누구나 떨렸을 순간이다. 까다로운 고객에게 핀잔이라도 듣는다면 자신감을 찾는데 몇 배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다.이 팀장 또한 첫 발걸음이 쉽지 않았다. 영업에서 가장 중요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그가 찾은 해법은 철저한 분석이다.
“송년회가 있던 어느 날, 모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지인이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당시 보험 보상 과정을 접하면서 보험의 순기능과 가치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김찬영 팀장이 보험, 설계사라는 직업에 더욱 몰두하게 된 계기다.IT기업 마케팅부서에서 근무하던 김찬영 팀장은 선배의 권유로 보험영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 2008년 동양생명에서 재무설계로 보험영업을 시작한 그는 유독 처음부터 적성에 맞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정확한 정보전달과 가입 목적성에 맞는 상품 제안” 교과서 같은 말이지만 기본에 충실하며 고객에게 꼭 필요한
KB라이프파트너스 오승원 대표가 ‘프리미엄 대면채널’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푸르덴셜생명이 2020년 KB금융그룹으로 인수된 후 제판분리를 통해 지난 6월 설립된 판매전문회사다. 오승원 대표는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파트너(LP)로 보험업계에 입문한 후 메트라이프생명·푸르덴셜생명 GA채널 임원을 지냈다. MG손해보험 대표직 역임 후 친정인 ‘KB라이프파트너스’로 지난해 10월 귀환했다.KB라이프파트너스는 '최고의 인재와 담대한 혁신으로 가장 신뢰받는 라이프파트너'라는 비전을 제시한다. 비전에는 차별화
존경하는 회원사 영업가족 여러분!팬더믹의 혼란 속에 시작된 임인년(壬寅年)이 저물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밝았습니다. ‘검은 토끼’가 의미하는 것처럼 여러분들이 뜻하시는 모든 것들이 성장하고 번창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2022년은 1,200%룰에 대한 추가규제 논란, 온라인 플랫폼 보험진출 허용, 보험 자회사GA의 공격적인 조직확대 등 다른 어느 해보다도 우리GA의 생존을 위협하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의 발전과 정도영업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보험업계에 많은 이슈들이 있었던 2022년이 지나 2023년 계묘년의 해가 밝았습니다.경제침체 속에 어려운 영업환경에서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준 보험 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원금융서비스는 지난해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대형GA 편입을 위해 조직의 성장보다는 지표 및 효율 관리에 큰 힘을 쏟았고, 많은 준비과정 끝에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원금융서비스는 올해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힘찬 전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직영사업부, 지사사업부, 기업사업부까지 다양한 채널의 안정화를 발판으로 올
◇ 지은선 / 메리츠화재 바른보험연구소 보험대리점 대표검은 토끼해,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시 예전의 일상으로 완전히 돌아갈 수는 없다 해도 마음을 나누고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는 새해가 되었고 더 좋은 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영업을 시작하고 10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가장 힘들었던 코로나 시기를 털어버리고 활기차게 초심으로 돌아가 계획했던 일들을 차근히 해나가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계획과 도약 성공할 수 있는 2023년이 되기를 희망하고 작심 3일이 되지 않길 바라며 올 한 해 계획하시는 일 순조롭게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지금융코리아는 ‘일하기 좋은 회사’을 만들기 위하여 전산시스템을 새로 개발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등 회사의 기본을 다지는데 역량을 집중하였습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하는 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것입니다.새해에는 2022년부터 계속된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지속적인 금리인상으로 세계 주요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경기 둔화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보험회사는 새로운 회계제도인 IFRS17
더베스트금융서비스(주)제이케이중앙(대표 이준협, 이하 더베스트 제이케이중앙)은 2020년 4월 설립된 3년차 GA다. 설립 당시 대표 1인 대표 체제로 출발한 더베스트 제이케이중앙은 2년여 만에 재적 60명, 보장성인보험 월 2000만원의 실적을 기록하는 건실한 GA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더베스트 제이케이중앙 이준협 대표는 2005년 28세의 젊은 나이로 대구에서 메리츠화재 개인영업 지점장으로 보험을 시작했다. 이후 전사 최초 지점분할 3회, 메리츠화재인상 3회 수상, 특진 1회 등의 성과를 올리며 본사로부터 발탁되어 마케팅, C
새로운 영업형태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화장실 갈 시간도 빠듯한 택시 운전자를 상대로 LPG 충전 시간을 활용해 보험상담을 진행하는 일명 ’충전소 영업‘이 등장했다.지금융코리아 글로벌지점 안도욱 지점장은 최근 충전소 상담을 시작했다. 가망고객 1:1 독점 영업이 가능해 기회 요소가 많을 것으로 판단해서다.안 지점장은 “충전소 영업은 개인택시 조합과 협약을 통해 충전소 내에서 택시기사(개인,법인)님 혹은 LPG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가망고객을 독점 영업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설명한다.반응은 예상대로 나
푸른신호등 변아롱 팀장은 사촌언니의 권유로 보험을 시작했다. 우연히 보험업계에 발을 디뎠지만 밝은 성격에 사교성도 좋은 편이라 적응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보험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변 팀장이 보험업을 선택하자 색안경 낀 시선들은 어쩔 수 없이 그를 힘들게 했던 순간이다. 현재는 많은 선물로 유혹하는 경쟁사 보다도 변 팀장을 믿고 먼저 찾는 고객이 더 많아졌다.2015년 한화생명에서 보험업을 시작한 그는 2017년 한국보험금융 팀장을 거쳐 올해 2월부터 푸른신호등 팀장을 맡고 있다.보험을 처음 시작한 순
메가 나와라보험 김경민 팀장은 보험 전문 상담부터 주요 뉴스 분석 등 보험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보험 백과사전 김총무 플래너’로 13년째 활동해 오고 있는 보험전문가 중 한 명이다.보험사 총무 8년여 경력까지, 20여년에 다다른 경력의 소유자지만 김 팀장은 아직 열정 넘치는 30대다.일과만 봐도 그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오전에 각 보험사 교육부터 시작해 보험의 흐름과 마케팅 관련 회의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정보수집과 자료분석 후 온라인 1:1 고객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특정일에는 지역별 대면 상담도 병행한다.김
최근 간단한 인증으로 건강 위험도 분석을 예측하는 '프롬에이지’에 대한 보험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프롬에이지는 간편 인증을 통해 고객 상담 현장에서 바로 위험 분석이 가능하다. 모바일로 결과를 확인하고 보관과 출력도 할 수 있으며, FP가 보장분석 시 필요로 하는 주요 질병과 암, 사망에 대한 개인별 위험률을 과학적으로 시각화해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푸른신호등 박서연 지점장도 최근 프롬에이지를 통해 고객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그는 “보험은 미래에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을 보장하기 위함이 큰데, 프롬에이지를 통해 고객의 건강까지 바
16년차 보험인 메가 나와라보험 조민 지점장은 대학 시절 학비와 생활비를 아르바이트로 충당할 정도로 성실함과 자립심을 갖춘 인물이다.다수의 아르바이트로 일찍부터 대면 서비스를 경험한 조민 지점장이 보험업계에 발을 디딘 것도 이 시기의 경험 때문이다. 고객들과 소통하는 일에 매력을 느꼈고, 능력만큼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영업에 관심을 두게 됐다. 그렇게 조 지점장은 대학 졸업 직후 스스로 보험회사 문을 두드리며 FP의 길로 들어섰다. 2007년 동양생명 FP로 입사한 후 2012년까지 세일즈매니저를 지냈으며, 2013년부터 2018년
ITX 보험대리점 한민국 사업단장은 보험경력 8년차로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보험업에 뛰어든 다소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그가 보험영업을 선택한 계기는 간단하다. 기계공학과를 거쳐 연구소에서 재직 당시 업무량에 비해 소득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현재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싶다는 의지 하나로 선택한 것이 보험이었다.한민국 사업단장은 “제 장점은 실행력이라고 생각한다. 보험영업도 한 만큼 성공할 수 있다는 장점 하나만 보고 고민 없이 선택했다. 무언가를 해보기도 전에 판단하지 않는 성격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무모한 도전일수도 있지만 그
에즈금융서비스가 지속 성장을 위해 '98지사제' 채널을 본격 가동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98% 수수료를 지급하는 에즈금융의 ‘98지사제'는 기존 지사제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건실한 재무력과 강력한 영업지원 시스템을 자랑한다.영업현장의 니즈 반영과 리스크를 최소화한 시스템을 적용해 안정성을 끌어올렸으며 현장과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공유로 투명성을 높이는 등 구성원들의 만족도도 높여갈 예정이다.더불어 기존 지사제 대리점들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사무실 공간 미확보, 제반설비 구축 미흡, 설계사 교육 취약 등을 개선해 경쟁력을 높인 것으로
글로벌금융판매는 2011년 설립 이후 국내 대표 GA로 자리 잡으며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혁신적인 정책, 탁월한 조직관리와 내부통제 등으로 한 번의 멈춤도 없이 성장을 이어온 글로벌금융판매는 보험사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재무수치와 경영지표를 실현해 냈다.글로벌금융판매는 올해 더 큰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기존 3인 대표체제에서 전문경영인 1인 체제로 전환을 택했다. 2020년 GA 업계 최초로 전문경영인체제를 도입하고 영입한 김종선 전문경영인이 올해부터 단독대표로서 글로벌금융판매를 이끌어 간다.김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