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손해보험협회에 보험상품 비교 공시 업무를 개선하라고 요구했다.금감원은 19일 손해보험협회에 대한 검사에서 보험상품 비교 공시 및 보험 모집 질서 개선을 위한 자율 규제 업무의 불합리 등을 적발해 경영 유의 3건과 개선 요구 7건을 통보했다고 밝혔다.손보협회는 보험료에서 사업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계약 체결 비용 지수와 부가 보험료 지수를 공시하면서 정작 해당 지수의 의미는 안내하지 않았다.또 이 지수를 공시하는 대상이 아닌 보험 상품에는 설명 없이 공란으로 표시해 소비자들이 공시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소비자들 사이에 현대해상 어린이보험의 입소문이 여전히 세다.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어린이보험 뿐만 아니라 어른이보험까지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부모 입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생애별 핵심 보장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품 보장 내용 면에서도 다른 보험사대비 비교우위 요소가 많다.어른이 보험 시장은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스타종합보험’이 주도하고 있다.태아(0세)~22세에 불과한 어린이보험의 가입나이를 최대 30세까지 늘린 ‘굿앤굿어린이스타종합보험’은 ‘어른이보험’이란 이름으로 20~30대 성인까지 높은
KGA에셋(대표이사 김영민)이 8월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기준으로 전달보다 9000만원 줄어든 22억5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생·손보상품 전체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22억5000만원 가운데 64.9%인 14억6000만원은 손보상품 실적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35.1%인 7억9000만원은 생보상품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월 KGA에셋의 재적설계사 수는 전달대비 20명 줄어든 8170명으로 확인됐다.
한화생명의 자회사형 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이 수천억대의 영업손실에서 빠져나올지 주목된다.16일 보업업계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매출액 및 비용집행율 등 영업지표가 지난해에 비해 빠르게 개선되면서 올해 흑자전환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 올해들어 매출액 증가 ·영업이익률 뚜렷한 회복세한화생명금융서비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3505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3280억원를 초과했다.영업이익 손실 역시 지난해 마이너스 1693억원보다 마이너스 574억원으로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매출액이 증가했음에도 매출원가율과 판매관리
코로나로 3년만에 개최되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10월 8일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한화생명은 본사 63빌딩 앞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불꽃축제를 가장 가까이,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골든티켓, 불꽃 유람선, 63특별석 초대권 등 추첨을 통해 총 750명(1인2매)에게 혜택이 주어진다.골든티켓과 불꽃 유람선 초대권은 ‘LIFEPLUS 트라이브’ 앱(App)에서 진행된다.골든티켓은 눈 앞에서 생생하게 터지는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당 자리 티켓으로, 600명
ABL생명 9월 19일자 인사.◇ 임원 승진△ 자산운용실장 권달훈
삼성금융네트웍스는 MZ세대와 소통하고 모니모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모니모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홍보대사로 선발되는 대학생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해 모니모를 알리는 동시에 참신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모니모 서비스와 관련된 영상이나 카드뉴스 등 재밌고 기발한 콘텐츠를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함으로써 홍보대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모니모는 지난 4월 출범한 삼성금융사의 공동 브랜드 ‘삼성금융네트웍스’가 첫 번째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나의 계정으로 삼성생명,
리치앤코(대표 한승표)가 8월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기준으로 전달 대비 1억3000만원 늘어난 25억7000만원을 기록했다.생·손보상품 전체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25억7000만원 가운데 51.4%인 13억2000만원은 생보상품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48.6%인 12억5000만원은 생보상품으로 확인됐다.8월 리치앤코의 재적설계사 수는 전달 대비 98명 늘어난 3928명으로 집계됐다.
"신용등금에 관계없이 누구나 대출 가능", "원금보장, 확정수익, 고수익 보장", "급전, 당일 즉시대출", "신용등급 상향 가능, 대출 필요서류 작성", "휴대폰만 있으면 대출 가능", "카드대금 대신 지급, 연체금 지급", 00용도 통장 구합니다", "00주 테마주 추천, 수익률 비법공개", 못받은돈, 못받은 보험금 받아드립니다"한번즘은 SNS나 문자로 맏아봤을 내용으로 불법금융광고의 대표적인 유형이다.주부 B씨는 이 같은 문자에 현혹되어 피해를 봤다. 300만원 정도의 대출이 필요해 SNS에 올라온 “즉시 온라인 대출 가능(합
삼성화재는 이달 6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방향 공유 및 제휴업체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헬스케어 파트너스데이'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삼성화재 헬스케어 서비스인 '애니핏 플러스'와 협업 중인 업체 7개사 및 관계자가 모여 진행했다. 온택트헬스, 비바이노베이션, 와이즈셀렉션, 휴레이 포지티브, 창 헬스케어, 이지앤웰니스, 케어네이션 등 헬스케어 관련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이 날 행사에서는 헬스케어 관련 업체들이 운영중인 업체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장혁재 '온택트헬스' 대표는 수요자 중심의
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금서)는 최근 초대형 GA에 영업양수도 형태의 M&A를 제안을 했다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GA 본사, 산하조직을 가리지 않는 한금서의 지속적인 조직확장 전략에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금서가 초대형 GA에 제시한 영업양수도 계약 조건은 해당 GA의 신계약 월초 10배인 3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영업조직만 이동하는 방식으로, GA 본사 내부조직은 해체하고 한금서가 본사 업무를 대신하는 형식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는 한금서가 대형 보험사 한화생명의 자회사로 일반적인 M&A가 쉽지
대형 GA 메가주식회사(대표 송병태, 전형노)가 8월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기준으로 전달 대비 4000만원 줄어든 28억5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생·손보상품 전체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28억5000만원 가운데 61.4%인 17억5000만원은 손보상품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38.6%인 11억원은 생보상품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월 메가주식회사의 재적설계사 수는 전달과 동일한 8550명으로 집계됐다.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한국전력공사의 약 700개 우수 협력 중소기업에 연간 200억원의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SGI서울보증은 15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함께 「한국전력 우수 협력기업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한국전력공사는 우수 협력 중소기업을 추천하고, 신한은행은 이들 중소기업에 대출을 공급하며, SGI서울보증은 중소기업이 별도의 담보 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 보증 서비스를 지원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
영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신입일수록 좌절의 순간도 많을 수밖에 없다.하지만 영업이 잘 안풀린다고 해서 기죽을 필요는 없다. 냉철하게 영업이 안되는 이유를 스스로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본다.※유튜브 채널 '보험저널TV'를 구독하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youtube.com/channel/UC6v10hcO7KLhWBNYZE4vkDQ)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지역사회전환시설 늘푸른집에 입소한 정신질환자들의 재활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DGB생명은 15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늘푸른집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DGB사회공헌재단에서 마련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늘푸른집은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및 독립을 위한 지역사회전환시설이다. 인건비, 운영비 등 시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의 일정 부분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지만 실생활에 밀접한 시설물 교체나 기자재 구입은 후원금으로 충당한다. 이에 따른 고충에 공감한 DGB생명은 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15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제10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강태윤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 9월까지다. 신규 선임된 강태윤 대표이사는 숭실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교보생명 입사 후 e-Business TF장부터 다양한 부문의 전략 기획 업무를 담당해왔으며, 2013년 교보라이프플래닛 설립 이후 경영지원실장을 맡아 디지털 경영 혁신 부문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라이프
DB손해보험 ‘참좋은 운전자 상해보험’이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다른 보험회사의 상품과 보장항목과 서비스 내용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교통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한 보장설계와 가입나이 확대, 간편플랜, 선지급서비스 등 DB손보만의 특별한 배려는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참좋은 운전자 상해보험’은 교통사고 발생시 운전자의 치료비 보장과 함께 운전자가 가해자가 됐을 때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벌금, 변호사선임비용 등 형사적,행정적 책임을 모두 보장한다.◇ 교통사고시 운전자 법적책임 부담 끝… 업
초대형 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이사 구도교)가 8월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로 기준으로 전달대비 6억8000만원 늘어난 68억7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생·손보상품 전체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68억7000만원 가운데 88.4%인 60억7000만원은 생보상품 실적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1.6%인 8억원은 손보상품이 차지했다.8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재적설계사수는 전달대비 775명 늘어난 1만7295명으로 집계됐다.
‘희생’의 가치가 던지는 리더십 본질에 대한 통찰을 담은 ‘희생의 리더십’이 출간됐다.리더십의 본질과 그 요체는 무엇일까? 이 질문은 격동의 역사 속 흥망성쇠는 물론 명멸의 기업사에 던지는 오랜 숙제 같은 것이다. 그 이유는 너무나 명백하다. 국가나 현대 사회의 기업조직 성패가 리더의 역할에 의해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다. 특히 절체절명의 위기상황과 마주한 조직의 명운을 결정할 때에는 더더욱 리더십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마련이다. 조직의 위기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숙명 같은 것이라 할 때, 리더를 중심으로 한 조직 구성원의 대응력의 크
한 GA 소속 설계사가 직업변경 통지의무에 대한 설명을 고객에게 하지 않아 보험사로부터 억대의 구상권 청구 소송에 휘말렸다.해당 설계사는 2017년 지인으로 부터 소개받은 고객에게 운전자보험을 판매했다. 안타깝게도 이 고객은 1년 전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큰 사고를 당해 한쪽 팔이 절단되는 장해를 입었다.가입자에게는 운전자보험을 통해 약 2억원이 보상됐다. 하지만 설계사는 고객에게 직업변경 등 통지의무 설명을 하지 않은 ‘설명의무 위반’이 인정되어 보험사로부터 지급보험금의 60%에 대한 구상권 청구 소송을 받게 됐다.사고를 당한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