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이사 김영석, 이하 라이프플래닛)은 속도감 있는 사업 전략 추진과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라이프플래닛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1실 2담당 조직 체제를 3담당 2실 체제로 개편하고, ‘라이프플래닛, 리부트’란 명제 아래 △높은 단계의 제휴 강화 △상품의 전면적 혁신 △하이브리드 채널 구현 △인슈어테크 솔루션 사업 강화 등 4대 핵심 전략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특히, 이번 조직 개편에서는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품 개발 조직을 상품담당으로 확대 개편하고
지난해 보험사 불완전판매비율은 0.03%로, 최근 5년간 지속적인 개선 추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설계사 수는 60만6353명으로, 전년 대비 1만6844명(2.85%) 증가했다.금융감독원은 2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보험사 판매채널 영업효율 및 감독방향' 보고서를 발표했다.판매 채널별 비중은 생명보험 방카슈랑스 62.6%, 직급(보험사 임직원 직판) 25.4%, 전속설계사 6.5%, 대리점 5.1% 순이었으며, 손해보험은 대리점 30.5%, 직급 27.1%, CM 18.4%, 전속 7.3% 순으로 나타났다.보
재가급여보험 일부 특약 보험료가 4월 기준으로 변경됐다.기대수명 증가로 인해 암, 치매 관련 특약은 보험료가 상승했고, 뇌혈관, 심혈관 관련 특약은 오히려 내려가거나 변동이 없는 보험사도 있다.재가급여보험은 엄밀하게 말하면 재가급여보험이 아니고 치매보험 안에 포함된 하나의 특약이다.표현상, 이해하기 쉽게 재가급여보험으로 불리고 있다.대표적인 보험사 6곳 상품의 변경된 부분과 보험료를 정리해 본다. 다만 가입 시점이나 나이, 직업, 연령 등에 따라 변동 폭이 있으니 참고용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재가급여에 관심이 있는 보험소비자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금서)가 최근 ‘G-프로젝트’ 선보이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G(Greatness)-프로젝트’는 사업부나 단독지사 창업을 지원해 사업가로 성장시키는 한금서의 새로운 사업모델이다.GA를 운영 중인 대표나 GA 운영 경험자가 대상이며, 현재 GA 창업을 원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분기별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금서는 온라인 홍보물을 통해 ‘G-프로젝트’ 특전 6가지를 안내했다.가장 큰 장점은 한금서 이름으로 GA 영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2월 기준 한금서 창업형 사업부로는 HI사업부, 아너스사업
금융감독원이 22일 발표한 '2023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금융민원은 총 93,842건으로 전년 87,113건 대비 7.7%, 6729건 증가했다.일반민원은 58,247건으로 전년 50,605건 대비 15.1%, 7642건 증가했다. 반면 분쟁민원은 35,595건으로 전년 36,508건 대비 2.5%, 913건 감소했다.업권별로는 은행과 중소서민 증가폭이 컸다. 은행은 전년대비 4,776건, 43.8% , 중소서민은 4,810건, 30.6% 늘었다. 손해보험은 1,081건, 3.1%증가했으며, 반면 생명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은 지난 19일 서울시 광진구 소재 뚝섬 한강공원에서 나무 식재 행사를 전개했다. 창립 35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활동은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동양생명이 서울특별시와 기업동행정원 조성 협약을 맺고, 뚝섬 한강공원에 조성 중인 어린이 정원에서 진행된 이 날 활동에는 이문구 대표이사와 입사 백일을 맞은 2024년 신입사원 그리고 신입사원들의 멘토 등 약 4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오염 물질을 흡착해 도심 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는 에메랄드 그린 교목을
치료비보다 간병비용 부담이 더 커지면서 메리츠화재 '간병인 사용일당보험’이 주목 받고 있다. 메리츠화재 간병인 사용일당 보장한도는 요양병원 5만원, 요양병원 외 병원 15만원이다. 보험료 역시 반값보험료로 업계에서 가장 저렴하다.메리츠화재는 업계 최초로 ‘간병인 지원 일당’과 ‘간병인 사용일당’을 동시 운영해 두 간병보험 간 발생할 수 있는 보장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경쟁사에서 볼 수 없는 요양병원 일일 5만원 보장메리츠화재 ‘간병인 사용일당’은 장기 입원이 필요한 요양병원에서 일일 5만원을 보장한다. 대부분 보험사는 손해율
최근 중동 위기와 미국 경제지표 악화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1400원까지 치솟았다. 환율이 급등함에 따라 달러 가치 변동에 의해 원화 보험금 규모가 변하는 달러보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갑자기 환율이 뛴다고 해서 달러보험에 섣불리 가입하면 곤란하다. 환율이 상승했다고 해서 보장금액이 커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달러보험'은 보험료와 보험금을 달러로 지불하고 수령한다. 때문에 보험료를 낼 때보다 보험금을 받을 때 환율이 상승하면 일부 환차익을 볼 수 있다. 반면, 환율이 하락하는 경우는 오히려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주행한 만큼만 보험료를 정산하는 개념으로 출시와 동시에 자동차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온 캐롯 자동차보험이 출시 약 4년 만에 큰 변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한다. 적게 타든 많이 타든 기본 할인은 물론 안전운전 할인까지 추가로 제공하며 차량 운행이 많은 고객들 대상으로도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다.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보험 가입 후 고객의 운전 습관에 따라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최대 20% 추가 할인해 주는 ‘할인이 쌓이는 굿드라이브 특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약은 캐롯이 지금까지
라이나생명보험이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서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 건수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통틀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2022년 5.7건에 이어 이번에도 5.1건으로 7년 연속 최저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라이나생명은 민원과 불완전판매 발생 소지가 높다고 여기는 TM(텔레마케팅)영업 기반임에도 보험업계 최저의 민원 건수를 기록했다. 또 치열한 영업경쟁 환경과 보험금지급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보장성보험 비중이 100%임에도 소비자불만이 가장 적다는 것도 주목할만하다.라이나
법인보험대리점(GA) 최초의 상장사 에이플러스에셋은 회사의 핵심 계열사인 에이플러스리얼티㈜가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부동산 정보 플랫폼 ‘얼마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얼마니’는 부동산 자문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고객의 보유자산 분석과 세금 시뮬레이션에 강력한 기능을 갖췄다.업계 최초로 부동산 주소 및 동/호수 검색 및 매칭 기능으로 전국의 모든 주거용 부동산과 비주거용 부동산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했을 뿐만 아니라 AI시세 조회, 보고서 자동생성 등 기능을 제공한다. 또, 다중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KB라이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환주)은 미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 기반 디지털 전문가 연수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데이터 분석기반 디지털 연수 프로그램은 KB라이프생명의 인재육성 프로그램 ‘디지털 인증제’의 일환이다.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ICT조직과 비즈니스 조직 사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고, 실무자가 KB라이프생명의 데이터 환경 내에서 필요한 정보를 직접 추출하고 분석하여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이번 연수 프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온라인가입(CM) 시스템 개선작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편가입 고도화’ 프로젝트는 고객이 접하는 첫 화면부터 보험가입 완료 화면까지 모든 단계를 ‘이해하기 쉽고 입력하기 간편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험료 산출까지 걸리는 시간은 3분에서 1분으로 대폭 단축됐다.가입 소요시간 단축의 일등공신은 한 번에 하나씩만 보여주는 ‘화면 단순화’이다. 기존에는 한 화면 안에 고객이 읽어야 하는 내용, 버튼을 눌러 확인해야 할 부분, 직접 입력해 인증해야 하는 부분 등이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2024년 경기도 무한돌봄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어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경기도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은 긴급구조동물을 포함한 유기동물 입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입양률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올해 경기도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정책이다.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DB손해보험의‘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구강질환과 피부질환을 포함한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한 입양한 반려동물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업계 최초 코스닥에 상장한 인카금융서비스가 상장 2주년을 맞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23일 발표했다.2022년 2월 16일의 상장 이후, 인카금융서비스는 2023년에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인 5,56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상장 이후 8분기 동안 지속된 매출 성장의 일환으로, 업계 내에서도 주목받는 성과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65억원과 295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70.04%, 41.95%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또한, 설계사 수는 2022년의 12,228명에서 20
봄철 필수 폐렴보험에 대해 알아본다.기온변화가 큰 환절기 등에 사람의 몸은 온도변화에 적응을 하고자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면역세포에 쓰이는 에너지 부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세균과 바이러스 침투에 취약해져 질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가벼운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굳이 병원에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개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하지만 열이 안 떨어지고 기침이 안 멈춰 병원 진료를 받는 경우는 폐렴으로 진단 받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한다.폐렴이란 폐, 특히 폐포에 발생한 염증으로 세균, 바이러스,
하나손해보험이 355(간편심사형) 상품에 간편치매플랜을 탑재해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간편치매플랜은 경증이상치매진단비(CDR1)를 65세 이하까지 2천만원 한도로 가입 할 수 있다. 업계 내 경쟁력 있는 한도 운영 외에, 알릴의무를 치매관련 직접적인 고지로 변경해 치매 단일 상품이 아님에도 치매보장 가입의 입구를 확대했다.관련하여 지난주 설계사 단체 톡 방에 공유된 “중요 정보 공유 드립니다”라는 내용이 큰 화제를 낳았다.해당 메시지는 “FC들이 작성계약 했을 때 2년 뒤 수익이 매우 큰 재테크 상품”, “설계사가 자뻑(본인 계약)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열린 ‘2024년 2분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새로운 비전체계인 WITH SGI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부서장이 참석하였으며, 이명순 대표이사가 직접 기존의 비전 체계를 재설계하게 된 취지를 설명함과 동시에 회사의 새로운 지향점인 WITH SGI의 의미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순 대표이사는 취임 후 약 100여 일간 임직원들과 소통하며 회사의 현황,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단
금융당국은 2021년 ‘1200%룰’, 2022년 ‘차익거래방지방안’ 시행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와 상품 판매자 간 이해상충 문제가 여전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당국이 선지급 모집수수료 지급 전반과 보유계약서비스 개선을 위해 ‘건전경쟁질서확립 TF(이하 TF)’ 활동을 통해 수수료 개편을 추진하는 이유다.◇ 건전한 모집질서 정립을 위한 수수료 개편 재추진일단 ‘건전경쟁질서확립 TF’에서는 논란이 되는 수수료 규제 대상을 명확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핵심내용은 △ 현행 보험업감독규정상 모집수수료 상한 규제(‘1200%룰’) GA설계사 적용
국내 최초 일임형 자산배분 변액펀드의 원조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이하 MVP 펀드)가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MVP 펀드 성장과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 사이트 ‘MVP PRISM’을 공개했다.MVP PRISM은 MVP 펀드 설립 10년의 발자취와 폭발적인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다. MVP PRISM은 △MVP △PEOPLE △LIBRARY 3가지 탭으로 구성되어 있다.MVP 탭은 ‘MVP 항해의 시작’, ‘MVP는 현재 진행 중’, ‘Next 10년을 준비하며’ 등의 소제목으로 미래에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