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최세훈)이 공급자가 아닌 사용자 편에서 혜택을 먼저 챙겨주는 ‘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 둘만 모여도 할인 혜택을 주고, 원하는 보장을 필요한 만큼만 담을 수 있게 하여 가입의 허들을 낮추는 한편, 미리 청구 알림을 주거나 무사히 귀국하면 보험료까지 돌려주는 등 보험사 입장에서 손해라고 여겨지던 것들을 과감하게 도입해 사용자 눈높이에 최대한 맞춘 것이 특징이다.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해외여행보험은 누구나 쉽고 합리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필수 가입 담보가 플랜별로 정해져 있는 기존 해외여행보험과 달리 사용자는 원
최근 해외여행이 정상화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억눌렸던 해외여행에 대한 보복심리와 함께 여러 나라의 입국 제한까지 풀린 영향도 더해진 결과다.이러한 여행수요의 증가에 따라 최근에는 여행자보험에 대한 관심도 크게 증가했다. 오랜만의 여행에서 불의의 사고로 여행을 망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때문이다.해외여행보험이라 하면 단순히 여행 중 발생하는 사고나 조난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여행보험의 보장 범위는 생각보다 넓다. 여행 중 상해나 질병으로 인해 발생한 해외의료비, 타인의 손
삼성화재가 보장한도를 기존보다 높이고 새로운 위험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담보를 강화한 '법률비용지원특약V'를 새롭게 선보였다.법률비용지원특약은 중대 교통사고로 형사처벌이 발생할 때 변호사 선임비용이나 형사합의금과 같은 비용손해를 보장해주는 담보다.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삼성화재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교통사고 법률비용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담보를 강화했다. 신규로 선보인 '법률비용지원특약V'는 가입금액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신규 위험에 대한 담보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7월
KB라이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환주)은 지난해 출시한 ‘역모기지’ 종신 상품에 간편심사 기능을 더한 ‘(무)KB라이프 간편한 역모기지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KB라이프생명은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종신보험에 역모기지 기능을 더한 ‘보험계약 역모기지 특약’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무)KB라이프 간편한 역모기지 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역모기지’ 기능을 활용해 노후 생활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지급형태를 종신형으로 신청시 기존 사망보험금을 초과해도 ‘역모기지지급액’을 평생
하나생명(대표 임영호)은 고령화 시대의 가장 큰 리스크인 치매에 대한 간병비 또는 다른 질병이나 재해로 인한 장해 시에 확정 기간 동안 매월 간병비를 지급받는 (무)Top3매월받는 간병비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하고,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무)Top3매월받는 간병비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중도해지 시, 일반형의 해약환급금 대비 적은 금액이 지급되지만 일반형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보험료 납입 기간 중 보험계약을 해지할 경우 해약환급금은 일반형의 5
MG손해보험이 2일, 초경증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원더풀 355 간편보험’을 출시했다. 경미한 증상의 초경증자가 기존의 유병자보험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상품은 3·5·5 질문으로 고지사항을 축소해 가입 문턱을 크게 낮췄다. △3개월 이내 의사소견 △5년 이내 입원 △5년 이내 암 진단, 입원, 수술 여부로 심사를 간소화했다. 5년 이내 수술 이력을 따로 묻지 않고, 여러 중대질병이 아닌 단순 암 여부로만 심사를 완화했다.운전자 관련 담보 등 다양한 보장을 신설해 종합보험 수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기존 대비 보험료가 최대 28%저렴해진 국내 최초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 펫퍼민트의 신상품2종‘(무)펫퍼민트Puppy&Love’, ‘(무)펫퍼민트Cat&Love’을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은 보험료 인하를 통해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를 대폭 낮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기존과 보장 내용은 동일한 반면 보험료는 반려견3%,반려묘는 15%정도 저렴해졌다.더불어 의료비 담보의 자기부담금 유형을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기존에는 자기부담금이1만원으로 단일 고정이었으나, 2만원과3만원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에서의 활동이 급증함과 동시에,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 투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걷기나 조깅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건강관리가 일상화된 사회 전반의 분위기도 한몫 했다.실제로 올 4월에 발표한 ‘2022년 경기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민의 지난해 ‘건강생활실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 중 최근 1주일 동안 1일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지표를 일컫는 ‘
KB라이프생명이 안정적인 노후 연금 확보, 재해 보장, 비과세 혜택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온라인 전용 ‘(무)KB하이파이브평생연금보험’ 출시했다고 밝혔다.‘(무)KB하이파이브평생연금보험’은 확정이율과 공시이율을 결합한 신개념 연금보험이다. 가입 후 5년 이내에는 확정이율 3.5%, 이후에는 공시이율을 적용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했다.이 상품은 든든한 노후를 위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가입 후 10년시점에 장기유지보너스를 지급한다. 5년납인 경우 기본보험료의 100%, 7년납의 경우 기본보험료의 200%, 10년납 이상의 경우 기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구조를 개편·확대한 ‘KB 3.3.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와 ‘KB 3.5.5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를 이달 초 출시했다.이번 신상품은 ‘3.3.5(3.5.5)’ 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에 따라 가입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3(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이력 △5년 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 6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삼성화재는 인터넷으로만 가입 가능한 '오토바이 전용 운전자보험'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오토바이로 사망이나 중상해 등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부담하게되는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이 대표적인 보장이다.또한 '오토바이 전용 운전자보험'은 오토바이 운전 중 사고로 발생한 부상치료지원금도 보장하고, 특약 가입을 통해 오토바이 운전중 발생한 교통상해수술비, 골절, 인대 및 힘줄 파열, 안면열상 진단비 등도 보상받을 수 있다.삼성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보험료가 저렴해
한화생명이 핵심 3대 보장인 암·뇌·심 진단자금을 100세까지 매년 5%씩 증액하는 '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을 1일 출시했다.'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폭넓고 세분화된 80개의 다양한 특약으로 개인별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객은 각각 원하는 특약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여기에 체증형 선택시, 완납 후 최대 100세까지 매년 5%씩 진단자금이 증가해 물가상승까지 대비할 수 있다. 그리고 일반보험과 달리 대부분 ‘비갱신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0일 면책기간’이나 ‘1년 미만
언제 이상이 생길지 모르는 건강 위험에 대비해 가입하는 건강보험, 종류도 워낙 많고 담보해주는 내용도 천차만별이라 본인에게 꼭 맞는 상품을 고르기가 좀처럼 쉽지않다.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삼성화재의 대표 장기보험 상품의 특∙장점을 모아봤다.◇ 종합건강보험...마이헬스 파트너삼성화재의 '마이헬스 파트너'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과 진단, 수술, 입원부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배상책임까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대비할 수 있는 종합건강보험이다.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최대 10
삼성생명은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은 5년납, 10년 이상 유지 등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면 이자소득세(15.4%)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경과이자에서 일정 사업비를 차감한 후 연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기간과 상관없이 언제 해약하더라도 납입보험료의 100% 이상을 해약환급금으로 받을 수 있어 원금에 대한 손실이 없다.또한 이 상품은 오래 유지할수록 추가 보너스를 적립액에 가산하여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지보너스는 보험계약일로부터 5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외국인 전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대표이사 임혜민)과 제휴를 맺고, 온라인을 통해 외국인 단기 관광객을 대상으로 ‘let:discover 국내여행보험 Ⅲ’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롯데손해보험의 외국인 국내여행보험은 보험 가입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최소화했다. 가입일 기준 2개월 이내 한국 방문을 원하는 외국인은 크리에이트립 어플리케이션(앱)에서 여행기간·여권번호·성명·성별 등 최소 정보만으로 국내여행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편리한 가입과 청구를 위해 상품 가입설명서와 보험금 청구 안내문 등 주요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2030세대에 특화하여 가성비를 높인‘#굿앤굿2030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굿앤굿2030종합보험’은 상품명에‘해시태그(#)’를 사용하여 SNS를 통해 주로 소통하는 2030세대의 감성을 담고자 했으며, 직관적으로 2030 대상 전용 보험임을 강조하였다.이번 신상품은 가성비를 중시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세대 특성에 맞게 보장을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3대질환(암,뇌,심장) 등 중대질병과 같은 핵심 보장 위주로 가입할 수 있고, 운전자 관련 보장 및 배상책임 담보
푸본현대생명(대표이사 사장 이재원)이 안정적인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한,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무배당)’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푸본현대생명의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무)’는 가입 후 5년까지는 확정이율 3.65%을 적용하고, 가입 후 5년 초과시부터는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하이브리드형 상품이다.푸본현대생명의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무)’는 연금상품을 오래 유지할수록 계약자적립액에 장기유지보너스를 추가로 적립해 더 많은 금액의 연금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장기유지보너스는 계약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시
'New스탠다드 종신보험'은 주보험에서 사망을 보장하며 장해50%보험료환급특약을 신규로 개발했다. 해당 특약 가입 후 질병 또는 재해로 50%이상 장해상태가 되는 경우 주계약의 보험료 납입 면제에 더해 약정보험료도 환급해주어 가입기간중 발생 가능한 위험도 든든하게 보장한다.이 상품은 납입기간 중 환급률을 상향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함과 동시에 보장형 계약을 저축성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적립전환’ 요건을 완화했다. 기존에는 45세 이후부터 납입기간이 종료된 이후에 적립전환이 가능하였지만 이 상품은 가입 후 10년이 지나면 나이 제한없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이륜차 운전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보장에 특화한 ‘하이바이크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신상품은 출퇴근과 같은 일상적인 운행뿐만 아니라, 배달, 퀵서비스 등 운송용 운전 중에 발생한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운행 목적에 맞춰 가정용 및 기타, 유상운송, 비유상운송 중 선택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가정용으로 가입할 경우 배달 목적 운전은 보장받을 수 없지만 보험료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이륜차 운전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입원, 수술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의료금융 플랫폼’ 모우다(대표이사 전지선)와 제휴를 맺고, 모우다의 ‘청년닥터’ 대출서비스 고객을 위한 ‘청년닥터:safe’ 대출안심보험(단체상해보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청년닥터’를 통해 대출받는 고객은 단체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대출을 받은 고객이 보험기간 동안 상해로 사망하거나 5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최대 1억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롯데손해보험과 모우다는 단체상해보험 서비스 제휴를 통해 청년의사들이 상해 시 겪을 수 있는 원리금 상환 부담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