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통합암 진단비’ 경쟁력을 5월에도 이어간다. 이달 초 선보인 ‘통합암 진단비’는 암 발병부위를 10종으로 분류하고, 암 분류에 중복되지 않는다면 최대 10회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부위 구분으로 보장도 세분화 해 두 가지 질환이 있다면 진단비를 각각 지급한다.삼성화재는 건강기간이 길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지는 건강고지보험 ‘건강하게 알뜰하게’ 할인 폭도 확대한다. 6~10년 추가 고지 시 기존보다 5% 높은 최대 30% 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건강고지형 상품인 만큼 건강관리를 잘 해 병원 진료기록이 없는 경우라면 그만큼 저렴
치료비보다 간병비용 부담이 더 커지면서 메리츠화재 '간병인 사용일당보험’이 주목 받고 있다. 메리츠화재 간병인 사용일당 보장한도는 요양병원 5만원, 요양병원 외 병원 15만원이다. 보험료 역시 반값보험료로 업계에서 가장 저렴하다.메리츠화재는 업계 최초로 ‘간병인 지원 일당’과 ‘간병인 사용일당’을 동시 운영해 두 간병보험 간 발생할 수 있는 보장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경쟁사에서 볼 수 없는 요양병원 일일 5만원 보장메리츠화재 ‘간병인 사용일당’은 장기 입원이 필요한 요양병원에서 일일 5만원을 보장한다. 대부분 보험사는 손해율
현대해상이 4월부터 간편보험 상품라인업을 일원화하면서 유병자 보장가성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특히 초경증(355)이나 경증(333) 유병자에게만 허용하던 △1인실 입원일당(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간병인 사용일당 △암주요치료비를 일반 (311)과 중증(305) 유병자에게도 담보 탑재를 허용했다.◇ 간편한 ‘311·333·355’ 보험간 가입담보 차별 아예 없애현대해상은 간편보험 상품 라인업 강화를 위해 ‘311·333·355’ 가입담보를 일원화했다. 간편한 311에게도 간편한 ‘333·355’와 동일한 담보설계로 공격적인 행보를
“지금까지 이런 보장은 없었다” DB손보발 운전자보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됐다.DB손보 ‘참좋은 운전자 상해보험’은 4월부터 기존에 없던 ‘비탑승’ 중인 사고까지 보장하는 새로운 특약 담보를 판매하고 있다. 기존 운전중 사고 보장에 그치지 않고 ‘비탑승중인 사고까지 보장하는 ‘운전자 비탑승 직후 및 주·정차 사고 보장특약’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DB손보, 업계최초 운전자보험 ‘3대 비용특약’… ‘비탑승’까지 보장4월 새롭게 출시한 DB손보 ‘참좋은 운전자 상해보험’은 운전자보험의 핵심비용담보인 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메리츠화재가 4월부터 새롭게 출시한 ‘숨편한 호흡기질환보험’의 세트판매가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숨편한 호흡기질환보험’은 경증폐렴 진단비 50만원과 상급종합병원·간병인사용일당 1인실 1일 75만원 보장을 세트로 묶어 판매되고 있다. 폐렴진단시 하루 최대 125만원을 보장한다.◇ 단돈 1만원으로 경증 폐렴·천식부터 중증까지 호흡기질환 보장메리츠화재 ‘숨편한 호흡기질환보험’에 가입하면 진단비, 수술비 및 1입실 입원일당까지 폭넓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폐렴을 진단하는 PSI지표 점수로 경증, 중등도,중증으로 구분하여 폐
하나손보는 4월 보장을 확대하고 보험료 경쟁력을 높여 ‘퀀텀점프’에 도전한다.먼저 종합·355간편보험 60세 이하 전연령 가입금액을 업계최대 수준으로 상향했다. 뇌혈관질환진단비 3분의 1 보험료로 뇌동맥류진단비(I67.1)를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하며, 부정맥진단비는 보험료 인상 없이 기타심장부정맥진단비(I49)를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한다. 해당 진단비 담보는 4월 12일까지 운영 후 판매 종료된다.종합, 355·325간편보험은 ‘무사(無4)암플랜’을 통해 업셀링을 강화했다. 연계조건을 완화해 일반암 대비 1:1 배수를 1
NH농협생명은 간편가입형 최소 가입연령을 20세로 낮춰 더 많은 유병력자들이 보험혜택을 더 누릴 수 있도록 개정했다.‘행복한NH경영인정기보험’(해약환급금일부지급형,무배당)은 간편가입형 최소가입나이를 30세에서 20세로 낮춰 80세납 여성 20세부터 65세, 전기납은 남녀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게 됐다.이 상품은 사망보험금 체증개시시점은 7년이며 종신 전환, 연금 전환, 보험계약대출 기능으로 유연한 자금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80세납을 신설해 상품 설계 유연성도 제공한다.‘투스텝NH종신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무배당
NH농협손보는 이달 항암방사선치료비, 항암약물치료비, 암주요치료비, 질병수술비 등 신담보를 출시하고, 주요상품을 개정해 경쟁력을 높였다.먼저 새롭게 선보인 ‘암주요치료비’는 매년 2천만원씩 최대 5회를 지급하며 암으로 암수술,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 등 암주요치료를 받은 경우 최초 진단확정일로부터 최대 5년간 연간 1회에 한해 지급한다.최대 5억원까지 보장하는 ‘암주요치료비지원금’도 함께 선보였다. 암, 기타피부암 또는 갑상선암으로 최초 진단 확정되고, 보험금 지급 대상기간 이내에 암주요치료를 받아 연간 암주요치료비 본인부담금
KB손해보험은 신담보를 출시해 보장을 강화하고, 보험료 경쟁력을 그대로 유지해 4월 시장 공략에 나섰다.제10회 경험생명표 반영으로 대부분 상품의 보험료가 올랐지만 KB손보 ‘255오!슬기간편’은 연만기 무해지형을 출시해 보험료를 더 낮췄다.기존 255연만기 상품 대비 남자는 최대 12%, 여자는 15%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상해 MRI검사비를 추가한 ‘교통사고 처리지원금’도 최대 25% 인하했다. 1인실 종합병원 보장도 3월과 변동 없이 운영한다. 4월 한 달간 1인실 업계한도 합산 60만원, 징병수술비 업계한도
라이나생명은 4월 ‘골라담는간편건강보험II’, ‘골라담는건강보험’에 ‘질병수술비’ 특약을 신설하고 5월 31일까지 출시를 기념해 가입한도를 300만원으로 상향해 운영한다.‘(무)골라담는간편건강보험II’ 질병수술비를 최대로 가입할 경우 백내장근치술 양안 540만원, 담낭절제술 350만원, 추간판절제술 350만원, 제왕절개만출술 320만원, 무릎관절염 인공관절치환술 양쪽 660만원, 관상동맥확장술 350만원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관절질환3종 패키지 가입한도 상향해 운영 중이며 양쪽 무릎 인공관절치환수술을 받고 인공관절 삽입 장해판정을
DB생명은 이달 신상품 ‘백년친구 간편한 700 종신보험’, ‘(무) 백년친구 당신곁에 치매간병보험’ 출시하고, 제 10회 경험생명표를 반영해 주요 상품을 개정했다.‘내가고른건강보험(일반심사형/간편N/갱신형)’ 간편N은 305, 325, 345를 신설해 305 부터 355 까지 선택 가능하도록 개정했다. 건강상태가 좋아지면 1년마다 305에서 325, 355등 단계별 계약전환이 가능해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4~6월 한정 일반심사 래고보험 2종(갱신/비갱신) 최소보험료도 비갱신형 2만원, 갱신형1.5만원으로 운영한다. 납입면제 사유
DB손보는 이달 간편보험에 연만기 무해지형을 탑재해 보험료를 낮췄다. 또한 311고지로 보장은 355와 동일한 ‘참좋은 311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간편보험은 연만기 무해지 플랜 탑재해 일반해지형보다 약 10%포인트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신상품 ‘참좋은 311 간편건강’은 입원/수술/중대질환 1년만 지나도 보장이 이뤄지며, 암주요치료, 1인실일당 등 핫한 주요 담보를 모두 탑재했다.또한 DB손보는 암주요치료비 감액기간을 삭제하고 비갱신 치료비를 강화해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세기조절/양성자 방사선, 다빈치로봇암까지 모두 갱신
흥국화재는 ‘신통합암진단비Ⅱ’를 개편해 보장 그룹을 기존 6개에서 8개 그룹으로 확대하고 동일 그룹내 원발후 전이 보장을 추가했다. 업그레이드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흥Good 모두 담은 암보험 PLUS’는 ‘신통합암진단비Ⅱ’를 통해 서로 전이가 잘되는 부위를 모두 다른 그룹으로 분리해 원발·전이 구분 없이 보장한다. 원발후 전이를 추가해 동일 그룹 내 원발 후 전이암까지 빈틈없는 보장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기존에는 동일 그룹 내에서 전이암이 다시 생기면 보장을 받지 못했다.또한 신담보 ‘48대 전암(前癌)수술비’를 탑재해 업계
한화손보는 경증부터 중증까지 부위별로 실속 보장하는 ‘777 통합상해플랜’을 통해 4월 시장을 공략한다.타박상·염좌·긴장 등 ‘경증’, 골절 등 ‘중등증’, 으깸손상·절단 등 ‘중증’을 상해재활치료비와 함께 보장하며, 경증은 1일 최대 10만원, 중등증 1일 최대 73만원, 중증의 경우는 1일 최대 703만원까지 보장한다.‘한화운전자상해보험’, 신상품 ‘한화시그니처여성운전자상해보험’은 진단비로 7 만원을 지급한다. 만약 손목·허리를 삐끗해 한방병원 7회 통원 재활치료를 받는 경우 경증상해 7만원 X 2부위, 재활치료 3만원 X 7회
삼성화재는 '올인원 암 치료비', '1인실 입원 보장' 차별화 전략을 이어간다. 또한 신담보 3종을 출시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삼성화재 ‘올인원 암 치료비’는 담보 하나로 모든 암 특정치료 보장이 가능하다. 다빈치/레보아이 로봇·사이버·감마나이프 등 암 관련 수술과 표적항암제·면역항암제약물치료, 세기조절·양성자방사선·중입자가속기 등 방사선 치료를 보장하며, 암 진단 후 암 특정치료비를 매년 2천만원씩 5년간 1억원까지 보장한다. 종합병원 암 특정치료지원금도 연간 1억원, 5년간 5억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더불어 삼성화재는 간편보험
메리츠화재는 이달 ‘반값’ 간병인 보장을 간편보험 전 상품으로 확대했다.이를 통해 355, 335, 325, 315, 305 간편보험을 타사 대비 최대 50% 저렴한 금액으로 가입할 수 있다.메리츠화재 간병인 지원일당은 물가 상승과 관계 없이 보장이 가능하며 24시간 1:1 전문케어, 간병인 미사용 시 매일일당 지급, 요양병원도 한도 내 실손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보장금액은 7만원이다.또한 이달부터 종합/간편/암보험인 알파·간편·또또암은 표적항암 2억원, 암치료비 6억원을 더해 최대 8억원까지 암치료비 보장이
현대해상은 간편보험을 전면 개정해 가입문턱과 보험료를 모두 낮췄다. ‘간편한355’는 2번 알릴의무를 단축해 입원·수술력을 기존 5년에서 4년으로 줄였다. 인수완화로 보험료는 355수준으로 낮아졌다. ‘간편한333’ 또한 입원·수술력이 2년으로 단축되어 보험료는323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간편한 311’은 6대 치료력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게 해 유병자 가입 폭을 확대했다. 또한 간편보험 ‘연만기 무해지’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최대 13%보험료가 낮아졌으며, 주요담보 1년이내 감액 50% 조건도 삭제해 355, 333, 311모
ABL생명은 4월 뇌·심 보장특약 보험료를 인하한다. ‘(무)뇌출혈 및 뇌경색증진단특약’ 보험료는 7,380원에서 2,930원으로 60.3% 낮아지며, ‘(무)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D’은 2,690원에서 560원으로 79.2%를 낮췄다.‘(무)ABL THE드림종신보험II(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 최저 보험가입금액도 변경(주계약)된다. 기존60세 이하 2천만원, 61세 이상 1천만원 가입한도는 전 연령 1천만원으로 조정된다.‘(무)ABL THE드림종신보험II’ 특징은 매년 10%씩 체증되어 11년 경과 시 계약해당일부터 보험가입금액의
KB라이프생명은 4월 전상품을 개정 출시하고 ‘경영인정기’, ‘함께크는약속종신’ 신상품을 선보인다.신상품 ‘KB경영인정기보험Ⅱ’(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는 체증형을 탑재해 가입 8년 경과 이후부터 매년 가입금액의 10% 또는 15%씩 최대 30년간 체증된다.적용 이율은 연복리 2.25%이며, 계약체결시점 평균공시이율을 적용해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계약일로부터 5,7,8,9,10년 각 경과시점의 직전 월계약해당일에 장기유지보너스 적립액이 추가되며, 최대 6개월 선납 기능, 보험계약대출·감액완납 기능을 탑재했다.간편심사형도
다음달부터 유병자들의 보험가입이 더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4월부터 개정 시행되는 ‘간편보험’ 약관에 ‘3개월내 질병의심소견,질병확정소견’이 의무고지사항으로 추가되기 때문이다.일반보험 상품대비 10~20%정도 보험료 추가 부담에 그쳤던 유병자들의 간편보험 가입이 3개월내 병원에 갔다 왔다는 이유로 가입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 4월부터 ‘간편보험 약관’ 변경 시행… 3개월내 ‘질병의심소견·질병확정소견’ 추가현재 간편(심사)보험의 3개월이내 고지의무(계약전 알릴의무) 질문표에는 청약 직전 3개월 이내에 입원 및 필요소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