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GA설계사 시상지급구조가 달라지고 있다. 익월에 지급하던 생산성,연속가동,고능률 시상등이 2차년도 시상(13차월 이후)으로 옮겨가고 있다. 최대 300%에 육박하던 익월 현금시상도 200%이하로 낮아졌다.IFRS17 시행으로 유지율이 더 중요해지면서 신계약에만 매진하던 이전과 달리 유지율 등 보유계약관리에도 신경을 더 쓰는 모양새다.상위 5개사 GA시책을 분석한 결과 정규 시책금액의 19%만 익월 시상하고 81%는 유지율과 연계하여 2차년도에 지급하고 있다.◇ 삼성화재… 익월 최대 150%, 차년도 포함 총 시상 최대 117
생보사 공시이율 인상기조가 불과 한달새 사라졌다.5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파악한 생보사 2023년 2월 공시이율은 일반연금 2.70%, 저축보험 2.62%로 전월대비 각각 0.01%포인트 낮아졌다. 일부사는 인하한 곳도 있다. 반면 연금저축의 경우 2.53%로 전월대비 0.01% 포인트 소폭 올랐다.◇ 연금·저축보험 공시이율 각각 0.01%포인트 하락계속 인상추세에 있던 생보사 연금·저축보험 공시이율이 주춤하고 있다, 장기 상품인 생보상품의 특성상 생보사마다 자산운용실적에 따른 재무건전성을 사전에 고려한 판단
손보사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이 계속되는 기준금리 인상에도 여전히 변동이 없다.지난달 1월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로 전격 인상하며 국내 기준금리는 현재 3.50%이다. 손보사 저축성 보험 공시이율은 현재 기준금리의 절반수준에 불과한 수준이다5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파악한 손보사 2월 연금저축보험과 저축보험의 평균 공시이율은 각각 1.73%, 1.82% 수준에 불과하다. IFRS17 시행이후 손보사들이 저축성보험에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다. 특히 보험수익의 인식기준이 달라지면서
대형 GA 미래에셋금융서비스(대표 김평규)가 1월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기준으로 지난달 보다 4억6000만원 줄어든 10억7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생·손보상품 전체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10억7000만원 가운데 70.8%인 7억5900만원은 생보상품이 차지했다.손보상품은 29.2% 비율로 3억13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1월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재적설계사수는 전달 대비 24명 줄어든 3078명으로 확인됐다.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퍼마일자동차보험 론칭 3주년을 맞아 누적 가입 건수 100만 건 돌파 소식을 전했다.캐롯손해보험은 금융당국의 소비자 금융상품 선택권 확대와 보험산업 내 경쟁을 통한 소비자 권익 증진 등 혁신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지의 일환으로 설립되었으며, 출범 직후 선보인 퍼마일자동차보험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기존 자동차보험의 틀을 깬 퍼마일자동차보험은 IT기술로 주행거리를 측정해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결제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소비자 인식을 바꾸고, 자동차보험 산업의 혁신을 이끌며, 론칭 3년
메리츠화재가 보험 전문 매체 보험저널이 진행한 ‘2022 올해의 보험상품’ 시상에서 3관왕에 오르며 다시 한번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1월 진행된 ‘2022 올해의 보험상품’ 시상에서 메리츠화재 ‘무배당 메리츠 또 걸려도 또 받는 암보험’은 암보험 부문 대상, ‘무배당 메리츠 당신곁에 돌봄 간병보험’은 치매간병보험 부문 대상, ‘무배당 메리츠 치아보험 이목구비’는 치아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메리츠화재는 지난해 진행된 보험저널 ‘2021 보험상품 대상’에서도 4관왕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대해 메리츠화재는 측은 “보험소비자
2월 생보 GA 시책을 분석해 본 결과, 5·7년납에서 격전이 예상된다.KB라이프·신한라이프는 5년납, 동양·교보·DB·메트라이프는 7년납에 시책 자금을 집중한다. 최근 5년납을 새롭게 출시한 삼성생명도 5년납보다 7년납 시상율이 높다. 한화·DGB·ABL생명 등은 5·7년납을 동시에 우대한다.IFRS17 시행으로 보장성 판매를 늘려야 하는 생보사는 대부분 5·7년납에 집중하고 있다.3일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2월 생보사 GA 설계사 시책’을 조사·분석한 결과, 단기납 종신보험 5년납은 환급률을 인상하고 7년납은 현금시상을 우대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코로나 확산 이후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소통이 익숙해지면서 보험 영업 활동 트렌드도 변하고 있다. 단순히 전자서명을 활용한 종이 없는 보험 계약 체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관련해 설계사와 소통을 하는 모든 순간에 비대면 소통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삼성화재의 '바로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통은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설계사)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RC는 고
현대해상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5746억원으로 전년보다 32.8%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2% 늘어난 20조3844억원, 영업이익은 26.4% 증가한 8080억원으로 집계됐다.일반보험은 1조2592억으로 지난해 1조785억원 보다 16.8% 성장했다. 장기보험은 7조4808억원, 자동차보험은 3조305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보다 각각 5.6%, 3.9% 증가했다.현대해상은 측은 “손해율과 사업비율 개선에 따라 전년보다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현대해상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31일
처브라이프 ‘chubb 수(秀)종신보험’ 은 7·10년납 업계 최고 환급률에 더해 높은 체증율로 보험료 경제성까지 모두 잡은 상품으로 평가받는다.납입구간에 따라 보험료를 다르게 납입하는 3단계 체감납입형을 적용해 납입기간이 경과할수록 보험료가 줄어든다. 소득이 있을 때 보험료를 더 내고, 소득이 없거나 줄어들었을 때는 20%만 내는 구조로 최근과 같은 경제 불확실성을 대비할 수 있다.높은 체증률도 경쟁력이다. 가입 1년 후부터 매년 5%씩 최대 20년간 사망보험금이 증가, 최대 200%까지 체증하도록 설계됐다. 주계약 보험료 납입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와 김재춘 부사장이 2일 고향인 의령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NH고향사랑기부 금융상품(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을 가입했다.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일정 비율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서 지자체는 지역 특산품을 제공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정부가 운영하는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을 통해 납부 가능하고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맞춰 고향인 의령군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의2022년 당기순이익(별도재무제표 기준)은 전년 대비 30.9% 성장한 8,683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2022년매출액과 영업이익은10조7,193억,1조1,787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29.4% 성장했다.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보험 본질 이익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메트라이프가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고 한국 법인인 메트라이프생명(대표이사 송영록)이 3일 밝혔다. 메트라이프는 올해로 23번째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포춘은 매년 컨설팅업체 콘페리와 협업하여 업계 임원, 고위간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산업 전반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설문조사 항목은 투자가치, 경영 수준, 사회적 책임, 인재유치 역량 등 9개 부문으로 나뉜다.미셸 할라프 메트라이프
변액보험 시장이 하락세를 멈추고 순자산 100조원대를 회복했다. 수익률도 9개월만에 5%대를 회복했다.2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와 양종환 전 대리점협회 본부장이 협업하여 지난 1월 생보사 변액보험 시장을 분석한 결과 순자산·수익률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순자산은 99조 9076억원으로 전월보다 4조 5668억원 늘었다. 제외된 ELS펀드를 포함하면 101조 수준이다. 수익률 역시 5.10%로 전월대비 0.72% 상승했다. ◇ 국내·해외 모두 ‘주식형’에서 순자산·수익률 상승세 뚜렷지난달 변액보험 순자산·수
KB라이프생명은 KB라이프파트너스와 ‘KB STAR WM(Wealth Manager)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KB라이프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지난해 출범한 프리미엄 판매전문회사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KB STAR WM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종합금융전문가 육성 교육 및 운영 △KB라이프생명 상품 제공 및 판매 등에 대한 공동 협업이다.KB라이프생명은 이번 협약을
프라임에셋 이용진 대표가 최근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금융기관이 아닌 GA 대표가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받은 최초 사례다.1월 12일 금융감독원에서 이뤄진 수상식 직후 김금태 금감원 영업검사실장은 특별히 프라임에셋 이용진 대표의 준법경영을 치하하며, 앞으로도 GA 업계 모범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프라임에셋의 ‘금융감독원장 표창’은 타 GA 대비 월등한 컴플라이언스 활동과 윤리경영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표창장을 수여하기 위하여 금감원은 프라임에셋 경영 전반을 들여다보고 이용진 대표의 과거 상벌 이력까지 꼼꼼
‘(무)하나 Grade 건강보험’은 국내 최초로 고객의 건강등급별로 보험료를 산출해 보험료가 할인되는 상품이다.건강이 양호한 고객은 최대 40%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병자도 다양한 건강지표를 활용해 최대 25%까지 보험료가 할인된다.건강등급 확인은 건강등급 산출 모바일 앱 ‘로그(LOG)’로 가능하다.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건강검진 결과와 의료이용 기록을 토대로 건강등급이 산출되어 할인이 적용된다.건강등급 1~4등급은 최대 40%까지 할인된 보험료로 건강 Grade형에 가입할 수 있으며, 5~9등급인 경우 심사를 통해
생보사 GA채널 선두권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1~2개월 사이 중위권사들이 번갈아 기존 강자를 제치며 이변을 연출하고 있다.2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1월 생보사 GA채널 실적이 242억원(추정)으로 전월 245억원보다 3억원 줄어, 3.2%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27%나 급락한 손보사 GA채널 장기인보험 실적에 비하면 실적 하락폭은 적으나 손보사 장기인보험 GA실적 263억원(추정)을 넘어서지 못했다.◇ 동양·신한라이프, 중위권 뛰어넘어 선두권 진입지난 1월 생보사 GA채널 실적
‘흥·Good 내일이 든든한 암보험'은 암 검사 조기 발견부터 진단,치료,재활까지 전 과정 암 보장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보험업계 최초로 특정 4대질환 헬리코박터제균치료비 보장과 암 진단 후 고액 항암치료비를 보장한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1994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위암의 발암인자로 분류되었으며, 여러 연구를 통해 위암 발생 위험도를 3.8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는 소화성궤양, 조기위암 등의 경증질환이 위암과 같은 중증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일반암(유사암 포함) 1~5종 수술
KDB생명(대표이사 최철웅)의 KDB다이렉트보험은 ‘KDB생명 새해맞이 연금저축 이벤트’를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KDB생명 새해맞이 연금저축 이벤트’는 2023년부터 연말정산 연금저축 세액공제 납입한도가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확대되는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새해맞이 연금저축 예상연금수령액 확인’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KDB다이렉트보험 홈페이지에서 ‘연금저축(무)KDB다이렉트 연금보험’의 예상 연금 수령액 확인 후, 해당 내역을 개인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송하는 방식으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