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생명(이환주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금융소비자 친화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3기 KB스타지기(知己)’를 새롭게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KB스타지기’는 금융소비자와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소비자의 권리를 확보하고 소비자보호 체계를 실현하기 위해 도입한 고객 패널 제도다. 신상품이나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이번 제3기 KB스타지기는 MZ세대 중심으로 선발하는 ‘라이프 스타지기(知己)’와 KB라이프의 우수고객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나름답게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서대문구에 위치한 그랜드 스위스 호텔에서 제36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금번 연도대상은 17일 농축협 사무소 부문과 18일 농축협 임직원 개인부문 시상으로 나누어 양일간 실시됐다.17일 농축협 사무소 부문 시상식에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이 직접 참석해 농협생명과 농축협과의 화합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전국의 65개소 농축협 사무소(중복수상 포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은 사무소부문 5연패와 함께 명예의 전당 사무소에 헌액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와 임차인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기존에는 SGI서울보증 보증부 전세대출의 경우 금융기관 담보권 설정으로 인해 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이 어려웠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GI서울보증의 보증부 전세대출을 받은 임차인도 HUG의 전세금반환보증 가입이 가능해졌다.SGI서울보증 이명순 대표이사는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민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보호범위가 확대되었다”며
보험마켓 전문브랜드 ‘보험가이드’가 15일 검단신도시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보험가이드’는 보험에 관한 도움이 필요할 때 누구나 언제든지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가입한 보험의 체계적 진단은 물론, 33개 생손보사 상품을 객관적으로 비교·분석해 고객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보장 포트폴리오를 무료로 제공한다.또한 보험금 청구에 서투른 보험소비자들의 청구를 대행하며, 빠른 지급, 놓친 보험금은 없는지도 상담 받을 수 있다. ‘보험가이드’에서는 보다 정확한 진단과 분석, 상담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보험경력
전상현 대표의 설계사를 위한 부산 강의가 오는 23일 고촌빌딩 3층 프라임에셋 강의장에서 열린다.‘약관·보험세무’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부산 강의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25명까지만 참여할 수 있다.‘약관·보험세무’강의는 ‘약관스쿨’, ‘기본세무’ 두 가지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약관스쿨 강의는 △영업현장의 이해와 약관 △보통약관의 구성 및 활용법 △보험의 성립, 유지, 실효, 부활 △계약 전·후 알릴의무의 적용 △보통약관의 주요내용 실무적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기본세무 강의는 △증여세·상속세 기본구조의 이해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이사 김영석, 이하 라이프플래닛)의 '(무)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Ⅱ'가 생명·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보험 비교사이트 ‘보험다모아’에서 낮은 보험료 1위를 차지했다.(40세, 10년 만기, 비갱신형, 4월 현재 기준)별도의 보험 설계사 도움 없이 고객이 직접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디지털보험사로서의 역량이 확인된 것이다. 특히, 라이프플래닛은 보장성 보험 매출의 약 43%를 정기보험이 차지하고 있어 정기보험의 명가로 불린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합리
원금융서비스가 보험금 청구대행 센터장을 모집한다.원금융서비스 내방형보험점포의 장점은 센터장이 원하는 지역에 점포를 개설할 수 있는 점이다. 현재 원금융서비스는 대전, 광주, 전주 등 주요 거점에 내방형보험점포를 운영 중이며, 센터장 모집을 통해 전국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운영 중인 원금융서비스 내방형보험점포는 보험금 청구를 해보지 않은 고객의 청구를 돕는 것은 물론, 놓친 보험금이나 보장이 있는지 고객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고 빠른 보험금 청구를 지원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 편리성이 입소문 나면서
#한화생명 콜센터 직원들은 월 평균2~3회 안마서비스를 받는다. 상담사의 아픈 곳만 콕 집어 안마해 주는 시각장애 헬스키퍼를 통해서다.직원 만족도도 높고 예약 경쟁이 치열해, 몇 달치 스케줄을 미리 잡아놓을 정도다.#한화손해보험은 내부포스터 등 마케팅 자료를 중증 장애를 가진 디자이너들을 통해 만든다.출퇴근은 어렵지만, 재택근무로 전공과 경력을 살려 디자인 작업을 척척 해낸다.#한화투자증권의 베트남법인 직원에게는 한국어 강사가 있다.경증 장애를 갖고 있어 출퇴근이 힘들지만, 비대면 강의를 하기 때문에 불편함은 없다.그는 한국어에 관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업계최초로 첨단안전장치 할인특약에 ‘후측방충돌 경고장치’와 ‘헤드업디스플레이(HUD)’를 추가해 최대 12%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개인용 '첨단안전장치 장착 할인 특약'상품을 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사항은 오는 6월 1일 이후 책임 개시 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최근 차량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첨단안전장치가 신규개발되어 출시되고 있으나, 보험상품이 일부 장치에만 해당되어 첨단안전장치의 다양성을 보험료에 적용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현대해상은 이번 상품 개정을 통해
ABL생명은 지난 17일 여의도 본사에서 클라우드ㆍ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AI 기반 보험서비스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활용해 AI 기반의 보험서비스를 확대하고 디지털 금융을 혁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운 ABL생명 디지털혁신실장, 임정욱 네이버클라우드 상무 및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다양한 AI 서비스 발굴 및 사업화 △클라우드 및 헬스케어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전속 보험설계사들을 대상으로 '흥Good 우수설계사 인증제'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분기별로 보험판매 과정의 건전성, 계약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설계사를 선정하고 인증마크 사용과 장기계약심사 우대 등 특전을 부여한다. 효력은 3개월간 유지된다. 올해 1분기 평가를 바탕으로 최초 선정된 설계사는 모두 101명이다.인증제를 도입한 핵심적인 이유는 ‘판매건전성 강화’를 위해서다. 우수설계사 인증 자체가 설계사 개개인의 경쟁력을 의미하기 때문에 판매건전성 평가기준을 달성하려는 유인이 커진다. '흥Good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3월 15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술분쟁 시 발생하는 법률소요 비용을 보험을 통해 보상받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이하 정책보험)’에 대한 가입지원을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정책보험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 등과 같은 주요 기술과 관련된 예상치 못한 분쟁을 사전에 대비하고, 분쟁이 발생한 경우 변호사선임비 등의 법률분쟁 대응비용을 보험금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중소기업 전용 보험상품이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해외 정책보험의 경우 해외에 출원한 특허에 대한 법
삼성생명은 4월부터 전국 6개 주요도시에서 ‘2024 삼성생명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퇴직연금 아카데미’는 삼성생명이 고객사 퇴직연금 실무 담당자를 위해 2012년부터 매해 운영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정보전달과 운영 실무 노하우 공유 등이다.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금융캠퍼스에서 기업 퇴직연금 실무자 1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아카데미가 열렸다. 1부는 ‘놓치면 안되는 퇴직연금 운영 실무’를 주제로 퇴직연금 제도 가입부터 지급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의 자회사 KB헬스케어가 KB골든라이프케어의 프리미엄 노인복지 주택단지 평창카운티 입주자들에게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KB체크플러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KB체크플러스’는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건강 상태, 의료 이용 현황, 질환 예측 및 분석 등 종합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건강관리를 돕는 서비스다. KB헬스케어는 이 ‘KB체크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평창카운티 입주자들에게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 쉽고 상세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평창카운티에 상주하는 전문 의료인력은 연도별 건강검진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 대표 건강보험 상품 '백세팔팔NH건강보험'이 2024년 4월 신규 특약을 넣어 고객에게 더욱 필요한 상품으로 개정됐다.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4대 주요질병(뇌·심장·간·췌장·폐) 수술자금 및 수술동반 입원비를 보장한다. 뇌혈관질환·심질환으로 인해 관혈수술 관혈 수술 : 피부를 절개하여 눈으로 직접 보면서 질병부위를 수술하는 방식을 받았을 때 수술 1회당 2000만원, 비관혈수술 비관혈 수술 : 피부의 절개없이 진행되는 수술(내시경, 카테터, 신의료 수술 등)을 받았을 때 연간 1회 한도로 1,000만
보험사기 제보자는 B의원의 실제 입원환자가 허위 입원환자의 명의로 도수치료 등을 받고, 허위 입원환자는 병원에서 허위의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금을 청구하는 방법으로 편취한 사실을 제보했다.또 다른 제보자는 D의원의 무좀(진균증 등) 환자들이 실제로는 피부미용 시술을 받았으며,실손처리가 가능한 레이저 무좀 치료(비급여 대상)를 받은 사실 및 레이저 치료 장비 보유사실이 없는데도 의사가 허위로 발급한 진료비 영수증을 이용해 보험금을 청구하는 방법으로 편취한 사실을 제보했다.지난해 금융감독원, 보험사 ‘보험사기 신고센터’에 접수된 보험사기
금융감독원이 보험사 CCO(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를 만나 보험 분쟁조정 신속처리 및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금감원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회의실에서 김범준 소비자보호부문 부원장보 주재로 분쟁조정1·2국, 금융민원국 국·팀장, 생명·손해보험협회 및 39개 보험사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분쟁의 신속처리 및 예방을 위한 보험사 CCO 간담회'를 개최했다.금감원은 신속처리 효과가 확인된 ‘유형별 집중처리 체계’의 전환방안을 설명하고, 보험사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공정성 제고를 위해 소비자
금융감독원은 17일 “높은 환급률”, “절세 효과” 등을 강조하며 영업을 확대하고 있는 ‘경영인정기보험’에 대해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얼마 전 A씨는 설계사가 제공한 안내자료에서 ‘계약 후 5년 경과시 수익률이 125%에 달한다’는 내용을 보고 월보험료 64만원인 경영인정기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결산 등에 활용하기 위해 상품설명서 등을 살펴보다가 15년이 경과해도 해약환급률이 101%에 불과하며 가입 당시 안내자료는 설계사가 임의로 제작한 불법 미승인 안내자료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피해구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펫보험 명가’ 메리츠화재가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및 의료복지 강화를 위해 잇따라 수의사업계와 손을 잡고 있다. 반료동물 보험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의사업계와의 동행이 필수적이라고 판단, 한발 앞서 협업 체계 구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중현)는 17일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서울시수의사회와 국내 반려동물보험 성장과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에 따라 양측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동물사랑 캠페인을 함께 추진, 반려동물 건강문화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펫보험 가
DB생명(대표이사 김영만)은 지난 12일 본점 DB금융센터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지난 한 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을 포상했다고 17일 밝혔다.김영만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수년간 보장성 보험의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 있는 경영구조를 만들어 왔으며, 이러한 기반하에 신제도가 시행되어 손익 및 재무건전성 측면에서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오늘의 DB생명을 만들어 주신 고객과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회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수익성 중심의 내실 있는 성장 가속화 △견실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