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비전 어워즈’ 연차보고서 8개 평가항목 중 7개 부문 최고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은 2018년 연차보고서가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관하는 ‘2018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 보험부문에서 대상(Platinum Awards)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비전 어워즈’는 세계 주요 기업 및 정부 기관의 연차보고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경연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20여 개국, 약 1,000여 개의 보고서가 출품됐다.

지난 4월 발간된 현대해상 2018 연차보고서는 총 8개 평가항목 중 첫 인상, 표지 디자인, 최고 경영자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 보고, 창의성, 메시지 명확성의 7개 부문에서 최고점을 얻어 100점 만점에 99점을 획득, ‘대상’뿐 아니라 ‘글로벌 TOP100 보고서’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현대해상은 매년 회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비전, 경영성과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의 내용을 담은 연차보고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앞서 2018년에도 LACP 주관의 ‘2018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AIA생명,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 ‘가족이 함께 웃는 직장’

‘가족친화기업인증’ 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근무 및 휴가 제도 개선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등에 대하여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3년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AIA생명은 이달 1일부터 오는 2022년 11월 말까지 3년 동안 가족이 함께 만족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기업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AIA생명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금년에 보험 업계에서 유일하게 신규 선정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올해 새롭게 가족친화기업인증을 획득한 금융 기업은 AIA생명을 포함하여 다섯 곳뿐이다.
 
AIA생명은 직원들이 느끼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개선해온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AIA생명은 지난 여름부터 근무시간 이후 컴퓨터가 강제로 종료되는 PC 오프제와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의 불필요한 근무시간을 크게 줄임으로써 가정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해왔다. 또, 근무시간 내에 보다 집중해서 ‘몰입 근무’가 가능하도록 보고서 작성 간소화, 회의 시간 줄이기 등의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함과 동시에 모바일 결재 처리 시스템 도입 등 IT 기술을 통한 문서 간소화 노력도 병행해 온 바 있다.
 
이 밖에도 AIA생명은 임직원 및 가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패밀리데이 제도, 장기 블록휴가 캠페인, AIA 어린이 건강 축구교실, 러닝살롱 교육 제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화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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