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대표하는 대형 GA ㈜사랑모아금융서비스는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의 핵심 과제를 생존과 성장으로 꼽았다.

우선으로는 기본에 충실한 효율경영을 통해 고객과 시장의 관심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다양한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동시에 전통적인 강점을 더욱 강화해 ‘비전2025’달성을 위한 경영 혁신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사랑모아금융서비스는 2025년까지 1800명 FP가 1,500억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 내실 있는 리크루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리크루팅 가성비를 고민해 화려한 스타보다는 내실을 갖추고 꾸준히 함께 성장할 수 있는 FP를 모집할 계획이다. 

계약에서도 무리한 고액계약보다는 내실에 충실히 한다는 계획이다. 불완전 절차에 의해 판매되는 부실 고액계약 퇴출을 목표로 환산성적 30만에서 80만을 꾸준히 달성하는 알토란 같은 FP를 지속 배출한다는 전략이다.

유지율 사수에는 사활을 건다. 특히 금융당국 규제, 국제회계기준 적용, 원수사와의 제휴, 회사의 경영자금 확보 등에 매우 밀접하게 연관된 25회차 유지율에 집중할 계획이다. 생존의 원천을 유지율로 보고 적정 수준인 75% 이상을 유지할 방침이다.  

내부조직의 역량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도 경주한다. 

지원조직은 영업현장과 회사경영에 대해 고민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야 하는 한편 이를 통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고 ㈜사랑모아금융서비스는 강조하고 있다. 영업조직은 FP, 고객의 니즈에 귀 기울이며 설계역량 강화와 회사에 대한 고객 로열티 증진을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사랑모아금융서비스 정상호 대표는 “옛말에 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라는 말이 있듯, ㈜사랑모아금융서비스는 창립 이후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효율경영에 노력한 결과,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으며 지금과 같이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한 효율경영을 통해 고객과 시장의 사랑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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