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주요 GA 실적...손보 판매 비중 확대 4.5%↑· 실적 27% 증가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주요 GA 12월 마감실적을 기초로 추정한 생보실적은 242억원, 손보실적은 361억원으로 파악됐다.

생보실적은 전달대비 15억원, 6.6% 증가했으며 손보실적은 78억원, 27%증가했다.

연간 실적마감이 몰리는 12월 특성상 실적 증가 폭이 컸다.

11월 대비 가장 큰 성장폭을 보인 곳은 리치앤코로 전달 대비 137% 실적이 늘었다. 이어 에이플러스에셋 134.8%, 사랑모아금융서비스 133.8%, 미래에셋금융서비스 130.5%, 신한금융플러스 127.5%순으로 성장폭을 키운 것으로 확인됐다.

실적순위 1위는 전달대비 108% 증가, 75억4천만원을 기록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다. 이어 △지에이코리아 52억2천만원, 113.2%↑ △글로벌금융판매 35억8천만원, 111.9%↑ △메가주식회사 31억9천만원, 118.6%↑ △에이플러스에셋 33억7천만원, 134.8%↑순으로 확인됐다.

12월 판매비중은 손보상품이 44.0%에서 48.5%로 늘었다. 생보상품은 56.0%에서 51.5%%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