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 박현주 재단과 연계하여 ‘나만의 책꿈터’ 사업 지원을 통해 꿈나무들의 독서활동을 응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나만의 책꿈터 지원 사업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아동 및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책과 함께 다양한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나만의 독서공간” 조성을 위해 물품 및 도서를 선물하고, 이를 돕는 기관 담당자에게 추천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이전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 아이들을 위해 진행된 사업으로, 아이들이 스마트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을 예방하고 책읽기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21년부터 진행된 미래에셋 나만의 책꿈터 지원 사업은 현재까지 약 100곳의 아동복지기관과 약 1,800명의 학생들을 지원했다. 선정된 아동, 청소년들은 각자의 이름이 각인된 작은 간판이 달린 원목 책꽂이와 개인별 추천도서 및 개인 희망도서들을 받았다. 또한, 체험형 독서활동이 가능한 독후활동키트도 함께 제공됐다.

올해는 2022년 제2회 미래에셋 나만의 책꿈터 지원 사업 수혜자들에게 도서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제3회 미래에셋 나만의 책꿈터 지원 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선발하여 다시 한번 독서공간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는 기업문화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 박현주 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월급의 천원 단위 자투리 금액을 적립해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어 해외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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