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보험저널은 보험사의 주요 보험상품을 소개하는 코너를 연재합니다. 매달 변경되는 보험사의 주요 상품을 안내함으로써 보험설계사가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상품 정보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가 필요한 보험을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기획된 코너입니다.

 

DB손보는 10년 후 2배까지 체증되는 수술비를 앞세워 12월 공략에 나선다. 종수술비 1종 30만, 2종 50만, 3종 300만, 4종 1천만, 5종 1천만원 보장이 10년 후에는 2배로 불어나 1종 60만, 2종 100만, 3종 600만, 4종 2천만, 5종 2천만원까지 보장한다. 여기에 더해 치핵, 요실금, 제왕절개까지도 보장하는 ALL-Risk 질병수술비도 50만원이 10년 후 100만원으로 수술마다 매회 지급한다.

암·뇌·허 체증형 수술비도 두 배로 보장한다. 수술 회당 30% 체증되는 암 수술비를 통해 첫 회차도 1천만원까지 보장하며 6회차엔 2500만원(250%)까지 불어난다. 유사암 수술 시 보장 최대금액은 4,750만원이다.(체증형암수술비, 5종, 질병수술비, 다빈치로봇암수술_체증 최대 기준)

뇌혈관·허혈심장질환 수술비도 최대 220%(4회)까지 체증되는데 뇌혈관 수술비 최대 4,400만원 기준 체증형과 비체증형 보험료 차이는 280원에 불과해 보험료 부담 없이 체증형에 가입할 수 있다.

DB손보는 ‘맞춤형경증우대 355플랜’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335간편 유병력자라도 355간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355대비 보험료도 약 2만원 저렴해 유병자들에게 관심받고 있다.

‘더블페이 암치료비’ 담보도 DB손보만의 경쟁력이다. 암치료를 한 담보에 모두 담은 올인원 보장 담보로 다빈치로봇암수술, 내시경수술 및 중입자가속기치료, 양성자·세기조절방사선, 표적항암·면역항암·Car-T항암약물치료 등 항암치료를 모두 보장한다. 가입금액은 최대 1억으로 보장은 두 배, 2억원까지 보장한다. 해당 담보는 업계누적 없이 가입할 수 있다.

DB손보는 ‘운전자보험’은 교사처 보장영역을 확대했다. 기존 일반교통사고 중상해로 1-3급 부상 또는 공소제기(기소) 시 보장을 확대해 일반교통사고 중상해로 1-3급 부상 외 사고 또는 불기소·불송치 시에도 보장한다.

교사처 전구간 보장한도도 업계 최고 수준이다. 4주 미만 최대 5백만원, 30주 이상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한다. 더불어 상해재활치료비 3만(연15회), 신경차단술 치료비 30만(연1회), 관절통증주사치료 3만(연5회), 낙상사고로 골절 시 부위에 따라 약 100~500만원 보장 등 상해보장도 최고수준이다.

요양실손보장보험과 참좋은훼밀리더블플러스에 탑재된 ‘요양급여·비급여 실손보장’은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고객은 상황에 맞춰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기존 재가·시설 가입 고객 업셀링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보험소비자가 고환급률을 원한다면 10년납으로 짧게 내고 보장은 길게, 환급률은 높게 설정할 수 있다. 저렴한 보험료가 목적이라면 20년 갱신으로 준비하면 된다. 저렴하면서 비갱신을 원한다면 전기납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주택보장보험 ‘나에게맞춘생활종합보험’은 동파로 인한 급배수시설누출손해를 500만원한도로 보장한다. 아랫집에 누수 피해도 일상생활배상책임으로 대비할 수 있다. 세를 내준 집에서 아랫집으로 누수 피해가 갔다면 임대인 배상책임 담보로 보장이 가능하며 건축년도 제한이 없는 점도 특징이다. 대설이나 풍수재, 지진으로 인한 임시거주비도 업계 최고 수준인 25만원까지 보장한다.

DB손보 12월 상품가이드북 일부 내용
DB손보 12월 상품가이드북 일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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