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5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55대 협회장으로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을 총회에 단독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나와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미주리 대학교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금융감독위원회가 출범한 1999년 비은행감독과장, 보험감독과장을 거쳐 2008년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금융서비스국장을 맡았다. 이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등을 역임했다.
협회는 오는 20일에 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 보험저널은 금소법 위반, 작성계약, 불공정 행위 등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news@insjournal.co.kr, 1668-134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보험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insjournal.co.kr, 1668-134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보험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