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험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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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납종신보험 절판 이슈로 GA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 12개 GA 1월 실적 조사 결과 월납 초회료 기준 생·손보 합산 실적은 전월 대비 평균 50% 신장했으며, 단기납상품 절판 효과로 생명보험 실적은 평균 100%이상 신장하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생보실적만 보면 굿리치가 전월 대비 무려 232% 실적이 급증하며 가장 큰 성장폭을 기록했다. 신계약 월납초회료 기준 1월 생명보험 실적은 29억1400만원으로 전월 8억7800만원 대비 20억원, 232% 급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에이코리아도 전월 대비 38억원, 114% 급증한 71억7700만원을 기록했으며, 생보실적 3위 인카금융서비스도 전월대비 93%, 26억원 신장한 54억1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글로벌금융판매도 67%, 17억원 증가한 34억9500만원으로 확인됐으며, 메가 생명보험 실적도 전월대비 100%신장한 35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손해보험 실적은 조사대상 12개 GA 중 한금서, 사랑모아금융서비스를 제외하면 평균 6% 실적이 하락해 GA 손해보험 전체 실적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게 됐다.

1월 생·손보 합산실적은 한금서가 전월대비 21%신장한 163억을 기록했으며, 지에이코리아가 53% 신장한 104억원으로 2위에 올랐다. 50% 신장한 인카금융서비스가 80억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글로벌금융판매가 전월 대비 39%신장한 58억원으로 4위에 자리했다. 이어 메가가 43% 실적을 키우며 54억으로 집계됐으며, 에이플러스에셋도 50% 신장한 49억원으로 확인됐다.

업계 전문가는 "GA업계는 지난해 8월 단기납상품 절판이슈 때 보다도 높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분석되어 다시 한번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하게 됐다"며, "다만 이달은 환급률이 낮아진 단기납상품 대한 찾기와 절판 후유증등 극복해야 할 숙제를 안고 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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