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는 지난 8일 본사·영업부를 영등포구 도림천로 사옥에서 구로구 디지털단지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이번 사옥 이전은 단순한 사무공간 이동을 넘어서는 중대한 변화를 상징한다. 제2의 도약을 목표로 본사와 각 지역에 흩어져 있던 영업부 사무실을 한 공간으로 통합함으로써 협업과 소통을 극대화하고, 조직 역량을 하나로 집중시키 데 의미가 크다.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는 사옥 이전을 계기로 영업력 증대는 물론 고객 보호와 완전판매 실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실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의 계약 유지율은 안정적이다. 2023년 공시분석을 바탕으로 68개 대형 GA 유지율을 분석한 결과 단기 13회차 생보계약 유지율은 85.8%로 13위, 손보계약 유지율은 88.8%로 8위에 랭크됐다. 장기 25회차 유지율 또한 생보계약 70.7%로 10위, 손보계약은 71.1%로 12위에 올라 상위권에 자리했다.

뿐만아니라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는 올해 “최고의 파트너십으로 생기 넘치는 큰 군대가 되자!”라는 기치 아래 잘하는 일에 집중하며 영업 효율을 높이는 한편,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 문화 구축,  영업방법 다변화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 발굴·육성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완전판매를 위한 독자적인 전산개발과 교육 등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 관계자는 “2006년 회사 설립 이래 가장 오랫동안 머물며 대형 GA로 성장하는 역사와 함께 한 영등포 시대를 마감하고, 신사옥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신사옥은 교육·소통 강화를 위해 교육실과 회의실 시설을 최신화했으며, 많은 인원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까지 고려해 사무공간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영업력, 조직력 측면에서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 구로구 디지털단지 신사옥 사무실 전경/보험저널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 구로구 디지털단지 신사옥 사무실 전경/보험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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