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금융서비스(대표 윤용기)의 전신은 2006년 설립된 오션인스로 2015년 오션인스금융으로 탈바꿈하며 연매출 160억원을 올리는 건실한 GA로 성장했다.

이후 2019년 하반기 독립적으로 분사해 현재의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출범과 동시에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베라금융서비스는 불과 1년여 만에 10배가 넘게 성장하며 업계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기준 2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90여명의 설계사 수도 200명까지 늘어났다.

현재 베라금융서비스는 손해보험사 10곳과 생명보험사 5곳과 제휴 중이다.

베라금융서비스 성장의 원동력에는 효율성 높은 박람회 DB가 자리해 있다.

전국 베이비페어 행사와 산모교실을 진행하며 태아ㆍ어린이보험 및 가족보험을 전문으로 컨설팅을 진행,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섰다.

저출산으로 인해 키즈 시장 자체가 축소되어 성장에 우려를 낳기도 했지만, 위기는 기회로 작용되어 자녀 한 명에 대해 집중 지원과 케어가 이뤄지는 사회 분위기가 오히려 성장의 발판이 됐다. 

더불어 베라금융서비스의 가족과 친구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즐기면서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은 FP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FP의 업무향상을 위한 시책과 복지혜택 등도 베라금융서비스의 특징 중 하나다. 현장의 노하우를 집약한 교육시스템을 통해 신인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으며, 멘토 팀장의 다이렉트 케어 시스템 또한 베라금융서비스가 내세우는 자랑 중 하나다.

그 결과 베라금융서비스 상당수 인력이 5년 이상 근속하며 적은 이직률을 보인다.

베라금융서비스는 성장의 발판을 더욱 확고하게 다지기 위해 자체 DB생산을 위한 사이트를 구축하는 한편 사내 콜센터를 운영해 섭외 DB의 효율성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더불어 박람회 시장에서도 영역을 넓혀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베라금융서비스 윤용기 대표는 “금융시장 질서가 중요해진 만큼 정도영업과, 이를 통한 고객과의 신뢰를 유지하면서 박람회 영업의 젊은 선두 주자로써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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