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책임보험은 차량 사고로 인한 피해자 및 가해자의 피해를 보호하기 위한 사회보장적 제도다. 책임보험은 사고가 난 상대방 및 상대 차량 동승자에 대해 최대 1억5천만원까지, 상대방 자동차나 건물, 시설 등 물적 재산피해를 기본 2천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한다.차량 소유자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제5조에 따라 실질적인 운행 여부와 상관없이 자동차를 등록한 시점부터 이전·말소등록을 할 때까지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만약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차량을 운행할 경우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이와 별도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시민안전보험’의 인지도 향상과 이용 촉진을 위한 ‘동네무료보험’ 서비스를 개시했다.‘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장치로 지방자치단체가 가입해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고 있다. 보험에 가입한 지방자치단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시민안전보험’을 각 지방자치단체 시민이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협업하여 ‘동
보험연수원(원장 민병두)은 두나무와 함게하는 2022년도 상반기 장보고 경제학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30일 밝혔다.‘장보고 경제학교’는 올해 상반기(5~7월) 서울이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수도권 초·중학교, 구립 도서관 등에서 실시했다.교육은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에게 양질의 경제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나무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상반기 동안 12개 초·중학교 및 도서관 등에서 19회 교육이 개설되어, 총 911명이 교육을 수강했다.상권분석 주제 교육을 신청한 서울어울초등학교 담임 교사는 “기존
아마추어 설계사와 흔히 말하는 베테랑, 프로 설계사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아마추어가 10군데를 방문해 1건의 계약을 체결한다면, 프로는 100군데를 방문해서 10건의 계약을 체결한다.같은 논리라고 본다면 오산. 여기에는 숨은 공식이 있으니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본다. ※유튜브 채널 '보험저널TV'를 구독하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youtube.com/channel/UC6v10hcO7KLhWBNYZE4vkDQ)
보험연수원(원장 민병두)은 보험업계 유일의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보험심사역의 제25회 자격시험을 오는 10월 8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5개 대도시에서 동시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응시신청은 9월 6일부터 16일까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접수하며, 합격자는 10월 2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기타 구체적인 자격시험 시행계획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보험연수원은 자격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위하여 사이버교육 형태의 시험대비과정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험사가 피보험자를 대신해 잘못 지급한 보험금을 의사에게 청구할 수 없다는 대법원에 판단이 나왔다의사가 환자에게 실손의료보험금 지급 대상이 아닌 '임의비급여' 시술을 하고 환자들이 보험금을 지급받았더라도, 보험사가 의사에게 직접 보험금을 돌려달라고 청구할 수 없다는 판결이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25일 A보험사가 ‘트리암시놀른’ 주사 치료를 한 의사 B씨를 상대로 낸 실손보험금 반환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소를 각하하는 파기자판을 내렸다고 밝혔다.의사 B씨는 비염치료를 위한 트리암시놀른 주사 치료를 해준 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임원 인사의 후속 조치로 국·실장 38%를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1969~1971년생 직원들이 주무 부서장에 전면 배치됐다.금융감독원은 25일 부국장 및 팀장 19명을 국실장 신규 승진자로, 부서장 40명을 교체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임원 인사에 수반하여 최소한의 범위에서 실시하는 수시인사로, 조직안정성을 위해 업무경험이 풍부하고 노련한 금융감독원 통합 이전 기관 출신의 69~71년생 직원을 부원장보별 주무 부서장으로 전면 배치하는 한편,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젊고 유능한 공
검찰을 사칭하는 전형적인 피싱 수법부터 정책성 금융 상품을 사칭한 폴리시(policy·정책) 피싱까지, 보이스피싱의 시나리오와 수법이 점차 지능화되고 있다. 보이스피싱의 범죄 수법이 고도화되며 보이스피싱 피해액도 늘었는데, 2017년 2470억 원에서 2021년 7744억 원으로 4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에도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 금액이 3068억 원으로 추산되며,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정부는 지난달 말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한 정부 합동수사단(이하 합수단)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의 청년들을 위한 마음 성장 플랫폼 PLAYLIFE(이하 플레이라이프)에서 9월 워크숍 ‘내 일의 키워드를 찾는 커리어 스토리텔링’ 참여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플레이라이프의 ‘커리어 스토리텔링’ 워크숍은 나의 일 경험을 돌아보고 나만의 커리어 스토리를 정리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관점으로 일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만의 강점과 키워드를 찾으며 지난 경험을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커리어 스토리텔링 워크숍은 △지난 경험 해석하기 △나의 일 이야기
한국보험대리점협회와 보험대리점업계 및 보험영업인노동조합연대는 22일 12시30분 부터 용산 대통령실앞에서 '온라인플랫폼 보험대리점 진출저지 및 45만 보험영업인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현장의 모습을 공개한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의장 성일종)는 22일 14시 국회 본관에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보험업계 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에는 성일종 정책위의장을 비롯하여 윤창현 디지털자산 특위 위원장, 홍석준 규제개혁추진 단장 및 정책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보험업계에서는 생명보험협회 정희수 회장, 손해보험협회 정지원 회장을 비롯해 생명보험회사 6개사 및 손해보험회사 6개사의 CEO가 참석한다.이번 간담회는 국회 및 금융당국이 한자리에 모여 보험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보험업계는
한국보험대리점협회와 보험대리점업계 및 보험영업인노동조합연대는 오늘(22일) 12시30분 용산 대통령실앞에서 ‘온라인플랫폼 보험대리점 진출저지 및 45만 보험영업인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한다.결의대회에는 개인보험대리점, 법인보험대리점 소속설계사, 설계사노조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다.이날 진행된 결의대회에서는 집회취지와 의의 및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한국보험대리점협회 조경민 회장의 대회사와 보험영업인노동조합연대 공동의장 겸 삼성화재 노동조합 오상훈 위원장이 연대사를 발표 하고, 27만 보험대리점 및 소속 설계사를 대표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20·30세대를 위한 마음 성장 플랫폼 PLAYLIFE(이하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카운슬링’, ‘사운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론칭하며 더욱 다채로운 마음 성장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총 91만여 명으로 이는 전년 대비 약 9%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이 중 20대 환자의 비중이 19%로 연령대 중 가장 높았고, 60대가 15.8%, 30대가 15%로 그 뒤를 이었다. 이처럼 최근 20·30세대에
영업을 잘하는 설계사들은 그만의 특징이 있다.반대로 실적이 좋지 않은 설계사는 몇 가지 약점을 갖고 있다.약점을 줄이고 영업을 잘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하석태TV'를 통해 확인해 본다.
어제(18일) 전자신문이 보도한 기사로 업계와 소비자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사실과 다르다며 진화에 나섰다.전자신문은 “최근 금융위원회가 마련한 전자금융거래법(이하 전금법) 개정안에 선불충전 기반 간편 송금을 금지하는 방안이 담겼다. 송금을 계좌거래만 국한하는 내용을 추진해 시대를 역행하는 ‘초유의 족쇄규제’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카카오톡 송금하기 등 소비자 다수가 이용하는 간편송금을 할 수 없게 된다” 등의 내용을 보도했다.해당 기사로 카카오페이, 토
iFA가 운영하는 보험인을 위한 맛집 소개 앱 ‘인슐랭가이드’가 대표 여름 휴양지 맛집 2탄을 공개했다.이번 맛집은 부산 해운대 편이다. 먼저 소개할 집은 KB손보 안현영 님이 소개하는 부산 해운대구 ‘세종회집’이다. 1인 가격 25000원에서 50000원대로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합리적인 가격과 달리 맛을 일품 일식집 부럽지 않다. 선어회는 탱탱함이 살아있고 고소함 마저 느껴진다. 식감이 가장 잘 느껴지도록 알맞게 썰은 회의 크기도 한 몫을 한다.화려한 해운대 분위기 속 동네 단골집 같은 부위기로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집이다.
보험설계사들은 흔히 세 번 안에 클로징이 되어야 성공률이 높아진다고 말한다.최소한 3번 안에 마무리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정성을 더 쏟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지만 유독 클로징에만 약한 모습을 보이는 설계사들도 상당수다. 타이밍과 방법이 중요하다.영상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클로징 방법은 무엇인지 확인해 본다.
iFA가 운영하는 보험인을 위한 맛집 소개 앱 ‘인슐랭가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국인들이 휴가철에 가장 많이 찾는 강원도, 그 중심에서도 속초의 맛집을 소개했다.장칼국수로 유명한 속초시 중앙동의 ‘왕박골 식당’은 각종 야채와 된장, 고추장으로 맛을 낸 칼칼한 육수가 일품이다. 얼큰하면서도 개운한 맛으로 해장국으로도 손색이 없다. 꿩고기로 속을 채운 육즙 가득한 꿩만두와 꿩만두국도 놓치면 아까운 메뉴다. 바닷가에 가면 생선류는 빠질 수 없는 메뉴다. 매번 먹는 회, 물회 등에 질렸다면 ‘황가네찜’을 추천한다. 가오리찜과 생선모듬
금융위원회가 금융사 플랫폼 비즈니스 활성화와 빅테크·핀테크 금융서비스 영위를 협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오늘(5일) 2시 생명보험협회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금융위 산업국장 및 은행, 보험 등 담당과장, 은감, 보감 등 금감원 담당 국장과 금융협회 및 5대 지주사 담당 임원이 참석한다.회의는 금융사 플랫폼, 온라인 플랫폼 보험대리점, 예금상품 판매중개업, 집합투자증권 투자중개업 인가 등이 논의 될 예정이다.앞서 4일 금융위는 은행연합회에서 플랫폼 금융서비스 활성화 정책 마련을 위해 금융업계, 빅테크·핀테크 업계의 목소리
작성자 불이익 원칙은 약관의 불명확성을 해결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예외적인 경우에 제한적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보험연구원 황현아 연구위원(법제연구팀 연구위원)은 보험약관 해석 관련 분쟁에서 빈번히 적용되는 작성자 불이익 원칙에 대한 이론적·실무적 고찰을 담은 ‘보험약관 해석 기준 연구: 작성자 불이익 원칙을 중심으로’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5일 공개된 보고서는 작성자 불이익 원칙의 의의, 인정 근거 및 한계, 관련 사례 등에 대한 검토를 토대로, 작성자 불이익 원칙의 합리적 적용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