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설립한 KB헬스케어는 2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헬스케어 본사에서 KB헬스케어 최낙천 대표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솔티드 조형진 대표를 비롯한 주요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 자세 코칭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KB헬스케어와 솔티드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오케어(O’CARE) 내 활동 자세밸런스 진단 서비스를 공동 기획 및 개발하는 원팀(One-Team) 체계를 구축한다. KB헬스케어와 스마트 인솔(깔창) 데이터를 연동
거절당하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 특히 영업은 곧 실적, 생계와도 연결되기 때문에 거절은 곧 좌절로 이어지기도 한다.하지만 영업을 잘하는 사람들은 거절을 일상으로 여긴다.큰 자존심을 위해서 작은 자존심을 버린다면 누구나 훌륭한 세일즈맨이 될 수 있다.영상을 통해 그 의미를 조금 더 알아본다. ※유튜브 채널 '보험저널TV'를 구독하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youtube.com/channel/UC6v10hcO7KLhWBNYZE4vkDQ)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에 '꿈나무 희망 파트너' 장학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서울시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열린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와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꿈나무 희망파트너'는 저소득ㆍ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 50명을 선발하여 매월 장학금 및 생일선물, 진학지원금, 1:1 학습ㆍ진로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SGI서울보증의 사회공헌활동으로, 2015년부터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다.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국내 보험사기 규모가 매년 증가하여 천문학적 수준에 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사기에 따른 보험금 회수율은 턱없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강민국 의원실(경남 진주시을)에서 금융감독원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답변자료인 ‘국내 보험사기 적발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6년여간 보험사기로 적발된 인원은 총 51만6044명으로 금액은 총 4조9405억원에 달했다.보험사기 규모를 업권별로 살펴보면 △손해보험이 91.2%로 47만758명, 생명보험은 8.8%, 4만5286명으로 확인됐다. △금액은 손해보험 92.2%로 4조5566억원,
최근 보험회사 자회사형 GA와 일부 GA에서 외형확장을 위해 모집조직을 과도하게 스카우트 하는 등 다른 사업자의 사업 활동을 곤란하게 하는 행위가 도를 지나치고 있어 GA업계가 자정에 나섰다.21일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제3차 정기이사회에서 과도한 스카우트 방지를 위한 자정결의문을 채택하고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협회는 자정결의문을 통해 보험모집인에게 과도한 비용을 지급하는 부당 스카웃으로 인해 건전한 모집질서가 문란해지고 GA산업의 시장질서를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며, 무리한 영업으로 인한 보험 갈아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을 통해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SGI서울보증은 21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극복을 위한 긴급 의료비용과 항암치료로 고통을 받는 어린이 환자의 가발제작 후원금을 전달했다.또한, 이번 후원에 앞서 지난 8월 서울시 종로구 본사에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통해 단체헌혈을 진행하고, 전국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하여 모은 헌혈증서를 기증하였다.헌혈행사에 참가한 SGI서울보증의 직원은 “코로나 시대에 헌혈을 위해서
금융회사들이 금융당국에 내는 감독분담금과 예금보험공사에 내는 예금보험료가 1년에 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윤창현 의원이 21일 금융감독원과 예보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저축은행, 금융투자 등 5대 금융업계가 내는 감독분담금과 예보료는 총 4조8042억원으로 나타났다. 1년 전보다 7.8% 늘어는 수준이다.항목별로는 감독분담금이 2684억원, 예보료가 4조5358억원이다.업권별 감독분담금을 보면 은행이 1253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금융투자 639억원, 생명보험 500억원,
건강보험으로 축척된 방대한 의료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보호 위주 패러다임’에서 ‘보호와 활용의 균형적 패러다임’으로 전환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해운대을)은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마이헬스웨이(의료마이데이터)의 바람직한 도입 방향을 논의하는 ‘데이터 경제 시대, 보건의료데이터의 보호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0년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개정을 통해 보건의료데이터의 산업적 활용에 대한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한국전력공사의 약 700개 우수 협력 중소기업에 연간 200억원의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SGI서울보증은 15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함께 「한국전력 우수 협력기업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한국전력공사는 우수 협력 중소기업을 추천하고, 신한은행은 이들 중소기업에 대출을 공급하며, SGI서울보증은 중소기업이 별도의 담보 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 보증 서비스를 지원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
영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신입일수록 좌절의 순간도 많을 수밖에 없다.하지만 영업이 잘 안풀린다고 해서 기죽을 필요는 없다. 냉철하게 영업이 안되는 이유를 스스로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본다.※유튜브 채널 '보험저널TV'를 구독하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youtube.com/channel/UC6v10hcO7KLhWBNYZE4vkDQ)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예・적금 금리 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다.금융위가 다음달로 예고한 온라인플랫폼 중개업 혁신금융서비스(규제샌드박스) 지정 보다 빠른 오픈이다.예・적금 금리 비교 서비스는 카카오페이 플랫폼 안에서 97개 금융사의 600여 개 정기예금・적금 상품의 금리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페이는 금융감독원 오픈API를 통해 시중은행 뿐 아니라 지방은행, 저축은행의 예・적금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폭넓은 선택지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했다.카카오페이는 필터 설정
올해 2분기 보험사 가계대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오늘(14일) 공개한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보험회사의 가계대출 잔액은 129조 5000억원으로 3월 말보다 7000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1분기 증가 폭 3000억원 보다는 커졌지만, 지난해 이전과 비교하면 증가 속도는 줄었다.보험사의 분기별 가계대출 증가액은 지난해 1분기 1조8000억원, 2분기 1조7000억원, 3분기1조1000억원, 4분기8000억원으로 감소세 유지하고 있다.기업대출은 142조7000억원으로 2조200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마이데이터와 카카오페이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에게 다가올 금융일정과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일정 서비스’를 시작했다.카카오페이는 ‘금융일정 서비스’에서 은행과 카드사, 보험사 등 마이데이터에 연결된 금융기관 정보와 사용자의 거래내역 및 서비스 이용내역을 분석해 사용자들에게 다가올 금융일정을 월단위 주기로 제공한다. 원하는 경우 예정된 일정에 대해 알림톡을 전송하는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들은 결제일 하나하나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금융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사용자들이 항목에 따라 매달 지출하는
최근 5년간 보험사기로 검거된 인원은 5만명에 육박하고 피해 금액도 1조4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구속된 인원은 1.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보험사기 범죄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2021년 보험사기 검거 건수는 1만7285건, 검거 인원은 4만9000여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구속 인원은 669명으로 총 검거 인원의 1.4%가량인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5년간 전체 피해액 규모는 1조4190억원을 기록
방화 사건이 무혐의로 밝혀졌음에도 가입자에게 보험금 지급을 거부한 보험사들이 수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1심 판단이 나왔다.1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A 씨가 보험사 4곳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보험사들이 A 씨에게 모두 7억8천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1심 판결이 유지되면 보험사는 각각 최대 2억8000만원을 배상하게 된다.A씨는 지난 2017년 창고 화재로 보관하던 집기와 의류 부자재 재고가 전소하자 보험금을 청구했다. 하지만 보험사들은 방화에 의한 화재일 가능성이 크다는 감정 결과와 A 씨가 조사 과정에서
안전운전은 70세 이후부터 차이가 발생하고, 80세 이후는 교통사고 위험도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경찰청 교통사고 자료(2017~ 2021년)와 보험사 질병자료(2017~2020년)를 바탕으로 분석한 ‘고령운전자 연령대별 교통안전대책 합리화 방안’ 을 8일 발표했다.고령운전자의 연령대별 교통사고 통계, 고령자 질병 발생률 등을 분석한 결과, 70세 이후부터 교통사고 위험군으로 나타났으며 80세 이후부터 교 통사고 위험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고령자 이동권 확보 및 운전면허 자
효과적인 비급여 의료비 관리가 건강보장 정책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보험연구원은 7일 '장수하는 고령사회, 준비와 협력(Ⅲ): 건강보장 정책 방향' 보고서에서 국민건강보험의 효율적 재원 활용과 실손의료보험의 지속성 제고를 위해서는 비급여 의료비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담은 건강보장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2020년 우리나라 국민은 총 진료비 102.8조 원의 76.1%를 국민건강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을 통해 보장받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은 급여를 대상으로 총 진료비의 65.3%(67.1조 원)를 보장하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30일 빅테크·핀테크 대표 등 11명의 핀테크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디지털금융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빅테크 기업으로 네이버파이낸셜 박상진 대표,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이승건 대표가 참석했으며 핀테크 기업에서는뮤직카우 정현경 대표, 스몰티켓 김정은 대표, 아이콘루프 김종협 대표, 에임스 임종윤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복현 원장은 간담회에서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금융·비금융 경계가 모호(Big Blur)해지고 플랫폼 비즈니스가 확대되는 등 금융산업의 구조 자체
금융당국의 '금리인하요구제도 운영 개선방안'에 따라 보험회사별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생명보험협회(회장 정희수)와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는 30일 각 협회 홈페이지에 보험회사별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을 비교공시했다고 밝혔다.금융당국의 ‘금리인하요구제도 운영 개선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통계 산출 기준이 최초로 정비되어 보험회사간 금리인하요구 운영실적 비교가 가능해졌다.통계기준 정비 전까지는 회사 자체 기준에 따라 운영실적이 산출되어 회사간 신청·수용건수 비교가 어려웠던 한계가 있었다.올해 상반기 중 보험업권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정부 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보증상품 운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은 산지관리법에 따라 산림청이 운영하는 온라인 민원 플랫폼인 ‘산지전용 민원포털’로 산지전용, 토석채취 등의 신청부터 허가증 발급, 사후관리까지 인허가 업무 전체를 지자체 방문 없이 처리할 수 있다. SGI서울보증은 산지전용 등의 인허가 업무에 따라 발생하는 인허가보증보험 발급 등 보증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제공 하고자 산림청과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