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자보험에 ‘렌트비용 보장 특약’이 신설되고, 대물·자차보상 한도를 확대한 상품이 출시된다.금융감독원은 8일 대리운전기사가 대리운전 중 사고위험을 실질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상범위·한도가 확대된 대리운전자보험 상품이 출시된다고 밝혔다.대리운전기사는 대리운전 중 사고발생에 대비하여 ‘대리운전자보험’에 가입하고 있으나, 그간 판매되어 온 대리운전자보험의 보상범위와 한도가 낮아 사고위험을 실질적으로 보장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또한 대리운전기사가 차주(대리운전이용자), 피해자 및 운전자 본인 등에게 발생한 손해액을 자비로 부
정부가 필수 의료 서비스의 보장을 강화하고 환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손보험 청구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의 실손보험 개선 방안을 추진한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의사들의 집단 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실손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장관은 "약 4천만 명의 국민이 가입한 실손보험은 건강보험을 보완하며 의료 접근성을 높여왔지만, 의료비 상승과 비필수 의료 분야에서 과도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보상 체계의 불공정성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공공과 사보험의 연계를 강화하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과 한화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F Giants)[1]’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월)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이다.한화생명과 라이프플러스는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잠재 고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주요 TV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중현)는 오는 19일까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모집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 올해 8월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졸업이 두 학기 남은 학생들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경기 불황 등으로 채용 시장 전반에 찬바람이 불고있는 가운데 메리츠화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졸 공채에서 뽑는 직무는 장기상품운영파트, 장기U/W파트, 가정모델파트, 회계파트 등 4개 부문이며, 두
강한구 교보리얼코 상임고문 부친상△강성학씨 별세(7일 오후 8시), 강명숙,강중구,강한구(교보리얼코 상임고문),강현구,강원구(펜타곤인베스트먼트 대표)씨 부친상, 송건수씨 빙부상, 황미중, 손현주,정하진씨 시부상, 강병민(치과의사),강민주(한세실업),강현준(삼성물산),강태윤씨 조부상, 송현탁(부산동부지청 검사),송민경씨 외조부상△ 빈소 : 계명대학교 대구 동산병원 장례식장 101호실 (☎ 053-250-8451)△ 발인 : 4월 10일 오전 7시30분△ 장지 : 경북 예천군 보문면 선영
손해보험협회(회장 이병래)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은 중증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8일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손해보험업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신용회복위원회의 새희망힐링펀드를 재원으로 활용된다. 손해보험협회는 2019년부터 6년째 경제적 어려움과 투병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중증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3년까지 5년간 총 114명에게 약 4억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의료비 지원대상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
라이나생명보험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위한 사내 테스크포스(TF)팀인 “라이나씀(CCM)서포터즈”를 발족하고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지난 3월, 사내 전체 부문 별 각 담당자를 선정해 TF팀을 구성하고 발족식을 개최했다. TF팀의 구성원들은 직원들의 소비자중심 마인드 함양을 돕고 관련 활동 참여 독려하는 등 팀 내 홍보 활동을 맡게 된다. 또한 소비자중심경영 관점의 제도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검토하는 역할도 함께한다.소비자중심경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캐치프레이즈 사내 공모전도 개최했다. ’당신에게 마음을
ABL생명은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사고보험금 실시간 지급 서비스에 ‘AI OCR(인공지능 기반 광학 문자인식) 솔루션’을 탑재했다고 8일 밝혔다.ABL생명은 AI 전문 업체인 애자일소다와 협업을 통해 AI기반의 OCR(광학 문자인식) 솔루션을 ‘사고보험금 실시간 지급 서비스’에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고객이 사고보험금을 실시간으로 지급받으려면 모바일/사이버 사고보험금 청구화면에서 질병분류코드, 병명 등을 수기로 입력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 ‘AI OCR 솔루션’ 탑재로 실시간 지급 조건 충족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협력업체와 상생 파트너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2024 상생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KB손해사정 김민기 사장과 KB손해보험 김혁 자동차보험부문장을 비롯한 KB손해보험 임직원들과 우수 협력업체 대표 117명 등 총 168명이 참석했다.‘2024 상생 페스티벌’은 KB손해보험과 협력업체의 상생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2023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업체
삼성생명은 목돈을 일시에 납입해 노후를 준비 할 수 있는 '삼성 인터넷NEW일시납 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삼성 인터넷NEW일시납연금보험'은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 1억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 가입 후 5년간 3.8%의 확정이율을 적용하고 이후 공시이율을 적용한다. 소득세법 충족 시 이자소득세(15.4%) 비과세 혜택과 함께 매월 일정 사업비와 위험보장을 위한 보험료를 차감한 후 연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또한 보험계약일로부터 5년·10년이 되는 시점에 유지보너스를 제공한다. 유지보너스는 중도해지나 연급지급이
메리츠화재가 4월부터 새롭게 출시한 ‘숨편한 호흡기질환보험’의 세트판매가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숨편한 호흡기질환보험’은 경증폐렴 진단비 50만원과 상급종합병원·간병인사용일당 1인실 1일 75만원 보장을 세트로 묶어 판매되고 있다. 폐렴진단시 하루 최대 125만원을 보장한다.◇ 단돈 1만원으로 경증 폐렴·천식부터 중증까지 호흡기질환 보장메리츠화재 ‘숨편한 호흡기질환보험’에 가입하면 진단비, 수술비 및 1입실 입원일당까지 폭넓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폐렴을 진단하는 PSI지표 점수로 경증, 중등도,중증으로 구분하여 폐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어린이보험'이라는 이름이 붙은 상품에 35세 성인도 가입이 가능했다.하지만 지난해 9월 이후부터 어린이보험 명칭은 15세 이하 대상만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때문에 이제 16세 이후 성인들은 자녀플랜 가입이 불가하다. 하지만 명칭만 다를 뿐 성인플랜임에도 기존 어린이보험과 유사한 조건으로 설계가 가능해 비갱신 어린이보험을 알아보는 16세 이상 보험소비자가 늘고 있다.비갱신 어린이보험 비교부터 실제 사례를 통한 정보를 확인해 본다.암, 뇌, 심장 3대진단비를 고민하는 20대, 30대에게 더 유용한 내용이 될
모 GA 사업부 대표는 지난해 두 명의 영업 팀장을 영입하고, 자금이 없다는 이유로 약속했던 정착지원금(스카우트비)을 지급하지 않았다. 팀장의 이의 제기에 사업부 대표는 아파트 담보(팀장소유)를 제공하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스카우트비를 지급하겠다는 황당한 조건을 제시했다.약정서에는 정착지원금을 이연지급하며, 1년간 소득금액의 일정 비율을 지급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소득 산출은 전월 실적분에 대한 당월 소득이며, 정착지원금 지급기준은 1억원 이상 40%, 3천만원 이상 30%, 3천만원 미만 20%다. 약정서 체결 이후 1년이 지
단기납종신을 중심으로 운영해온 생보사 GA 시책 방향이 변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단기납종신 10년 환급률을 125% 미만으로 자율화하면서 단기납종신 시책은 그대로 둔채, 통합건강,치매보험,간병보험 등 제3보험과 경영인정기보험 시책을 높이고 있다.4월 생보사 단기납종신보험 시책률은 최대 5년납 450%, 7년납 500% 10년납 390%로 전월 수준이다. 반면 제3보험은 최대 1300%, 경영인정기보험은 최대 400%까지 높였다.◇ 생보사마다 고(高)효율 시책 드라이브 대상 상품 제각각생보사들이 전체 실적의 50%를 차지하는 단기납종
삼성화재의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 신규 광고가 지난 3월 4일 런칭 후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광고 소개 플랫폼 및 유튜브 등 온라인 모니터링 결과 광고 문구와 광고 속 상황에 대해 큰 공감을 얻으며 이번 흥행을 뒷받침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무형의 보험을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삼성화재가 신속하게 나타나서 문제를 해결해준다는 의미를 담아 '보이는 보험'이라는 함축적인 광고 카피로 표현했다. 평소 보험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호감도를 높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다. 또한 인트로의 블랙박스 시점과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대표 박용현)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4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매일경제와 MBN,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했다. ㈜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더불어 박용현 대표의 컨설팅 경영 부문 대상을 동시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은 전국 17개 지점과 1,000여 명의 법인 컨설턴트 및 100명이 넘는 전문직(세무사, 회계사, 노무사, 변호사, 법무사
대형GA인 메타리치가 4월 3일 분사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메타리치는 분사를 위한 해촉과 위촉절차에 모든 영업조직과 설계사가 100% 참여하여 21개 본부, 150개 지점, 설계사 2750명의 운영으로 33개 보험사의 상품 판매에 주력하며 전국권의 대형GA로 출범했다.메타리치는 ‘메가(MEGA)’보다 넓은 개념의 ‘메타(META)’의 의미를 담아 분사를 도약의 시작으로 삼겠다는 의지로 시스템 구축과 신시장 발굴 등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로드맵도 마련했다.그 일환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편제에 맞춰 임원을 선임
“저는 메리츠화재라는 국내 최고의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한은영’이라는 명품 브랜드입니다. 백화점이 매일 문을 열고 상품을 파는 것처럼 저도 메리츠 속 ‘한은영’이라는 가게의 문을 매일 열고 쓸고 닦는 심정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가게 문을 열고 일반보험이 됐든 자동차보험이 됐든, 아니면 1만원짜리 운전자보험이 됐든 무조건 하루에 1건 이상의 물건(계약)을 파는 습관을 지키다 보니 연도대상의 영광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메리츠화재 순천센터 탑2본부 한은영 팀장은 당초 생명보험사에서 설계사로 일하다 실적압박에 지쳐있던 2010년 메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은 지난 4일 양재동 THE-K호텔에서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난 한 해 우수한 업적을 거둔 FC와 영업관리자들을 시상했다. 이 날 행사는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와 임원진 및 수상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속 FC와 영업관리자 95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지난 한해 동안 최고의 영업 실적을 거둔 FC에게 수여되는 대상의 영광은 306건의 신계약과 95.3%(23년말 기준)의 25회 통산 계약유지율을 달성한 장금선 명예상무(새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광고 모델 고윤정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 ‘원터치 사고접수’ 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광고 영상은 사고 발생 시 터치 한 번으로 모든 것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캐롯의 서비스를, 그동안 수동으로 고객이 직접 신고하며 겪어왔던 불편함과 대비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캐롯만의 기술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사고처리 지원 서비스의 편리함을 고윤정의 관점에서 풀어낸 점이 눈에 띈다.지금까지 자동차보험은 운전 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 신고부터 사고 위치 확인 및 보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