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망디 지역의 해안도시로서 굵은 자갈이 깔린 알바트르 해안(Cote d'Albatre)을 끼고 있는 팔레즈 다발과 다몽 절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19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한적한 어촌마을에 불과하였지만 모파상, 쿠르베, 모네, 르블랑을 비롯한 많은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아 세상에 알려졌다. 팔레즈 다몽 위에는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교회와 1927년 대서양 횡단에 도전하였던 뇡제세르(Nungesser)와 콜리(Coli)를 기리는 기념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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