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KB손보는 위드코로나 시대 서막에 발맞춰 간병+격리실 플랜과 심장 1만원 플랜으로 5천만원까지 보장되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녀보험 계약전환과 심장질환에 특화된 보장을 강점으로 안내한다.

격리실 보장, 심장 ‘만’ 플랜 제공하는 (연)4세대건강,더좋은닥플/ (세)닥터플러스/ (무)탁터실속

위드코로나 시대로 접어들었지만 하루 4천명에 육박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PCR검사라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입원실 이동 전 격리실 대기가 필수다. 또 열이 올라 격리실에 가는 경우나 CRE 수치가 높아져 격리실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상당수다

KB손보 종합형 (연)4세대건강,더좋은닥플/ (세)닥터플러스/ (무)탁터실속 보험은 이에 맞춰 격리실 치료비 플랜을 선보였다. 상해/질병 간병인사용일당(요양병원 제외) 12만원, 상해/질병 간병인사용일당(요양병원) 3만원, 상해/질병 간호간병통합사용일당 2만원, 격리실(음압)치료비(요양병원 제외, 급여, 연간 1회한) 50만원, 격리실(일반)치료비(요양병원 제외, 급여, 연간 1회한) 50만원의 가입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또 심장질환 5천만원 한도 1만원 가입 플랜을 진행한다. 심장질환(특정Ⅰ/Ⅱ)진단비 각 2천만원(무-0.5천만원), 심장질환 수술비 3천만원까지 보장되는 플랜이며 보다 저렴한 급부를 원하는 소비자층을 위해 진단비 1천+수술비 2천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자료: KB손해보험
자료: KB손해보험

KB손보가 자랑하는 4세대 건강보험은 1~4세대 수술까지 다양한 치료비를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새로운 컨셉의 상품으로 △피부를 절개해 병변주위를 육안으로 보는 1세대 수술 △수술부위에 작은 구멍을 뚫고 복강경 등을 넣어 카메라로 보며 시행하는 2세대 수술 △내시경 등을 삽입해 진행하는 3세대 수술 △수술자가 각종 첨단장비가 장착된 로봇을 작동해 시행하는 초정밀 수술과 신체의 절개 없이 체외에서 고강도 초음파를 조사해 종양을 응고·괴사시키는 수술 등 첨단기법을 활용한 4세대 수술 관련 치료비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가동부터 확실하게 335슬기간편/ 335경할증 지혜간편/ 325간편

간편보험인 335슬기간편/ 335경할증 지혜간편/ 325간편에 대해서도 KB 심장 ‘만’플랜이 가동된다.

심장질환 (특정Ⅰ/Ⅱ)진단비는 나이별로 60세 각 2천만원, 65세 각 1.5천만원, 70세 각1천만원으로 보장 가능하고, 심장질환 수술비의 경우는 60세 2천만원, 65새 1.5천만원, 70세 1.5천만원까지 보장 가능하다. 

종합보험과 마찬가지로 격리실 치료비 플랜을 통해 65세, 70세 기준 상해/질병 간병인사용일당(요양병원 제외) 12만원, 상해/질병 간병인사용일당(요양병원) 2만원, 상해/질병 간호간병통합사용일당 2만원, 격리실(음압)치료비(요양병원 제외, 급여, 연간 1회한) 65세 50만원/70세 30만원, 격리실(일반)치료비(요양병원 제외, 급여, 연간 1회한) 65세 50만원/ 70세 30만원 담보로 가입 가능하다.

KB슬기로운간편건강보험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유병자보험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를 탑재한 유병자전용 상품이다.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경증 만성질환자가 투약 및 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어도 기존 유병자 전용보험 대비 80%수준에서 가입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건강상태가 양호한 표준체 고객이 가입하는 종합형 건강보험과 유사한 상품구조와 담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유병자보험의 간편고지를 통해 심사를 간소화했다. 

간편심사를 통해 최근 3년 이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및 5년 이내 8대 중대질환(암,백혈병,협심증,심근경색,심장판막증,간경화증,뇌졸중증,에이즈)으로 진단받거나 입원·수술 여부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또 납입면제 페이백(Pay-Back) 기능을 더해 보험료 납입기간 중5대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암진단,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질병/상해80%이상 후유장해 시) 추후 납입해야 하는 보장보험료를 면제하고 이미 납입한 보장보험료도 환급 가능하다.

자료: KB손해보험
자료: KB손해보험

30세 종전환형의 새로운 패러다임 ‘KB자녀보험’

KB손보는 자녀보험에 대해 심장질환 진단 3천만원, 수술비 5천만원과 대장점막내암을 일반암으로 보장하고, 유사암 등 6대 납입면제 적용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20년납 30세만기 종전환플랜을 통해 심장질환진단Ⅰ 2천만원 한도, 심장질환진단Ⅱ 2천만원, 심장질환수술 5천만원, 뇌혈관질환 2천만원, 뇌혈관수술 5천만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타사 대비 종전환 가능담보의 경쟁우위도 내세우고 있다. 경쟁사 108개 담보 대비 KB손보는 160개 담보를 제공한다.

특징적인 자녀보험 담보로는 표적항암에 대해 신표적항암액물허가치료비(특정항암호르몬 포함). 표적항암약물치료비, 표적항암방사선치료비를 최초1회 연1회 기준으로 보장하며 독감 항바이러스제 치료비도 연1회한으로 보장한다.

암보장은 신체진단암진단비Ⅱ, 갑상선암 진단비를 보장하며 뇌혈관질환수술비, 질병수술비Q, 질병입원일당Q 1일이상 10, 20일한도로 보장하며 상급종합병원 질병입원일당Q 1일 이상 시 보장한다.

4세대 보장 부분에서는 6대기관 양성종양 및 성대 폴립수술비, 특정바이러스질환진단비, 간병인사용 상해입원일당·질병입원일당 보장, 아나필락시스진단비, 격리실입원치료비, 다빈치로봇 암수술비, 고강도초음파집속술 치료비, 가족일상생활중배상책임Ⅲ 등이 보장된다.

선천성 Q코드가 모두 보장되며 태아, 산모, 소아청소년담보에 있어서도 KB손보만의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산모담보 중 특정임신중당뇨병진단비, 양수과다증진단비, 양수과소증진단비 보장, 소아/청소년 담보 중 특정갑상성기능저하증진단비, 뇌하수체기능저하진단비, 교육기관생황중상해 80%이상 후유장해, 교육기관생활중상해후유장해(3~79%), 4대장애진단비, 척추측만증수술비, 폭력피해보장 보장 등 차별점을 내세운다.   

더불어 급성기관지염, 장염, 급성편도염, 비염, 팔다리골절, 염좌, 아토피피부염, 치아우식증, 급성중이염, 수족구 등 10대 다빈도 질환에 대해 무서류로 표준인수가 가능하다.

자료: KB손해보험
자료: KB손해보험

‘KB희망플러스 자녀보험’의 경우 태아와 산모 보장을 강화를 위해 ‘양수색전증진단비’, ‘뇌성마비진단비’, ‘다운증후군출산보장’ 등 태아 때부터 건강한 출산까지 필요한 부분을 모두 담았다.

보험료 납입자인 부모 중1명이 중대한 질병이나 재해를 입으면 납입해야 하는 보장보험료를 면제해주고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주는 ‘자녀 및 부모 납입면제 페이백’ 기능을 업계 최초로 탑재해 자녀보험 납입면제 페이백 기능의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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