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대를 잇는 보험 사랑, 프라임에셋 윤성옥 본부장
상태바
[인터뷰] 대를 잇는 보험 사랑, 프라임에셋 윤성옥 본부장
  • 신성진 기자
  • 승인 2019.11.01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들 양창대 지점장은 그녀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

‘저는 대화를 하면서 눈을 봐요. 눈을 보면 알 수 있어요!’

125명의 조직을 이끌고 있는 프라임에셋 윤성옥본부장이 사람을 선택하는 기준은 눈이었다.

눈이 말해주는 성실함과 진정성이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리크루팅 기준이자 삶의 철학이었다.

마치 교과서 같은 그의 이야기는 기자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첫 번째 스토리는 남편의 사업실패 후 보험업계에 뛰어들어 성공을 만들어 온 전형적인 이야기다. 

프라임에셋 윤성옥  본부장 회의 모습
프라임에셋 윤성옥 본부장 회의 모습(중앙)

가진 것이 없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자신이 걸어서 들어간 우체국 FC의 삶, 그곳에서 그는 늘 1등이었다. 신규고객 창출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방문을 했지만 특별히 보상관련 요구가 있을 때는 최선을 다했다.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 ‘병원’이었다는 윤본부장은 고객이나 지인이 병원에 입원하면 꼭 찾아가서 도울 일이 있으면 도와주었다.

“어려운 분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때 나도 모르게 쾌감을 느끼면서 보험에 점점 매력을 느끼면서 보험이라는 늪 속으로 빠져들어 갔죠”이런 과정에서 고객의 신뢰는 점점 커져갔고 소개가 계속 이어졌고 소개는 성과로 나타났다.

성실과 진정성으로 만들어 낸 영업인의 성공스토리는 이제 조직 스토리로 이어진다. 

두 번째 스토리는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 가는 리더의 이야기다.

개척을 하는 과정에서 이런 저런 한계를 느끼게 되던 어느 날, ‘내가 언제까지 영업을 할 수 있을까?’ ‘몸이 아프면 계속 영업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우체국에는 없는 매니저로서의 길을 모색하게 되었고,

그 여정의 마지막에 장기적으로 자신의 철학대로 조직을 만들 수 있는 프라임에셋에 정착하게 되었다.
윤본부장과 함께 일하는 팀장들에게 윤본부장이 어떤 사람인지 물었다.

‘적극적이다’ ‘긍정적이 마인드가 대단하다’ ‘마음이 넒은 사람이다’는 답이 돌아왔다. 영업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들었던 평가를 본부 구성원들에게도 그대로 듣고 있는 것 같았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성공과 행복을 응원하고 돕는 사람으로 스스로를 포지셔닝하고 있는 윤본부장은 자신이 가장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2006년, 생각하지도 못했던 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고 6개월 동안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 큰 위기를 극복하는 데 찾아와 주고, 응원해 주고, 함께해 주었던 동료들 때문에 다시 일할 수 있게 되었다고, 늘 감사하다고 한다. 

서로 위해주고, 힘을 모으고, 서로 챙겨주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모습들이 지금의 탄탄한 조직을 만들고, 개인들이 힘들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문화를 형성할 수 있었다.

‘저는 자기주장이 너무 강한 사람은 싫어요. 서로 화합할 수 있고, 서로 위해주는 사람이 좋아요.’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을 뽑아서 고생했던 경험, 아마도 그 경험이 암으로 나타났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이제는 따뜻한 사람,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리크루팅하고 그들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대하니 조직이 탄탄해지고 성과도 만들어진다고 한다.

프라임 윤성옥본부장(우), 양창대 지점장(좌)
프라임 윤성옥본부장(우), 양창대 지점장(좌)

리더로서 윤본부장의 꿈은 자신처럼 성공한 많은 본부장들을 배출하는 것이다.

남을 도우면서 스스로를 돕는 프라임에셋의 밸류체인 시스템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하는 윤본부장은 좋은 후배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세 번째 스토리는 윤본부장이 자랑하는 최고의 지점장 이야기다.

양창대 지점장은 처음에는 영업이 아니라 총무로 윤본부장과 함께 일을 하기 시작했다.

일을 도우면서 영업인들의 에너지와 소득을 보면서 점점 영업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주위 친구들에게 잡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90년생, 성격 좋고 노는 것을 좋아해서 주위에 친구들이 많은 30세 청년은 윤본부장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지점장이 되었다. 진

솔하게 친구들에게 자신이 하는 일을 소개하고 함께 할 것을 권하고 성과를 내면서 조직이 가장 빠르게 성장했고 누구보다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지점장, 그가 바로 윤

본부장의 아들, 양창대 지점장이다.

자신이 하는 일을 자식이 가업처럼 대를 이어 한다는 것은 의사, 변호사등 전문직에만 있는 일이 아님을 증명해보고 싶다고 한다. 성과로 이를 증명해오고 있는 아들,

양창대 지점장을 무척 자랑스러워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그 사람의 성공을 응원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

한국인들에게 불신이 가득했던 중국인을 도와 산재 처리하는 것을 도와 준 일, 어려운 교회들을 돕고 있는 모습, 젊은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들의 성공을 돕는 마음 등 윤본부장은 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 응원하는 사람이었고, 이런 생각과 태도는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좀 더 강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그 주위에는 늘 그의 성공을 돕고 싶어 하는, 그의 성공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윤본부장을 닮은 멋진 본부장들의 배출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보험저널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