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가 직접 만들고 사용하는 ‘DB메이커’ 앱에 ‘태아보험’ 정보가 추가됐다.

현재의 부모들은 과거보다 상당히 늦은 나이에 출산을 경험하고, 양육이 시작된다. 여기에 더해 저출산 시대까지 도래하면서 한 명만 나아 잘 키우겠다는 기조가 만연한 상태다.

이러한 사회 현상과 맞물려 최근의 부모들이 아이에게 주는 첫 번째 선물은 바로 태아보험이다.

태아보험은 출산부터 성장 단계별로 생기는 질병과 사고를 미리 대비할 수 있다.

출생시부터 바로 보장이 가능하며, 선천적 질병에 대한 보장은 태아 때 가입한 태아보험만으로 보장이 된다. 치료 중이거나 선천성 질병을 가진 자녀는 출산 후 어린이보험 가입에 제한이 따르므로 미리 만약을 대비하는 소비자층이 늘어나고 있다.

‘DB메이커’에 추가된 태아보험 랜딩에는 태아보험 기본 안내를 시작으로 보장 범위, 가입요령, 대표적 태아 특약, 상해사고와 질병 대비 특약 등이 포함됐다.

FP는 ‘DB메이커’ 앱에서 해당 이미지를 선택 후 공유하기를 누르면, 문자나 카카오톡 카페,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를 통해 고객에게 전송할 수 있다.

이렇게 본인이 전송한 데이터를 통해 수집된 DB는 본인이 사용하는 것으로, 양질의 DB확보를 통해 가입률을 높일 수 있다.

DB메이커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1년여 걸쳐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보험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실제 보험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를 발굴하는데 특화돼 있다.

해당앱은 보험저널 기사 하단에 게재된 DB메이커 다운로드 용 배너를 클릭하거나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현재 아이폰용 앱스토어는 승인 대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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