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메이커 앱 화면
DB메이커 앱 화면

FP가 직접 만들고 사용하는 DB를 모토로 탄생한 ‘DB메이커’가 앱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앱은 사용자 중심에서 편리함과 다양한 기능, 신규 랜딩 등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버전에서는 기존 앱과는 달리 홈화면에서의 설치와 사용이 편리 해졌으며, url을 복사해 붙이기 작업을 해야 했던 기사와 이미지 랜딩이 클릭 한번으로 SNS로 공유되도록 개선됐다. 또한 활용할 수 있는 기사와 이미지 수가 대폭 늘어났다.

DB메이커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1년여 걸쳐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보험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실제 보험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를 발굴하는데 특화돼 있다.

FP는 DB메이커의 다양한 이미지와, 보험업계 유용한 정보와 기사 등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SNS 등을 통해 공유하고, 고객은 FP가 제공하는 정보를 확인하면서 자연스럽게 상담신청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FP는 고객 관리 차원에서 문자, 이메일, 카카오톡, 페이스북, 밴드, 카페 등을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데 바로 이때 DB메이커의 데이터를 활용해 함께 전송하는 것이다.

이렇게 본인이 전송한 데이터를 통해 수집된 DB는 본인이 사용하는 것으로, 결국 대형 마케팅 업체에 의뢰해서 진행되는 것을 개인이 직접 진행하는 형식이 된다.

DB메이커측은 이번에 개선된 앱을 통해 보험사 상품과 GA 리쿠리팅, 이미지 랜딩 등 DB메이커의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DB메이커 앱을 개발한 J&의 최지호대표는 더좋은보험지에연구소 개발 팀장을 겸임하면서 이 프로젝트를 1년간 이끌었으며, “FP스토리” 라는 리쿠리팅 플랫폼도 연구소와 함께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당앱은 보험저널 기사  하단에 게재된 DB메이커 다운로드 용 배너를 클릭하거나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용 앱스토어는 승인 대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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