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제공 여부, 수수료 수준 및 스카웃비용까지 확인
다양한 옵션, 원하는 조건대로 비교 가능해
구직자, 채용회사 간 최적화 매칭 강점

보험시장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리쿠르팅’이다.

보험영업 희망자나 FP가 보험사나 GA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소개에 의존하거나, 리쿠르팅 사이트를 통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기존 리쿠르팅 플랫폼은 단순 정보만 제공되어 지원처 등을 깊이 있게 비교,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일반적인 리쿠르팅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정보와 함께 보다 직관적으로 구직처와 구직자 매칭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앱이 FP스토리다.

FP스토리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대표 최덕상)가 1년여의 개발과정을 거쳐 야심 차게 내놓은 보험인을 위한 리쿠르팅 앱으로, 구직자가 원하는 최적의 조건을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영업, 법인영업, 스카웃비 지급여부, 초기정착 지원, 대출, DB제공여부, 수수료 수준 등의 차별화된 정보가 제공되며, FP는 원하는 조건을 확인한 후 실시간으로 입사지원을 할 수 있다.

카카오톡 문자 알림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구직,구인 진행상황을 알려주며, 이외 업계 뉴스가 제공돼 원하는 회사의 최신 정보와 시장 현황을 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통상 소개를 통한 입사 지원시 객관적인 판단을 하기 어렵고 구직, 전직활동을 비밀리에 진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지원회사와 담당자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비교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경우 FP스토리를 통하면 다양한 비교 옵션을 통해 보다 직관적으로 수월하게 구직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채용을 원하는 회사 측면에서는 단순 클릭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채용공고 등록이 가능하다.

보험사나 GA 측면에서는 최적의 FP를 찾을 수 있도록 보험경력, 직전1년 소득확인, 영업실적, 학력 등을 다양한 조건으로 검색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FP 스토리 개발을 주도한 최덕상 소장은 보험사 본사 영업기획부, 세일즈 매니저, 국내 최초 대형 GA 창업 등 국내 보험시장에서 30여년간 쌓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FP스토리에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최 소장은 보험 전문지 보험저널의 신문 발행인이기도 하다. 

앱 개발자인 최지호 팀장은 “일반적인 리쿠르팅 시스템과 달리, FP스토리는 첨단 IT를 접목한 보험분야에 최적화된 새로운 리크루팅 앱”이라며, “FP나 보험사, GA 쌍방향 모두 객관적인 정보를 토대로 다양한 후보군을 놓고 고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FP스토리는 FP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며, 채용을 원하는 관리자 역시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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