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납 ‘단기납 종신’ 4파전…한화·신한라이프·NH농협·하나생명
7년납 ‘단기납 종신’ 5파전… ABL·메트라이프·DB·교보·KDB생명
3월중 달라질 ‘단기납종신’보다 종합건강·암·치매·정기보험 시책비 높여

3월 중 추가 규제를 앞둔 단기납 종신에 대한 생보사 3월 시책경쟁이 예상과 달리 밋밋하다. 금융당국의 절판마케팅 자제령을 의식한 듯  전월 수준 시책에서 막판 스퍼트를 펼치고 있다. 단기납종신보험은 3월중 추가적인 ‘상품구조개편'을 통해 10년 시점 상품 환급률이 110% 초반대로 낮아질 전망이다. 

단기납종신에 쏠렸던 시책 집중이 서서히 종합건강보험, 암보험, 치매보험, 정기보험으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다.

◇ ‘단기납 종신’ 5년납 ‘4파전’ … 한화·신한라이프·NH농협·하나생명

한화생명은 3월 GA설계사 시책으로 ‘The H3종신’ 5년납에 대해 470%(익월 320%, 13회차 270%) 시상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더모아더드림’ 종신 5년납에 대해 450%(익월 350%, 13회차 100%), NH농협생명은 ‘마이초이스NH종신 1종’ 5년납에 450%(익월 300%, 13회차 150%) 시상한다. 하나생명은 ‘하나로 THE 연결된 종신보험’ 5년납에 430%(익월 250%, 13회차 180%) 현금시상을 지급한다.

◇ ‘단기납 종신’ 7년납 ‘5파전’… ABL·메트라이프·DB·교보·KDB생명

ABL생명은 ‘더드림종신보험Ⅱ’ 7년납에 대해 500%(익월 300%, 13회차 200%) 시책을 지급한다. 메트라이프도 ‘백만인을 위한 종신보험 Plus(원화,달러)’ 7년납에 450%(기본 350%, 13회차 150%) 시책을 전개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실속종신플러스’ 7년납에 대해 450%(익월 350%, 13회차 100%), KDB생명은 ‘버팀목프리미엄’ 7년납에 400%(익월 300%, 13회차 100%) 시상한다. DB생명은 단기납종신 ‘뉴알차고행복한플러스' 7년납에 490%(익월 200%, 13회차 220%, 15회차 70%) 시책을 전개하고 있다.

◇ ‘단기납 종신’보다 종합건강·암·치매·정기보험 시책비 높여

생보사들이 단기납종신 위주 시책을 종합·암·치매·정기보험 등으로 일부 이동하고 있다. KB라이프생명은 ‘ 내맘대로pick건강보험’에 1000%(익월 300%, 13회차 700%) 시책을 전개하고 있다. 한화생명도 ‘ The H건강보험(간편)’에 900%(익월 500%, 13회차 400%) 시책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 미래에셋생명은 ‘헬스케어건강보험’에 대해 850%(익월 250%, 13회차 600%), 삼성생명은 ‘생애보장보험’ 10년납초과시 820%(익월 300%, 13회차 520%), DB생명은 ‘암걱정말아요암보험’에 800%(익월 400%, 13회차 400%) 시상을 지급한다. 200%대 시책를 지급하던 치매보험이나 정기보험도 400%대 시상을 지급하고 있다.

자료: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 상기 시책률은 GA마다 다를 수 있음
자료: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 상기 시책률은 GA마다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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