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충정로 센트럴플레이스 건물 7층에서 근무하던 KB생명보험 보험설계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화영업을 담당하던 보험설계사 1명은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 설계사와 같은층에서 근무한 직원은 약 10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층은 폐쇄 조치됐으며 같은 층에 근무하던 보험설계사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충정로 센트럴플레이스 건물은 전체 소독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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