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무설계, 홍승국 부사장 영입
탄탄한 경력과 영업 현장 중심 리더십 겸비

한국재무설계 홍승국 부사장
한국재무설계 홍승국 부사장

한국재무설계는 지난 9일에 AIA생명 홍승국 사업단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재무설계 측은 “포스트코로나 사태가 불러온 영업현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하여 비대면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재무방송 및 DB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젊은 금융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한국재무설계의 새로운 채널인 ‘SK프랜드’ 사업부를 출범한다”며 “이에 사업부 수장의 적임자로 그간 보험사에서의 탄탄한 경력과 영업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겸비한 홍승국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 부사장은 ‘98년 8월 보험영업부터 시작하여 영업 최고 관리자까지 20여년간 푸르덴셜, 메트라이프 등 외국계 보험사에서 리더로서의 좋은 역량과 성과를 보여준 인물이며, 탄탄한 현장 경력과 정확한 기획. 추진력을 바탕으로 영업 조직을 구축,육성하는데 탁월하다는 평판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 부사장은 특히, 2012년 8월 AIA에서 홍 부사장을 영입할 시에 당시 AIA 그룹 회장(Mark.E,Turker:현 시티그룹회장)이 직접 스카우트 제안을 하여 보험업계 화제가 된 일이 있을 정도로 조직 내 영향력 있는 리더로 알려져 있다.

지난 7월 AIA를 그만둔 후, 홍 부사장의 행보에 관심을 가진 일부 대형 GA와 보험사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결국은 한국재무설계로의 합류를 결정했다.
    
신임 홍 부사장은 “한국재무설계는 GA업계에서 오랜 경험과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계약 건전성과 유지율을 과시하고 있는 재무설계 전문회사로 새로운 CEO로 최병문 대표이사가 선임 이후로 탁월하고 적극적인 경영과 비즈니스 확대 및 SBSCNBC의 투자 등 많은 발전을 보이고 있는 회사"라며, "지금까지의 질적인 성장의 토대위에 신 사업부의 출범을 통해 금융 트렌드와 스마트한 금융. 보험의 패러다임에 적합한 우수 인력을 육성하고 프로페셔널한 사업가형 리더의 비전 제시와 새로운 금융,보험 비즈니스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보험분야는 아직도 그들에게 두려움의 직업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GA업계는 보험사보다 고객의 접점에서 더욱 많은 서비스와 양질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무경력 인력의 유입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그들과 같은 나이에 보험업에 뛰어들어 많은 성장과 재정적 성공을 이룬 선배로서 한국의 GA업계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성공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직업 분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재무설계는 구성원의 70%이상이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공인재무설계사(AFPK) 자격을 갖추고 있다. 고객의 재정적 안정과 행복을 추구하는 한국재무설계는 홍 부사장의 영입과 함께 향후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한 양적 성장에 포문을 열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보험.금융업 전문 회사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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