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편의성 극대화 및 디지털 고객서비스 확대를 통해 디지털 혁신 가속화

국내 최초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달 12일부터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네이버인증’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 PC∙모바일 웹페이지와 앱에서 진행되는 전 업무 처리를 네이버인증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상품 가입부터 마이페이지 로그인, 대출 신청까지 인증 절차가 필요한 모든 메뉴에서 네이버인증이 가능하다. 이미 ‘네이버 앱’을 사용중인 고객이라면 별도의 설치 절차 없이 블록체인 기반의 네이버인증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인증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페이 적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네이버인증서를 최초로 발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1,000명에게 네이버페이 1,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 가능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12월 18일 적립될 예정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번 서비스 뿐만 아니라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간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금융결제원과 협업하여 금융업계 최초로 ‘오픈인증 서비스’를 출시했다. ‘오픈인증 서비스’는 고객의 바이오 인증 이용절차를 회사별 인증체계에 적용하여 고객 친화적인 기능을 한층 강화한 일종의 ‘개인 맞춤형 인증 모델’이다. 고객은 ‘오픈인증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도 교보라이프플래닛 앱 내에서 지문 등록만 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절차가 훨씬 간편해졌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 외에도 업계 최초로 다양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이용 가능한 PIN(비밀번호) 인증 서비스부터 생체정보를 활용하여 처리되는 지문인증 서비스, 올 1월 도입한 카카오페이인증까지 보험업계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최신의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며 트렌드를 앞서가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임대홍 오퍼레이션담당은 "이번 ‘네이버인증’ 서비스 도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라며 “디지털보험사로서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한발 앞서 선보일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강화 및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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