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는 업계 최초로 본사 직급체계를 폐지하고, 모든 직원의 호칭을 '매니저'로 일원화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6월 1일부터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직급이 없어졌다.  

iFA 관계자는 'ONE Job Title' 제도는 구성원 모두가 연차나 경력, 직급 등에 얽매이지 않고 역량과 성과에 기반하여 본인의 가치를 입증하고, 상호 존중하고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평적인 조직문화는 업무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창의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고, 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직급 체계를 허물어 실무 담당자가 업무의 기획부터 집행과 성과관리 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전담하며, 복잡한 보고체계는 사라지고, 결과만 월간 업무보고에 기록해 평가 받는다. 

iFA는 지난해 부터 WLB(Work and Life Balance) 제도를 도입하여 일 7시간, 주 35시간 근무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iFA 관계자는 "구성원 개개인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성과에 따른 보상을 받는 문화를 계속해서 만들고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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