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준공을 앞둔 사랑모아금융서비스 진주사옥
9월 준공을 앞둔 사랑모아금융서비스 진주사옥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 토종 GA 사랑모아금융서비스가 지난 6월 진주사옥 준공에 이어, 오는 12월 울산사옥 준공을 알렸다.

지역 영업망 확대 및 전국망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된 진주사옥과 울산사옥은 쌍둥이처럼 조건을 맞췄다. 양 사옥 모두 지상 5층 규모로, FP의 편의를 위한 첨단 업무시설과 편의시설 및 휴게 공간을 갖췄으며 100여 대의 주차공간도 마련해 두었다.

사랑모아금융서비스는 진주사옥, 울산사옥과 더불어 내년 5월을 목표로 10층 규모의 창원 사옥도 착공에 들어갔으며 서울과 대전, 대구, 구미에는 점포를 개설해 부산을 중심으로 전국권 GA라는목표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2007년 설립되어 7월 기준 설계사 1070명의 조직규모를 보유한 대형 GA 사랑모아금융서비스는 외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내실 다지기에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건전성을 엿볼 수 있는 불완전판매비율은 업계 평균보다 현저히 낮아 생보계약은 0.04%로 GA평균 0.31%보다 낮고 손보계약도 0.02%로 GA평균 0.04%에 비해 월등히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계약 효율을 볼 수 있는 유지율도 생보 13회차 85.7%, 25회차 65.1%, 손보 13회차 86.4%, 25회차 66.2%로 모두 업계 평균을 훌쩍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이상적인 수치들은 경영진을 포함한 FP 및 관리자들이 뜻을 함께하고, 보험사와 같이 잘 짜여진 교육 시스템과 내부통제가 가져온 결과다.

올해에는 조직을 1500명으로 확대하고 월 12억원, 생산성 80만, 25회차 유지율 75%의 목표 실현을 위해 순항 중이다.

사랑모아금융서비스 이현동 부사장은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부산 토종 GA 사랑모아금융서비스는 부울경을 넘어 전국 진출을 목표로 전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그 시작이 되는 토대를 만드는 한 해로 거듭나기 위해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사업단을 확장해 가고 있으며, 이 같은 성장은 회사를 믿고 함께해 주시는 FP분들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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