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약 실적 순위, 지에이코리아ㆍ피플라이프ㆍA+에셋 순
실적 증가율 순위, 에즈금융서비스ㆍ리치앤코ㆍ밸류마크 순

생보사 신계약 실적 상위 ‘10대 GA’가 매월 교체되고 있다.

지난 7월도 20%에 가까운 2곳이 교체됐다. 줄곧 상위권에 있었던 글로벌금융판매, 프라임에셋 2곳은 이탈했고, 에즈금융서비스, 밸류마크가 재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계약실적 역시 103억 5900만원으로, 직전월 107억 9900만원 보다 4억 4000만원 줄어, 4.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료: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해당실적은 각 보험사별 말일자 마감속보기준이며 전산조회시점에 따라 철회, 반송 등이 반영되어 수치가 다를 수 있음.

◇ 신계약 실적 순위, 지에이코리아ㆍ피플라이프ㆍA+에셋 순

지난 7월 생보사 신계약 월납보험료 실적은 지에이코리아, 피플라이프, A+에셋, 리치앤코, 메가, 인카금융서비스, 에즈금융서비스, 밸류마크, 영진에셋, 케이지에이에셋 순으로 나타났다. 상위 실적순위는 직전월과 같이 지에이코리아ㆍ피플라이프ㆍA+에셋 순으로 여전했지만 실적 등락은 GA별로 생각보다 컸다.

직전월 실적 상위 10대 GA에 있었던  글로벌금융판매와 프라임에셋은 직전월보다 34.6%, 14.8% 실적이 하락하면서 ‘10대 GA’에서 벗어났고, 직전월 13위 있었던 에즈금융서비스와 11위에 있었던 밸류마크는 높은 실적상승을 보이며  상위 ‘10대 GA’에 재진입했다.

◇ 신계약 증가율 순위, 에즈금융서비스ㆍ리치앤코ㆍ밸류마크 순

생보 10대 GA 신계약실적은 전월보다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대 GA중 지에이코리아, 리치앤코, 에즈금융서비스, 밸류마크 등 4곳만 실적이 증가했을 뿐 피플라이프ㆍA+에셋 등 6곳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생보사 실적은 침체상태인 일반 종신보험과는 달리 △ 5년ㆍ7년 등 단기에 원금이 도래 되는 단기납 종신보험 △ 고액자산가의 ‘세(稅)테크' 상품으로 뜨고 있는 경영인(CEO) 정기보험 △ 주식시장 호조에 힘입어 투자성 상품인 변액저축성보험 판매실적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실적 증가율이 높은 GA는 에즈금융서비스, 리치앤코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에즈금융서비스의 생보사 실적은 8억 2500만원으로 전월대비 5억 9100만원보다 2억 3400만원 늘어 39.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력사인 흥국생명과 ABL생명의 실적상승이 견인했다.

리치앤코의 실적 역시 10억 5800만원으로 전월대비 8억 4300만원보다 2억 1500만원 늘어 25.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상승이 높은 리치앤코 제휴사는  카디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한화생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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