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보험료를 또 한번 내린다. 종합보험 보험료를 총 4차례 인하해 ‘청출어람’ 보험료는 최대 8.2%인하될 예정이다. DB손보는 23년 상반기부터 종합보험 3회, 자녀보험 3회, 간편보험 2회 보험료를 내린 바 있다. 이를 통해 종합보험은 총 20.6%, 자녀보험 24.2%, 간편 335는 총 15.1% 보험료가 낮아졌다.‘경증우대355’플랜은 소비자 관심이 커짐에 따라 내년 1월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335 유병자도, 355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경기 불황기 유병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경증우대355’
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들이 건강보험 한도를 높여 올해 막바지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삼성생명은 ‘항암치료비’, 미래에셋생명은 ‘2N5 정기특약’, 흥국생명 ‘요실금수술비’, 한화생명은 ‘급여재활치료비’ 한도를 높여 한 해의 마지막 달 공략에 나섰다.먼저 한화생명은 ‘급여재활치료비특약’ 한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75세 고령자도 재해·질병 구분 없이 1회 3만원, 연간 30회, 최대 90만원까지 보장한다. 해당 특약은 표층·한냉·심층열·자외선 치료 등 ‘기본 물리치료’와 파라핀욕·수치료·복합운동치료·간헐적 견인치료 등의 ‘단순 재활치
ABL생명이 고령화 시대 맞춤 상품인 ‘(무)ABL THE케어간병보험’을 1월 출시한다.이 상품은 고령층 의료비 부담을 줄이면서 합리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고령으로 갈수록 경제활동은 줄어들지만 의료시설 이용은 늘어난다.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 1인당 진료비는 전체 인구의 2.7배, 본인부담금은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자 진료비, 본인 부담 의료비에 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1인 고령 가구가 늘면서 ‘간병’, ‘케어’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ABL생명이 내달 출시하는 ‘ABL T
고령인구 증가가 가파르다. 통계청에 따르면 25년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전체 인구 대비 20%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고령자 전용 보험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다만 과거에 가입한 보험은 70·80세 만기가 대부분이라 보장이 꼭 필요한 시기, 보장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 한 보험가입자는 2000년 당시 기대수명에 맞춰 70세 만기로 암보험에 가입했다. 23년이 지나 70세가 넘자 암보험 보장이 종료됐다. 이전과 비슷한 상품을 알아보니 보험료가 3배나 높아 가입하지 못했다.유
암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은 전이암이다. 통계에 따르면 암세포가 장기에 처음 발생한 ‘원발암’ 보다 다른 장기로 이동한 ‘전이암’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암환자의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에게 전이암이 가장 무서운 이유다.때문에 전이암에 대한 충분한 보장이 필요하지만 전이암은 이차성 암이라는 이유로 ‘특정암’ 또는 ‘소액암’으로 분류돼 일반암보다 보장 금액이 적다.하지만 최근에는 암보험에서 전이암 담보가 강화되고 있다. 전이암을 세부적으로 분류해 반복보장하고 원발암, 전이암 관계없이 전이가 발생하면 보장이 이뤄지는 상품
생명보험시장에서 치매·간병보험 시장이 새로운 블루오션이 되고 있다.정부는 인지지원등급을 1~6등급으로 조정했는데 국고지원 등 재원 추가, 재가급여 한도 상향, 돌봄기술 도입 및 활용, 재가서비스 다양화를 위한 조치다.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기본계획에 맞춰 방문요양 중심 체계에서 다양한 재가급여를 복합 제공하는 기관 중심으로 재편해 통합재가서비스를 확산하고, 현 통합재가기관 50개소를 2027년까지 약 1400개 확대할 예정이다. 통합재가서비스는 방문요약,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등 재가급여를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것
직장인의 유리지갑 속 보너스 ‘13월의 월급’을 준비해야 하는 연말정산시즌이 다가온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정원준 세무전문가는 “매년 초, 직장동료들과 연말정산 결과를 비교하며 후회했던 경험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소득공제 및세액공제 혜택을 최대한 챙겨야 한다.”며, “올해는 연금계좌 가입한도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추가 세제 혜택을 노릴 기회가 있으니 꼭 체크해 보길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한 달도 남지 않은 12월, 꼭 챙겨야 할 연말정산 10가지 항목을 소개한다. 1. 연금저축·IRP 가입 또는 추가납입…최대 148만 5천원을 돌려
NH농협손보가 암 신상품 ‘NH건강할수록 스마트암보험’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원발암, 전이암을 각각 8회까지 보장하며 건강등급을 적용해 1~2등급은 30~35%, 3~4등급은 15~20%보험료가 할인된다.갑상선암 및 기타피부암 전이암 진단비 4백만원, 중증질환 산전특례대상이후 전이암 진단비 1천만원, 헬스케어서비스 최대 10년, 암후유장해 1억원, 특정면역항암약물허가치료비 5천만 보장 등도 ‘NH건강할수록 스마트암보험’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특히 ‘NH건강할수록 스마트암보험’을 통해 제공되는 헬스케어서비스는 업계 최고수준으로 평가
삼성화재 건강고지보험 ‘건강하게 알뜰하게’가 저렴한 보험료와 쉬운 가입조건으로 보험소비자들로부터 관심받고 있다.지난달 출시한 건강고지보험 ‘건강하게 알뜰하게’는 표준체 고지사항과 6~10년 입원, 수술 추가고지를 통해 표준체 대비 최대 25%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조건은 더 쉬워져 3대 질병 진단 여부를 묻지 않으며, 최근 6~10년 입원·수술사항만 확인한다. 또한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 수술 시 납입면제 되는 점은 ‘건강하게 알뜰하게’가 유일하다.12월 주력상품인 ‘새로고침 311-5’는 중증질환 앓고 있는 유병자 가입문
NH농협생명 영업지원시스템 ‘내맘N+’가 ‘NH GA+’로 새로워 진다. 기존 ‘내맘N+’ 보다 로그인, 가입절차, 가입설계 프로세스를 더욱 간편화 한 것이 ‘NH GA+’다.‘NH GA+’는 모바일웹 로그인 번거로움을 대폭 개선했다. 로그인 시 사번, 비밀번호 대신 ‘ARS 간편 로그인’을 적용해 전화만 걸면 로그인이 가능하다.또한 모바일 동의서 승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객 동의서를 팩스로 보내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가입 승인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스마트폰으로 승인 요청 후 팩스 대신 스마트폰으로 동의서 촬영
DB생명이 지난달 출시한 ‘(무)백년친구 레이디케어 암보험’을 통해 여심 공략에 가세했다. 여성만을 위한 여성전용 암보험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DB생명 ‘레이디케어 암보험’은 유방암, 자궁경부암 미발생시 2년마다 건강관리자금을 지급해 차별화를 더했다.유방암진단특약 및 건강한 자궁경부암진단특약을 가입하는 경우 유방암·자궁경부암이 발생치 않고 생존 시 2년마다 건강관리자금을 지급한다. 이를 활용한 20세 자녀 플랜 시 20~40세까지 유방암 건강관리자금 20만원x10회, 자궁경부암 건강관리자금 20만원x10회 종 400만
메리츠화재는 암진단비를 각각 30회, 최대 30억까지 보장하는 더 강해진 ‘또또암’을 필두로, 오는 5일까지 염좌·긴장·찰과상·타박상 등 진단비 한도를 상향해 상해보장까지 경쟁력을 강화했다.먼저 메리츠 통합상해진단비는 타박상·찰과상·염좌,긴장· 표재성 화상·탈구 등 경증 상해진단 시 3만에서 5만으로 보장한도를 높였으며, 실금·골절·인대파열 등 중등증 진단은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으깸 손상·절단 등 중증 진단은 기존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한도를 상향했다. 통합상해진단비의 가장 큰 장점은 별도의 치료없이 진단만 받아도 보
흥국화재가 진단비 보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 흥국화재가 선보인 신통합암 진단비는 한번 받고 사라지는 진단비가 아닌, 원발·전이 상관없이 암세포가 있는 부위에 따라 최대 6번까지 보장한다.특히 뇌졸중 5년이내 재발률 25%, 심방세동 재발률 30%, 암 사망자 중 전이암이 원인인 경우가 90%에 달하는 만큼 반복보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흥국화재는 ‘흥Good 모두담은 암보험’에만 있었던 신통합암 진단비를 유병자 전상품에 탑재해 더 많은 보험소비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무감액· 무면책 바로보장까지 이뤄진다. 또
DB손보는 10년 후 2배까지 체증되는 수술비를 앞세워 12월 공략에 나선다. 종수술비 1종 30만, 2종 50만, 3종 300만, 4종 1천만, 5종 1천만원 보장이 10년 후에는 2배로 불어나 1종 60만, 2종 100만, 3종 600만, 4종 2천만, 5종 2천만원까지 보장한다. 여기에 더해 치핵, 요실금, 제왕절개까지도 보장하는 ALL-Risk 질병수술비도 50만원이 10년 후 100만원으로 수술마다 매회 지급한다.암·뇌·허 체증형 수술비도 두 배로 보장한다. 수술 회당 30% 체증되는 암 수술비를 통해 첫 회차도 1천만원까
라이나생명이 ‘(무)골라담는간편건강보험II(갱신형)’에 탑재된 질병수술비 한도를 12월 까지만 상향해 운영한다.특약을 통해 질병수술비 100만원, 상급종합병원질병수술비 50만원 한도로 보장하며 합산 최대 150만원까지 연계조건이나 업계누적없이 보장한다.질병으로 수술 시 최대 150만원 정액 지급되며 백내장근치술녹내장관혈수술, 대장용종절제술, 무지외반수술, 하지정맥류근본수술, 편도절제술부비동수술, 제왕절개술, 유방섬유선종제거술, 갑상선결절제거술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질병·재해장해 3% 지급률부터 보장함으로써 치료비 부담 경감이 가능
삼성화재가 ‘데드라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새롭게 분리한 담보를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고 있다.금융당국 규제로 ‘가입한도 축소’ 이슈가 부각되는 가운데 특정 담보에 대한 한시적 한도확대 운영하여 자체 절판 마케팅 기회를 만들어 내고 있다. ‘데드라인효과’는 행동심리학에서 마감일 정해 놓으면 소비자 욕구를 자극한다는 의미다◇ 30일까지만 상급종합병원 1인실 입원일당… 10만원→ 50만원삼성화재가 지난 22일부터 상급종합병원 1인실 입원일당을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했다.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적용상품은 건강보
지난달 출시한 ABL생명 ‘(무) ABL THE드림경영인정기보험’이 기업 대표(CEO)의 각종 문제와 리스크를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는 보장성보험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ABL생명은 ‘(무)ABL THE드림경영인정기보험’, ‘(무)ABL THE드림종신보험’, ‘DIY(무)ABL THE건강통합보험’을 통해 2023년 마지막 달 공략에 나선다.‘(무) ABL THE드림경영인정기보험’은 CEO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 법인세 절감 효과, 체계적인 가업 승계 준비, CEO의 갑작스러운 유고 시 상속 재원 마련, 공동 사업자의
삼성화재가 지난 16일부터 상해통원치료비를 하루 최대 3만원으로 높여 판매하고 있다. 현대해상·DB손보에 이어 보장금액은 높였다. 삼성화재 재활치료비 보장범위는 남다르다. 상해뿐만 아니라 질병까지 보장한다. 재활치료비’과 ‘상해외래재활치료비’ 투트랙보장으로 인수범위와 보장금액을 높였다.◇ 투트랙 보장 형태 … 상해통원치료시 하루 최대 3만원삼성화재가 상해 재활치료비 보장금액을 일일 최대 3만원까지 높였다. 질병·상해로 인한 입원과 통원치료를 동시에 보장하는 ‘재활치료비’ 1.5만원 보상과 상해로 인한 통원 치료비를 보장하는 ‘상해외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5년 단기납종신이 10년시점 환급률을 높여 새로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주요 생보사의 5년납 10년시점 환급률을 비교해 본다.먼저 조사대상 6개 생명보험사 중 5년납 10년시점 환급률이 가장 높은 곳은 푸본현대생명이다. 푸본현대생명 ‘Max원픽(집중형)종신’의 10년시점 환급률은 130.3%로 천체 생보사 중에서도 가장 높았다.이어 ABL생명 ‘THE드림종신’ 128.1%, 동양생명 ‘알뜰프러스종신’ 126.0%, KB라이프생명 ‘약:속Ⅱ’ 122.5%, 메트라이프생명 ‘백만인Plus’ 122.1%, 한화생명
암진단비를 30번 주는 암보험이 나왔다.메리츠화재가 지난 13일부터 암진단비를 30회 보장해주는 업그레이드 또또암(또 걸려도 또 받는 암)을 판매하고 있다. 기존보다 보장범위·금액·횟수를 월등히 높인 슈퍼급 통합암보험이다. 그 동안 경쟁사 통틀어 9회 보장에 불과하던 통합암진단비를 30회까지 보장횟수를 늘렸다. 발병률이 높은 대부분 암은 보장대상이다.새로워진 메리츠 ‘또또암’은 일명 3.4.5플랜으로 일컫는다. 30회 통합암, 4회 보장 전이암, 25%로 체증수술비 보장으로 암보장 공백을 완벽하게 해소할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판매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