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초로 야외에서 실시된 설계사 자격시험
지난 4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초로 야외에서 실시된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코로나19 확산으로 보류됐던 6월 보험설계사 등록 자격시험이 내일, 19일 실시된다.

생·손보협회는 수도권에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집중돼고 있는 만큼 방역을 더욱 강화해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6월 보험설계사 자격 시험은 19일부터 26일까지 전국에서 치러진다.

지난 4월에는 2달동안 연기되었던 보험설계사 등록 자격시험이 이틀 동안 전국 9개지역 14개 시험장에서 1만1136명의 신청을 받아 실시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중인 가운데 실시었던 만큼, 집단감염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외 개방된 공간에서 응시자들을 최대한 이격시킨 채 진행됐다.

생·손보협회는 이달 열리는 시험은 실내에서 진행되는 만큼, 코로나19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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