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영지표, 13회차ㆍ25회차 모두 최상위
재적인당 수수료 가장 높아

키움에셋플래너가 지난해 경영공시 분석 결과 유지율 TOP을 기록, 자타공인 유지율 명가라는 타이틀을 이어갔다. 재적인당 수수료도 또한 1127만원으로가장 높았다.

키움에셋플래너는 생보계약 13회차 계약유지율 89.4%, 25회차 76.4%, 손보계약 13회차 91.8.%, 25회차 85.0%로 단기, 중장기 모두에서 업계 최상위를 기록했다. 이는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지난해 상위 60대 GA를 대상으로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다.

지난해 생보계약 업계 평균 유지율은 13회차 79.2%, 25회차 57.4%로 키움에셋플래너는 모두 평균을 훌쩍 넘으며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재적인당 수수료 또한 1127만원으로 2, 3위권 800만원대와 큰 차이를 보이며 1위에 올랐다. 설계사 수수료는 총수수료를 재적인원으로 나눈 금액으로 GA 본사 운영비와 관리자 수수료가 포함된 수치다.

이와 같은 키움에셋플래너의 우수한 계약유지율은 콘텐츠 중심의 마케팅 시장 개척을 들 수 있다. 보험ㆍ재무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공유, 제공하고 고객이 먼저 이 정보들을 습득한 후 키움에셋플래너와 상담이 진행될 수 있는 구조다.

특정 보험사나 상품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보험 리모델링’ 컨설팅도 주요한 포인트다. 이를 통해 보험료는 절감하고 보장은 확대할 수 있으며, 중복 가입도 방지할 수 있다. 

철저한 내부 교육과 관리 또한 키움만의 특화된 장점이다. 키움은 위촉 과정부터 엄격한 적격/부적격 기준을 적용한다. 키움은 GA에서 가장 높은 보수교육 이수율과 e-클린보험서비스 모집경력 조회 동의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력이 길더라도 입사 후 자체 교육 과정을 수료해야만 현장에 나갈 수 있도록 했다. 현장 투입 이후에는 엄격한 민원 관리 매뉴얼과 준법 감시를 통해 고객 만족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진행된다.

키움에셋플래너 조용학 대표는 "키움에셋플래너의 우수한 성과는 회사와 FA 그리고 FA와 고객으로 이어지는 '삼자간의 신뢰'에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 연결고리를 더욱 견고하게 이어나갈 수 있도록 FA에게는 최고의 근무 환경을, 고객께는 최적의 상담 환경을 지원해
더욱 신뢰받는 키움에셋플래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움에셋플래너는 공식 유튜브채널을 열고 고객접점 콘텐츠를 더욱 강화했다.

지난 11일 오픈한 '키움에셋플래너' 유튜브채널은 최근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진 재테크 정보를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MC로 등장해 재테크 꿀 팁과 보험 솔루션 등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

키움에셋플래너 채널은 △보험 계약 내용이 담겨 있는 서류인 보험증권을 점검해 보는 ‘진품명품’ △알아두면 돈 절약에 도움이 되는 보험 상식을 소개하는 ‘알아보장’ 코너로 구성된다.

키움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고객층과 스킨십을 늘려갈 예정이며, 보험 뿐만아니라 다양한 재테크 소식을 전하는 채널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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