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장기인보험 실적, 삼성화재 167억, 메리츠화재 158억, 9억 앞서

삼성화재가 8월 장기인보험 신계약 실적에서 메리츠화재를 9억 차이로 따돌리고 손보업계1위 자리를 탈환했다.

2일 (주)더좋은보험&GA연구소가 파악한 8월 손보 장기인보험 마감실적 집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167억, 메리츠화재는 158억을 달성하여 삼성화재가 9억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삼성화재 전속 설계사조직의 대폭적인 실적 신장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19년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의 실적대결은 4대4로 동률을 이뤄 두 회사간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8월까지 누계 실적은 삼성화재가 1,118억으로 1,092억을 달성한 메리츠화재를 26억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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