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 법 대응 운전자보험 50∼100% 시책 추가지원
삼성화재, 新 GA 시스템 이용시 추가 현금 지원도

자료 :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자료 :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4월 손보사 GA 시책은 조기가동시책의 부활과 민식이 법 시행에 따른 운전자보험 추가 시책 2가지로 요약된다.

3일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4월 손보사 GA 설계사 시책’을 조사한 결과 현금시책 수준은 전월 평균 156%수준을 유지했으며, 조기가동시책 및 보험설계 프로모션이 부활했다.

손보업계 1위 삼성화재는 인보험가동시 손마사지기 또는 칫솔살균건조기를 지급하는가 하면, 자체 개발한 GA 신시스템을 통해 보험을 설계하거나 계약을 체결하면 건당 현금시책을 지원한다.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보, 한화손보, 롯데손보 등도 손마사지기, 칫솔살균건조기, 홍삼세트, 과자세트 등 물품이나 상품권 시책을 전개하며 설계사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민식이 법(‘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법률’) 시행에 맞춰 자동차사고 벌금보장한도 확대와 현금시책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은 최대 2000만원 한도였던 자동차사고 벌금 보장한도를 3000만원까지 담보를 올리며 측면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직전월보다 26.8%의 신장세를 맛본 GA채널은, 현금시책 중심에서 벗어나 물품, 보장 확대 등을 통해 설계사의 위축된 영업활동을 서서히 독려하는 모습이다.

삼성화재, 新 GA 시스템 이용시 추가 현금 지원 시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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